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노래로 가르치는 새벽을 깨우는 한국
기도소리가 새벽을 깨운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
세상의 빛의 나라
영원히 하나님이 지키는 나라(동해물가 백두산이),
날마다 깨어 있는 나날
기도로 새벽을 깨우는 나날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골골에
집집마다 정화수 기도,
산골 골골이 예불 소리,
마을마다 새벽 기도 소리
정성과 염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천상의 노래 소리가 나는 나날
아이들 울음 소리,
책 읽는 소리,
다듬이 소리
세상을 깨운다.
마음을 깨끗하게 가꾸라
하늘에 해가 빙그레 웃는다.
새봄과 함께 부활로 시작하였다
빛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The First Blessing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중물이 되어라
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툭별 새벽기도회(특새)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참되게 사는 것
기도정진으로 진리를 깨닫고 감동의 미소를 짓는 아름다움의 순간이다
내 삶은 모든 것이 은혜이다.
모든 이들의 도움임으로 살았기에 감사하라
마음을 맑게 하고 눈을 밝게 하여 새롭게 거듭난다.
The First Blessing
서로 어울려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
깨달음으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사람이 먼저다(People Come First)’
사람은 존엄하고,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이다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대화를 나누면 향기가 나고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 좋은 일이 기고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나고
가슴에 담으면 감동이 긴다.
은은한 향기 소소한 행복을 위해
진리에 순종하라
참다움을 위해 늘 하고 진지하며 신중해야 한다
아름다운 삶은 자신에게 물어라
아침의 나라는 국민을 일깨웠다
교육으로 일어난 나라
사람을 사람답게 기르기 위해
배우고 익혀 즐겁게 살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가진 나라
삶을 기쁨으로 노래하는 정과 한의 나라이다
세상을 사는 아름다운 노래
단동십훈(檀童十訓)으로 사람을 가르치고(36자)
깍궁깍궁, 불매불매/
도리도리 짝짝/곤지곤지 잼잼/
어비어비, 섬마섬마/ 따로따로 헐헐/
달강달강 시상달강
깍궁깍궁(‘覺躬覺躬’(각궁각궁 –깍궁깍궁, 세상사는 도리를 깨닫고),
불매불매(불아불아弗亞弗亞 세상의 빛)/
도리도리( 道理道理 삶의 도리) 짝짝(綽躬綽躬 맞다 맞다)/
곤지곤지(困知困知 세상의 이치를 깨치는 일은 힘들고 어렵다) 잼잼(주먹 주먹)
지암지암持闇持闇 인내하고 어려움을 이겨라)/
어비어비(業非業非(업비업비, 亞合亞合(아함아함, 조심조심),
西摩西摩(섬마섬마), 따로따로(他路他路’(타로타로-따로따로)
헐헐(‘虛虛虛虛’(허허허허-헐헐헐헐)
羅呵備 活活議(질라아비 훨훨 스스로 배우고, 혼자 독립하여 자유롭게 살아라)/
達綱達綱’(달강달강)‘施賞施賞’시상달강(삼강오륜을 알고 상을 많이 받아
자신을 빛내고, 가문을 빛내고, 세상의 빛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아리랑(40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0자)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0자)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10자)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10자)
아(我) 참 된 나(眞我)
리(理)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 善
랑(朗) 즐겁다. 밝다. 맑게 한다 아름답다 美
아리랑(我理朗) 참 나를 찾는 즐거움의 노래요 아름다운 노래이다(眞善美)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 피안의 언덕을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진리를 외면하지 말라.
진리를 외면하고 오욕에 빠지면 고통이 따른다
참된 나를 알고 서로 어울려 아름답게 살아라
"아리(亞里)"는 "하늘 나라 마을"이란 뜻이며,
또한 "아름다운" "고운"의 뜻으로도 쓰이고 "크다"라는 뜻도 있다.
즉 "하늘나라 마을처럼 아름답고 크다" 라는 뜻이다.
나답게 아름답게 살라는 노래이다
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하늘이 가르쳐 준 진리 천부경(32자)
삼강오륜[三綱五倫] 仁義禮智信,
사람의 길인 禮義廉恥로 살아라
三綱
군위신강(君爲臣綱): 임금은 신하의 벼리가 되며,
부위자강(父爲子綱): 아버지는 자식의 벼리가 되며,
부위부강(夫爲婦綱): 지아비는 지어미의 벼리가 되어야 한다.
五倫
부자유친(父子有親): 어버이와 자식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한다.
군신유의(君臣有義):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로움이 있어야 한다.
부부유별(夫婦有別): 부부 사이에는 구별이 있어야 한다.
장유유서(長幼有序):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한다.
붕우유신(朋友有信): 벗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반야심경(般若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260자)
화엄경 '나무아미타불(원효, 내생불) 관세음보살(의상, 현생불)'
무애 ‘아무것에도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 되라’
인간 만사 마음에 달려 있다. 一切唯心造 원효
너도 깨닫고 나도 깨닫고 우리함께 깨달음을 얻어
참된 나를 찾고 다스려 밝은 곳에서 함께, 같이 더불어 즐거움을 누리자
천자문은 1000자(사자성어 125)로 우주원리를 해석했다
소학으로 참된 삶을 가르쳤다
모든 것은 마음이 근본이다
밝고, 맑게 아름다워지는 인간완성에 이루는 아름다운 삶을 노래했다 (眞善美)
삶은 참되고(眞) 진실하고, 선하고 인자하게 살면(善),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美) 眞善美
책을 먼저 만들었다
책으로 국민을 깨운다
751 한국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751년 석가탑
1087년 초조대장경 (불경으로 외침을 막음)
1234년(고종 21)에 권신과 최이의 금속활자로 최윤의 '상정고금예문' 50권 28부
1248년 팔만대장경판(八萬大藏經板) 8만 4천 법문(法門) 글자 수는 총 5200만자
1377 고려 시대 금속활자(1377 직지심경-1377 인쇄술 상하 증도가자(譄道歌字 101점)
복((㠅) 직지심체요절)‘㠅’(전) 복((㠅 사랑한다. 아름답다) 고려 개성에서 발견
1403 태종 3년(1403년) 계미자(癸未字)
(독일 구텐베르크 1450 1234 상정고금예문 200년 앞서다)
사서오경을 전부 합치면 1만장.
팔만대장경 8만장 글자 수는 총 5200만자.
사서삼경 논어(사랑), 맹자(하늘), 대학(공경), (정성)이다
시경(시와 문학), 서경(역사), (변화) 춘추(춘하추동), 예기(예절)을 말한다.
교육으로 일깨운 나라
교육으로 시작한 나라
고구려 : 경당, 태학, 백제 : 박사, 신라 : 화랑, 국학, 독서삼품,
고려 : 학당, 향교, 십이도, 서당, 국자감,
조선 : 성균관, 학당, 향교, 서당
사람을 키우는 사람다운 사람을 육성하였다. 人格陶冶
인간의 본성인 仁義禮智信로 禮義廉恥를 중시하는 문화국가. 문화의 힘
희망의 나라, 아침의 나라, 빛의 나라 한국은 Everything will be alright
세계를 문화의 힘으로 이끌어갈 빛의 나라이다
배웠으면 독실하게 행하라(篤行之)
어름다운 삶은
세상 끝까지 지어지선(止於至善)에 머무르고
독행지(篤行之 독실하게 행동하라) 하라
(止於至善, 言忠信, 行篤敬, 篤行之)
세상 끝까지 지어지선(止於至善)에 머무르고
말은 믿음이가고 충성 스럽게 하라(言忠信)
행동을 독실하게 공경 스럽게 하라(行篤敬)
독실하게 행동하라(篤行之) 빛을 발하라
삶은 참되고, 진실하고(眞), 선하고 인자하게 살면(善),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美) 眞善美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끝까지 잃지 말라 (勿忘初心 初心不忘)
신의를 쌓는 왕도는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하라(水昇火降)
'자기의 마음을 속이지 마라' (不欺自心)
자신의 양심은 자신이 가장 잘 안다
자신을 속이면 자신을 구제해 줄 진실을 만나지 못 한다
영원히 살기 위해 영혼에 말을 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