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더워 걷기는 잠시 쉬고,대신 아파트단지내의 헬스장이 에어컨이 잘나와 운동을 조금씩 하는중.
아직 헬스장에서의 운동이 적응이 되지않고,허리통증이있어 무리하지말고,조금씩 운동량을 늘여야겠다.
오늘은 영화를보러 가는길에 인덕원역7번출구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 정담푸드에서 점심을먹고,인덕원 롯데시네마로.
더울때는 영화관피서도 좋다.
유트브를 보고,점심먹방을하러 정담푸드로.
관양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현금은 6000원,카드는 6500원.
11시~2시,주말에 미운영.
내입맛에 딱,집근처이면 자주오겠다
수육과 내가좋아하는 고추튀김.
밥은 흑미와 백미로.
난 흑미 콜!
셀러드.
냉면과 라면도.
내가 직접 계란후라이를 시도.
거의 해본적이없어 모양세가 없지만,
다음에는 잘할듯.
반찬이많아 한번에 못담음.
ㅋ! 감자조림도 좋아하는데,못봤음.
내눈이 좀 삔듯?
음식은 남김없이 싹 클리어.
내가생각해도 음식은 잘먹어!
냉면도 조금
라면은 배가 너무불러서 패스.
후식으로 매실과 식혜.
난 오늘은 식혜만,배터지는줄 알았네.
이건물의 2층에 정담푸드있음.
식사후 영화관으로.
실제로 있었던 1986년 1월에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일어났던 한국서기관 납치사건을 모티브로했지만,거의 허구이다.
신파극이지만,하정우와 주지훈의 연기가 좋고,무명의 외국인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작품성은 따질것없고,그냥 킬링타임용이라 재미는있어서 오늘도 1분을 졸지않고 봤다.
첫댓글 좋은 정보~~인덕원갈때 들릴 에정^^
요즘은 더워도 너무 더워서 에어콘있는 곳을 찾아 피서합니다 ㅋㅋ
인덕원들릴일이 있으면 가보세요.
너무더울때는 무리하면 역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