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박에녹 실장 커피숍 TRAVELEA 오픈

[정우평]

모두투어 박에녹 실장 커피숍 TRAVELEA 오픈

-세계각각의 커피맛과 향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여수 공화동 소재 모두투어 박에녹 실장(권사, 동문교회)이 커피숍 TRAVELEA를 오픈했다.(사진)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재난으로 어려운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특히 여행사 업계도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증 발발 이후 무작정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무어라도 하면서 버텨봐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던 중에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여행사와 커피숍을 겸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밖에서 볼 때는 박에녹 권사의 TRAVELEA 커피숍은 한마디로 해외여행가이드를 하면서 익힌 세계커피문화적인 감각을 살려 세계적인 커피여행의 연장선상이 되고 남음이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세계각지 각각의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차별화를 가진 커피숍으로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 좋겠다는 가능성을 전망해 본다는 것이다. 바이러스 감염증 제난 중에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 없어 공화동 해동 빌 옆에 위치한 모두투어여행사 내에 청결하고 깔끔하고 예쁘고 근사한 내부인테리어와 집기를 들이고 커피, 라떼, 주스, 스무디, 에이드, 티, 프라페, 밀크 쉐이크 등 다양한 음료 메뉴판을 부착하고 커피전문점을 오픈했다. 박 권사를 알고 있는 이들은 카페 오픈소식을 듣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축하하고 있다.

혹시 모임장소로 활용하거나 주변에 볼일이 있거나 지나가시는 분들은 시간되실 때 한 번 들러 주시면 힘이 될 것이다. 박 권사는 타고난 개인적 개성에다 끊임없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팔을 걷고 나면서 친절과 성실함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평소 커피라면 바리스타 못지않은 실력을 함양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박 권사는 이번에 커피숍을 차리게 해 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협력을 보내주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 커피숍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릴 수 있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요즘은 대형보다 소형 커피숍이용객이 증가한다고 한다.

천편일률적인 카페가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과 선호를 담은 커피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증 시국답게 입구에는 발열체크기와 함께 방문자출입관리를 위한 서식을 배치하고 있다. 주변 환경이 커피수효가 있다고 본다. 커피숍을 찾아 황홀하고 그윽한 커피 맛을 보면서 세계여행이야기를 나눈다면 번창을 넘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통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한 시간이 되고 좋음에서 더 좋음의 삶이 된다는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