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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9년 12월 13일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918 09.12.13 03: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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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2.13 03:23

    첫댓글 오늘은 방송을 할 수 없답니다. 제가 지금 어디로 미사가요.

  • 09.12.13 04:04

    무엇을 발 아래 감추었는지 살며시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아멘~~

  • 09.12.13 04:52

    ㅎ 어제 저녁먹고 잠 들어서 이제서야 기상! 새벽미사 꼭 가야한다고 긴장하고 잠든 저녁..어딜가든 성당이 발에 채이는? 도시는 또 얼마나 감사한가 싶네요...교통이 좋지 않았던 때에 신자들은 신앙을 어떻게 지켜왔던 건지..산 넘어 미사 가고, 오랜시간 사제를 기다리고...그때의 모습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지는데요..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은 또 어떠했겠는가..눈물 겹네요..ㅎ

  • 09.12.13 06:45

    신부님! 이른새벽 3시에 미사를 ..?오늘 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제 몸 모두가 하느님의 선물인데 댓가 없이 나누어 주겠습니다 웃으며 친절과 봉사로써요......

  • 09.12.13 07:41

    반드시 많이 가져야만 나눌수 있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작은 것을 나룰 수 있는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12.13 08:12

    신부님, 고맙습니다..^^* 저희 본당에는 '사랑의 주머니'가 있습니다..지난 주 주머니를 받아 집으로 돌아오며 무엇을 담을까..궁리하다가 내게 필요 없는 것보다는 내게도 소용이 있는 것을 담아야 마음도 담기겠다는 생각을 했지요..그리고 사랑의 주머니를 가지고 성당에 갈 오늘은 늘 나눔의 마음을 갖지 못하는 저를 돌아봅니다..물질 나눔도 중요하지만 마음 나눔을 부지런히 실천하겠습니다..

  • 09.12.13 10:33

    묵상하게 되네요,지금 당장 돈을 벌지 않는다고 돈을 벌고 난후에 내가 가진 것을 나누겠다고,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항상 반성할수있게..하느님께 더 이쁜 자녀로 거듭날수 있게 도와주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12.13 12:03

    제가 무엇을 밟고 제자리를 빙글빙글 돌고있는지 묵상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놓을때 참으로 많은것을 베풀게 될 것같아요. 우선 제 자신에 대한 만족이겠지요. 만족해야 기대도 없고, 기대가 없으니 섭섭함도 없고, 오늘 당장 섭섭한 일 하나가 생겼는데, 그것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베풀것이 저리도 많은데, 교만이 아니라 나도 베풀고 살고있구나라는 만족감, 잘 살고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껴야 나날이 발전할 것 같아요. 대신 사람들에게가 아닌 하느님께만 인정받기위한 노력이요. 신시, 찰시가 제겐 정말 부족하네요. 하느님께 은총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12.13 12:44

    앞으로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9.12.14 16:18

    무엇을 어떤것을 그중에서 얼마나 마니 움켜쥐고 내리밟고 있는지 오늘 한번 성찰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욕심을 발 아래 다 내려 놓겠습니다.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 가지를 늘 염두하며 살아 가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ㅇ^

  • 09.12.15 00:05

    좋은글 감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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