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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은 안 오신 분들은 마니 아쉬울 것 <br />같습니다<br />푸짐한 만찬상에다 푸근한 마음들이 모여<br />따습고 행복한 만남 이었답니다<br /><br />라아라가 좋아하는 생선회에다 매운탕<br />소주와 맥주 막걸리 케익까지~<br /><br />이차 노래방 까지 맘껏 뛰놀며 노래 부르니<br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이다<br /><br />근데 우예된 일인진 몰라도<br />회비 한 푼도 안 내고 무상으로 맘껏 먹었답니다<br />앞으로는 회비 꼭 받아주이소!<br /><br />멀리 문경서 올라와주신 붕이 방장님<br />짱 멋있는 분이 더만요<br /><br />아주 배포는 대장부이고<br />넉넉한 마음씀씀은 굿 이었습니다<br />정말 만나 반가왔습니다<br />방장님의 개다리 춤은 일품이었습니다<br />몸을 사리지 않고 신나게 해주실려는 거 압니다<br /><br />앞으로 수다방은 아무 걱정 없습니다<br />든든한 새 방장님이 계셔서 이지요<br /><br />한 이십오명 정도 오신거 같은데 맞는지 몰라요<br /><br />분위기는 최고였고 서로 달려가서 안부인사를 묻고 잔을 권하며 챙기시는 매너 남들이 <br />있는 수다방 모임은 격이 있습니다<br /><br />글 들만 재치있게 잘 쓰시는게 아니라<br />배려와 매너도 센스티브해서 <br />즐거움은 배가 되었나이다<br /><br /><br />싸랑 싸랑 사랑 <br /> 수다방 사랑 입니다<br /><br />더 마니 수다 떨며 잘 놀아라는 뜻인지 몰라도<br />만찬상 대접을 잘 받고 왔습니다<br /><br />수다방 가족여러분 만나뵈어 <br />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br /><br />브라보!<br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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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브라보! 수다방 정모
라아라
추천 0
조회 196
15.01.17 23:15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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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갔수? 덕분에 오늘 즐거웠수~
24일 낚방에서 또 만나요~
연실이님
만나 반가왔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일일이 닉을 다 몰라서 대충 분위기만 살짝 올린겁니다
만나서 반갑고
우리 또 보자구 ㅎㅎ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화이팅~!!
근무가 걸려서 못갔는데 다음에 뵈요. 늘 건강하시고요.
근무하시느라 고생 많아여~
좋은글 마이 띄워 주소~
@붕이 붕이누님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 !!
@적토마 에궁
적토마님이 오셨어야 하는데
담엘랑 꼭 오시길 바랍니다
@라아라 ㅎㅎ~ 네.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_*)
일찍 들어갔네?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어
앞으로 자주 보자 ^*^
여전히 밝고 명랑한 마리나
노래방에서 운제 갔더만
좀 더 있다가지 그랬어
나중엔 더 무르익어 모두 일어나 막춤파티 ㅎㅎ
@라아라 그러게..너 막춤 추는거 보고올걸.. 장미가 먼걸음 했기에 배웅해줄겸 나두 집이 멀어서.. 반가웠어 종종 보자구~~^^
라아라님의 숨은재능을 오늘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어쩜 그리 노래가........ 심장이 ~~ 잔잔하면서도 말이우~
반가웠고요. 수다방의 반짝이는 별.. 라아라!!!
에구
무신말씀을요
평생을 부르고 산 노래가 겨우 고것 이랍니다
붕이 방장님의 매력에 빠진 날 이었답니다
잘 묵고...
잘 놀고...
좋았다는 말씀이네요. ㅎ~
부럽당구리~! ㅋ
늙탁님
운제 함 뵈어야 하는디 ㅎㅎ
굽은솔님도 몇년만에 첨 뵈었지요 마니 반가와들 해주셨지요
인자는 잘묵고 수다 떨고 잘 노는게
젤 지상과제 이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잉
시온님이 오셨어야 더 즐거웠을 낀뎅
늘 잼있고 밝은 유우머의 시온님
담엘랑 꼭 오셔야해요
만나뵈서 방가웠어요..덕분에 즐거운시간있어서요 .다음에 또~~~뵙기를~~~
어제 수고 많이 했네
붕이방장 도와주어서
김세희님
님이 있어 분위기도 띄워주고 기쁨을 주니
그 날의 수고로움으로 우린 더 즐거웠지요
자주 만나면 더 즐거워 질것 같은 세희님!
@라아라 아
참
노래도 맛깔나게 잘 부르시고
율동도 구엽게 추고 써빙도 잘하시고
못하는게 뭘까요?
차 시간 때문에
라이라 노래를 못들어 섭섭
다음에는 꼭 듣기를 바라면서
만나서 반가워고 ㅎㅎ
가시장미 동갑친구야
이년전 우이동 시월의 마지막밤 행사에 첨 나온 가시장미를 기억하지
그날 용방은 백명이 와서 누가 누군지 일일이 몰랐지만 미국에서 왔다고 누가 인사를 시켜서 기억하지 ㅎㅎ
만나서 반가왔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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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싶었던 혜홀님
근데 한자리에 있어도 대화를 못해 봤네요
늘 따스한 댓글로 기억에 남습니다
담만남엔 꼭 껴안아 주고 싶습니다
라아라님의 아름다운 노래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저는 좋은 노래는 좋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자리여서 반가움이 더했습니다.
자주 자주 뵙길 바랍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굽은솔님 만나뵈어 반가왔습니다
봄부터는 자주 시간을 낼 수 있답니다
노래 부르기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여건상 연습을 못해 좋은 노래를 못부르고 있답니다
겉모습은 낡아가지만 늘 맘은 청춘이고 싶답니다
@라아라 소심이님도
넘 반가왔습니다
존 분들 뵙고 싶었던 분들을 뵈어서 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