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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최근 한국 3M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넥스케어 브랜드의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김연아는 밴드 제품을 알리는 운드케어 편에서는 연습 중간에
스케이트를 벗어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연아는 발등 상처에 밴드를 붙이며,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트레이닝복으로 순수한 매력을 표현했다.
또한 김연아는 넥스케어의 목욕 및 샤워용품을 알리는 바디케어 편에서는
소녀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침대 위에서
막 잠에서 깬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렸다.
넥스케어 마케팅 관계자는 "넥스케어 브랜드 블로그를 통해
광고 촬영 뒷이야기와 최근 있었던 'Festa On Ice 2008'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하고 있다. 블로그 오픈 2주 만에 방문자수가
15만명에 이르는 등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고 말했다.
김연아의 이번 광고는 오는 6월27일부터 6개월간
지면 광고와 옥외 광고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첫댓글 이러다 뷰티 코스메틱쪽도 씨엡 찍을것 같네요...젊은이들의 우상이니...맑고 깨끗하고 이~뿐 연아양 뷰티쪽 광고주들도 "허흐..." 하고 있을듯...ㅋㅋ ♥♥♥ {^.^*}
화장품 광고도 진짜 잘어울릴 것 같아요. 워낙 피부가 좋아서 ^*^
연아양의 표정은 불과 1,2년 전과 비교해도 엄청 다양해졌고, 그 여유와 연아양만의 자연스런 카리스마는...아...ㅎㅎ 그동안 씨엡찍으며 노하우도 엄청 쌓인듯ㅎㅎ / 두번째 영상은 다큐에 나온장면인데...다시보니 웰케...찡......흐... {^.^*}
요즘 버스 광고판 보면 이런 문구 있답니다. "연아의 피부케어는 늦잠과 넥스케어"라고 출근길에 웃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 연아여왕마마 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