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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Re:펌-[경전내 사탄의 추적]
메이그레스 추천 0 조회 213 13.11.21 01:2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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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1.21 01:30

    첫댓글 마귀론은 아마도..그 마귀만큼이나 악한 사상이라 봅니다..이것으로 역사속 종교적 야만의 원동력이 생겼고...지금도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한 컬트적 원리주의적 미신협박.독선적배척.자유의지 차단.반지성주의.

    다 이 마귀론에서 근거와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걸 인정하기 어려웠다는 차카게님의 처음 판단이 여증측의 망상보다 옳았음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 13.11.21 07:59

    다리님과 메이님은 하느님의 존재 여부는 어떻게 받아들이 싶니까?

  • 작성자 13.11.21 08:18

    저야 다리님입장은 잘 모르니..

    전 지금 야웨전승에 대한 조사를진행중이고요.

    그리고 차카게님. 조사내용에 반론이 있으시면, 이해할수없다는 점이있으시다면 그걸 좀 표현 해주세요.

    조사자의 사상검증. 신앙검증을 하려드실 필요보단 그쪽이 필요하지않을까요..

    정 그런 검증을 하고싶으시다면 저도 검증질문 드립니다.

    차카게님은 문자주의란 말을 아시죠..그런즉물주의적 신앙이 과연 합리적일까요?

  • 13.11.21 08:48

    빨갱이 타령과 사탄타령 참 쌍둥이와 같네요, 기득권층의 권력유지를 위한 몰아세우기 발언들... 에휴 이런 유치한 성경이란것을 그동안 절대적 가치의 기준으로 믿고 따랐으니... 옆나라에 황당한 일본서기와 견주어 조금도 유치함에서 뒤지지 않는책을... 에휴....

  • 작성자 13.11.21 08:57

    이럴땐..경전의 해석에 대한 의문을 유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왜 경전을 보면서 문자그대로의 직관만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인양 사고하고 또 맹신의 근거가 되는가?

    더 나아가 경전자체에 대한 검증이란 부분에선 왜 정신속에 성역의식을 떠올리고 주춤할까..

    망상관념에서 탈출한 후엔.모든것을 재확인 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그 재확인을 또다시 이전 관념으로 제한받을필요는 없지 않은가.고 느낍니다.

    그렇게 볼때 오히려 경전과 신앙을 간직하고자하는 모든사람들의 입장도 더욱 아름다워지지 않겠는가..

  • 작성자 13.11.21 13:47

    '마귀'란건 어디까지나 한국말이죠.국내 한자어 '악한 귀신' 원어는 '디아볼로스'

    그 역시도 히브리어 '사탄'(반대자)와 동일한 뜻입니다.

    '앞길을 방해하는자' 즉 반대자..이런 뜻입니다. 히브리어 '사탄'의 헬라어 번역어 입니다.신약은 헬라어로 씌여졌으니까요..

    특정신격의 지칭은 어디까지나 후기적 역사입니다.

  • 작성자 13.11.21 13:55

    사탄이란 단어의 본래의 대명사적용법에도 주의해볼만 하지만,

    핵심은

    사무엘하 24:1
    역대상 21:1

    이 두 구절의 비교입니다.

    욥기의 사탄의 대사의 유대설화다운 특성은 별도로 흥미롭고요.

  • 13.11.21 22:30

    제가 무슨권리로 검증을 합니까
    메이님은 너무 무겁게 보시는것 같습니다
    님들이 나눈댓글들을보니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것 같아 물어본것입니다
    나와 다르면 틀린건가요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안습니다
    메이님은 상당히 전투적인것 같습니다
    ㄱ 아니면 ㄴ 둘중하나 그래서 결론내자
    전 전투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ㄷ 도잇을수있고 ㄹ도 있을수 있습니다
    ㄱ이 옳다고 느기시면
    난 이래서 옳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기까지입니다
    다른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건 그건 그 사람의 궐리이고 선택입니다
    물론 잘못선택했을땐 한두번 제안,충고할순 있겠죠

  • 13.11.21 22:34

    마음이 허락하면 자연스레 토론에 참여합니다
    여기서의 저의 활동은 저에게 큰 즐거움입니다
    저는 즐기면서 참여하고싶지 논쟁하고 이기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작성자 13.11.21 22:57

    글쎄요..분명 명확히 보지 않을수 없는 부분이 있겠죠.

    분명 관성적인 관념들이 아무렇지도 않은척,무해한척,자연스러운척,평범한척 옆에 자리잡고 여호와의 증인같은 살인집단을 유지해왔으니까요..

    저도 그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차카게님은 의견을 드려도 그에 대한 피드백이 아닌,새로운 입장의 검증적 질문을 하셨어요.
    이는 토론이 이어지는 보통의 메카니즘에 전혀 맞지않습니다.

    이점에 대해 저도 같은식으로 응수해드려 그것이 실례라는걸 좀 어필해드린것이에요.

    마귀론,또는 경전문자주의 같은 흑역사에 대해서 두리뭉실하게 판단하고있지 않습니다.두리뭉실해도 되는 영역이 아님을 언젠간 이해하실겁니다.

  • 작성자 13.11.21 23:00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그 실체,사실을 파악하기위해 목숨까지 건다는걸 언젠간 이해하실거에요..

    차카게님은 언젠가 그런 사람들이 상당한 희생을 치르고 얻어낸 사실들을 편안히 즐기고 또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이제 잘 모르겠다는 말로 또는 부질없다는 말로 대충 정리하지 않아도 될만큼 데이터가 충분하답니다.

    부지런함을 최소한만 가져도 얼마든지 알아볼수 있죠.

    알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요...

  • 13.11.21 23:05

    어디 무서워서 말이나 붙이겠습니까

  • 13.11.21 23:12

    저도 워타가 잘못하고 있다는데 한표 던짐니다
    검증??
    아니라니깐요
    님이 역사을 들어서 대답하시니
    그것이 항상 옳을수 있는건 아니다
    하고 대답을 마첬습니다
    님들이 쓴 댓글을 보니
    하느님을 경시하는 말투가 있는것같아 농담으로 쓰신것인지
    아니면 존재을 부정하고 쓴건지 궁굼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중하게 물었더니
    먼 검증하는거아니냐 말씀하시니 황당할따름입니다

  • 작성자 13.11.21 23:23

    워치타워협회는 단지 잘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불행한 사건이고 오류죠..

    '승자의 역사''잘못된 기록'..이딴거와 단0.1g도 상관없는 경전추적과 언어추적에 관한건데..참 너무나 통합적 통론을 사용하시니..그걸 따지면 실례될것 같고 그냥 그러려니 하기에도 석연치는 않고말이죠.

    저도 언어추적사를 경시하는 말투가 있는것같아 농담으로 쓰신것인지 실재하는 사실을 부정하고 쓴건지 궁굼해서 정중히 물었더니 여전히 그에 대한 답은 없으셔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어쩔수없죠..본인이 느끼고 확인하기 전엔 도리가 없는거죠.

    어디까지나 나이브하게 느끼고 나이브하게 말씀하고 싶으신가 보군요..알겠습니다.

  • 13.11.21 23:19

    그리고 즉물적 ,문자적 해석이라 하셧는데
    즉물로 볼수있는 부분도 있고 문자적으로 볼수있는부면도 있습니다
    님이 보는 시각으로 꼭봐야 맞는것입니까?
    그거 누가 정한거죠?
    님말고 다른사람은 머리가 없는줄 아시나요?
    다른사람은 유치원생으로 보시는 건가요?
    여기가 재판소 인가요?
    님은 큰착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님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쓰시면 됨니다
    아니라고 주장하는분이 있으면 그분하고 정중이 토의하면 됨니다
    눈팅하실분은 하시는거고요
    나는 생각이 다른데 한번 읽어나 볼께 하는분도 자유롭게 나두셔야지요
    님은 상대을 고려하고 존중하것을 생각해 보셧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11.21 23:28

    즉물적인게 문자주의적인거랍니다....경전문자주의는 이제 존재하면 안되는 종류의 방법으로 훌륭하게 분류되죠.물론 그러나 저러나 자유지만 꾸준히 지탄받고 비웃음당하는게 그거예요..어쩔수 없습니다.

    완전 시대착오에 속하니까.

    유치원생이면 얼마나 좋아 정말..

    개념들부터 너무 대강 보고 계세요.

    지나치게 대강 본 상황에서 지나치게 직관적으로 결론내리신후 지나치게 그걸가지고 확신하십니다.
    아주 전형적인 여증출신 기독교인...(또는 그냥 여증)

    이런걸 아쉬워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떤 효용성있는 반론도 없이 그저 놀라움과 확신을 표하는 신앙관념엔 항상 이렇게 아쉬워하게 되는군요.

  • 작성자 13.11.21 23:37

    왜...'왜?'란 질문에 답변할 준비가 없이 그냥 개인의 신념의 자유 하나만을 의지하는 답변들만 나오는건지요?

    왜?

    이 한마디에 준비안됬다는건 무엇을 의미합니까?

    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경심이 있는 인간입니다.

    일단 이것으로 차카게님이 질문한바를 간단히 답변하겠습니다..

  • 13.11.21 23:26

    워타을 보고 느끼는것도 사람마다 모두 다름니다
    님은 혐오을 넘어서는것같아 보임니다
    그러나 전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중립이랍시고 깜방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전 전혀 원망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곳에서 종교심이 필요한거구나 큰 깨우침의 장소 엿습니다
    저을 돌아보는 장소 엿구요
    시간을 돌려서 다시 그시간으로 간다해도 60-70%는 다시 중립지킬것같습니다
    저을 돌아보는 데는 그만한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3.11.22 00:00

    다시 말씀드리지만 역사의 오류에 대해선 혐오같은 고급감정은 갖지 않습니다.

    ....

    그나저나..자신을 돌아보기위해서 감옥이 필요하다는건 슬픈 일입니다.




    여증들만 갖는 이 기가막힌 추억정당화라니..

    이게 무슨 비극입니까?

  • 13.11.21 23:28

    즉물을 몰라 아주죄송하내요
    그렇게 깍아내면 님이 높아짐니까?

  • 작성자 13.11.21 23:36

    즉물적 문자주의. 하나는 그냥 수식어이고 하나는 목적어에 불과합니다.

    그걸 님이 몰랐다는 뜻이 아니라..굳이 분리하기에 행여 원자화되어 두개의 개념이 생기기라도 할까봐 굳이 다시 붙여 바로잡은것뿐입니다.

    다른분이 보더라도 그게 같은 문장내의 같은 뜻에서 서로 강조해준다는걸 명시해야해서 그런거니 오해 마십시오.

  • 13.11.21 23:29

    님과의 대화는 앞으로 자제하겟습니다

  • 작성자 13.11.22 18:07

    알아서 하십시오..다만 님이 확신을 드러낼땐 가급적 질문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는지..근거가 있는지.

    무근거라는걸 드러내지 않으시길 바라면서요.

    워치타워협회에 의한 죽음을 목격한 사람에게 그런 대강대강 살아가는 어중간한 위치를 갖는다는건 무리겠죠.그런 한가한 신선놀음 할만큼 무디게 생각하면 안된다는것쯤은 압니다.

    님이 감옥 다시 들어가겠다고 하는 그것도 님의 나름 철학이라...고 하기엔 범법이 곧 철학이라는거니 엄밀히 말해..

    직설은 차마 못하겠군요..




    아뭏든,


    혐오같은 고급감정 워타에 안 갖습니다.

  • 13.11.21 23:36

    언어 추적사 경시?
    왜 님 맘대로 정합니까
    전 진정 고맙게 보고있습니다
    내가 못하는일을 대신 수고해주시는데 결과가 어떻튼 감사할일이죠
    그리고 쌓이다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수잇고요
    마지막 글입니다

  • 작성자 13.11.21 23:56

    아니..이것도 설명드려야 겠군요..누군가의 노력을 경시했다기 보다 제가 역사이야기 꺼내니 역사란 항상 옳은게 아니다..그러셨는데..그런 부분은 역사가들이 자의평가를 넣을때나 해당되는 부분이고..

    저 사무엘상과 역대하의 문제는 그것과 전혀 상관이 없거든요.

    그럼 역사가 항상 옳은가..라는 그 나이브한 답변은 여기서 남은 적용대상이 ..언어역사 그 자체밖에 더 있는가라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다 보면 우습게도 성경 또한 님이 역사가 항상 옳으냐..라는 대상에 들어가고 맙니다..저 경우는 그냥 아무것도 없이 성경 자신이 사탄 인격신론 허구성을 드러내주는 경우거든요.

  • 13.11.21 23:39

    질문요 ?
    환영이죠
    단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선행되어야 겟지요
    님은 그런면에선 제가 보기엔 별루임니다

  • 작성자 13.11.23 09:39

    제가 별루인건 아무것도 아닌데요... 아...뭐랄까.. 차카게님도 충분한 검토끝에 이야기를 해주시고, 또 확언을 해주신다면 아마 저같은 인간따윈 차카게님 근처에도 오지 못할겁니다..

    님이 분명 오류를 품고있으니 그걸 부드럽게 말하는게 너무 어렵군요..조금만 명확해도 님은 강력 반발할수밖에 없을겁니다. 당연히 그러겠죠.. ....

    아뭏든 죄송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절대 두리뭉실 좋은게 좋은 사안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이런걸 두리뭉실하게 말하는게 더 비양심적인 일이겠죠.

    님도 확신을 말할땐 직관이상의 근거로 말하십시오.

    두리뭉실한 확신따윈 없습니다.

  • 13.11.27 04:39

    잘 읽었습니다
    흥미있고 좋은 내용들이 좋으네요
    머리도 좋으시고 진실을 추리하는 흐름도 언어구사들도 참 좋습니다
    마침 제가 자유토론에 사탄이 욥에 대해 하나님과 나눈 질문을 의역해 다룬글을 쓰고 이곳에 오니 이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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