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언론소비자학교가 이어졌습니다. 시작부터 바로 끝장토론회. 저녁식사전 1시간 그리고 식사 후에 또 2시간. 무려 세시간 동안 끝장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종학대표의 사회로 한분도 빠지지 않고 의견을 내놓으며 그 긴시간동안 끝까지 진지하고 열띤 토론회였습니다. 언소주의 앞날이 환해짐을 느끼는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 사진 후기 보기: http://cafe.daum.net/stopcjd/U67G/31
언소주 창립10주년 기념영상, 10년을 한결같이 고맙습니다
- 2008년 5월 31일 조중동폐간국민캠페인 카페 개설 - 2008년 6월 25일 조선일보의 카페폐쇄 공문 규탄 기자회견 - 2008년 8월 19일 카페 도우미 6명 무더기 구속영장, 21일 2명 구속 ..... 그리고 꼬박 5년의 법정투쟁..... 언소주 10년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 창립10주년 기념영상 보기 : https://youtu.be/Sb5zNrVs9Zs
언소주 41회차, 故 장자연사건 성역없는 재수사 촉구 1인시위 조선일보, 수사과정에서 협박에 가까운 압박 가해 언론이 침묵하고 검찰이 덮었던 고 장자연 사건, 지난 5월 2일부터 지금까지 총 41일차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경찰이 고 장자연 씨의 1년치 통화 내역을 모두 확보해 놓고도 정작 검찰에 보낸 수사 기록에는 이를 누락시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조선일보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자백하였습니다. 장자연 사건은 뿌리깊은 연예계 #미투의 핵심입니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야 합니다. ☞ 릴레이 1인 시위에 참가신청 해주세요: http://cafe.daum.net/stopcjd/UEr/1980 ○ 시간과 장소 :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광화문 조선일보사 앞 (코리아나 호텔) ○ 문의 : 언소주 사무처, 02-722-1203, 010-4610-1203, 이태봉 사무처장 ☞ 5/2~ 1인시위 사진후기 보기 : http://cafe.daum.net/stopcjd/UEs ☞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eonsoju/
방송독립시민행동, "공영방송 이사 정치권개입 강력 규탄"
KBS, MBC, EBS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 나눠먹기 적폐 청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제대로 된 이사 선임 투쟁을 하였습니다. KBS와 MBC는 물론 EBS까지 공영방송의 주인인 시청자의 명령을 무시하고 여야 7:4, 6:3으로 과거 적폐를 그대로 답습하였습니다. 어디 한번 끝까지 해봅시다. 이제 시작입니다. 방송법 개정까지 갑니다. - 9/12(수) 언론노조회의실, 연대단체 긴급대표자회의 - 9/14(금) 청와대앞, '방송의 정치적 독립보장 (공약)이행' 촉구 기자회견
을지로3'03호, 신흥노포의 메카 - 을지로3가에 요즘 핫한 신흥 노포가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호텔수선화, 감각의제국, 문화사, 을지로미팅룸, 을지'로맨틱, 물결, 을지식당, 을지맥옥,... 그래서 사무실에도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을지로3'03호 - 이름을 붙여주었으니...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절, 하늘은 못 열어도 사무실 대청소를 하고 환하게 열었습니다... 긍께 사무실에 함 놀러오시라는 ^^
언소주 살림(8월 월간) - 수입 2,875,919원 / 지출 2,465,860원 - 수지 410,059원 / 일반회계 예치금 잔액 1,511,191원 - 8월 임대료 미집행, 10주년후원금 20만원, 행사참가비 선입금 등으로 '월간수지'가 일시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10월 회원참여 행사 안내 - 거창지부 <한반도 평화와 경제>김진향교수 초청강연회, 10/6(토) 오후3시30분~, 거창문화원 상살미홀 * 강연회 상세 안내(http://cafe.daum.net/stopcjd/UEr/1989) - 고 이룰태림 성유보선생 4주기 추모제, 10월 20일(토) 낮12시, 마석 모란공원묘원 초대 고문으로 언소주의 모른 과정을 늘 함께하시며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언소주를 아끼고 걱정해주신 고 이룰태림 성유보선생님의 4주기 추모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사무처 02-722-1203)
첫댓글 이런 다양한 행사도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못헸으니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