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격려(慰勞激勵)하시는 하나님
2024.6.29
(행18:1-17)
1 After this, Paul left Athens and went to Corinth. 2 There he met a Jew named Aquila, a native of Pontus, who had recently come from Italy with his wife Priscilla, because Claudius had ordered all the Jews to leave Rome. Paul went to see them, 3 and because he was a tentmaker as they were, he stayed and worked with them. 4 Every Sabbath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trying to persuade Jews and Greeks. 5 When Silas and Timothy came from Macedonia, Paul devoted himself exclusively to preaching, testifying to the Jews that Jesus was the Christ. 6 But when the Jews opposed Paul and became abusive, he shook out his clothes in protest and said to them, "Your blood be on your own heads! I am clear of my responsibility. From now on I will go to the Gentiles." 7 Then Paul left the synagogue and went next door to the house of Titius Justus, a worshiper of God. 8 Crispus, the synagogue ruler, and his entire household believed in the Lord; and many of the Corinthians who heard him believed and were baptized. 9 One night the Lord spoke to Paul in a vision: "Do not be afraid; keep on speaking, do not be silent. 10 For I am with you, and no one is going to attack and harm you, because I have many people in this city." 11 So Paul stayed for a year and a half, teaching them the word of God. 12 While Gallio was proconsul of Achaia, the Jews made a united attack on Paul and brought him into court. 13 "This man," they charged, "is persuading the people to worship God in ways contrary to the law." 14 Just as Paul was about to speak, Gallio said to the Jews, "If you Jews were making a complaint about some misdemeanor or serious crime, it would be reasonable for me to listen to you. 15 But since it involves questions about words and names and your own law--settle the matter yourselves. I will not be a judge of such things." 16 So he had them ejected from the court. 17 Then they all turned on Sosthenes the synagogue ruler and beat him in front of the court. But Gallio showed no concern whatever.
BC10~AD54년 로마의 제4대 황제를 지닌 클라우디우스(Claudius)
바울의 2차 전도여행기간이 AD51-53이었다 하니
고린도에서 아굴라(Aquila)와 브리스길라(Priscilla)를 만났다 하니
신실(信實)한 기독인(基督人)을 만난다는 것은 아마도 큰 기쁨이었을 것이라 사료된다
그곳에서의 1년6개월 머무는 동안
고린도교회는 든든히 서 갔으며
회당 옆에 살고 있었던 디도 유스도( Titius Justus)
회당장 그리스보(Crispus)와의 만남 역시 그러하였으리라
그리고
그리스보의 가족들 모두가
예수님을 영접 세례를 받았다 하니
얼마나 기뻤고 감사했을까...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전도(傳道)함은
사단과 전쟁을 하는 것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으며
폭력(暴力) 망언(妄言) 심지어 살상(殺傷)까지도 주저하지 않는 그들의 핍박(逼迫)을 견뎌야 하는 것
그런데 바울도 인간인지라...
아마도 속으로는 엄청 힘이 들었는가 보다
낙심(落心) 좌절(挫折)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어도
그에 준(準)한 상태가 되었었음을 하나님은 환상으로 역사하시며 격려하심을 통해서 내게 알게 하시는 것 같다
"Do not be afraid; keep on speaking, do not be silent.
For I am with you,
and no one is going to attack and harm you,
because I have many people in this city."
[사41: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최소한 76번 이상 수록되어 있다
생로병사흥망성쇠(生老病死興亡盛衰)
모두가 마10:29 하나님의 허락의 한계 내에서만 발기유지종식(發起維持終熄) 됨을 인식(認識)하라시는 뜻 격려(激勵)의 말씀인 듯...
전도(傳道)의 현장에 나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여전히 나는 새가슴
하지만 매일이 될수록
조금씩...서서히...담대요소(膽大要素)가 채워짐을 느낀다
오늘도 나는 바울 실라 디모데를 생각하며
기독인의 삶을 사는 나를 비춰본다
예수님의 삶을 생각하며
그동안 불도(佛徒)같은 왜곡기독인(歪曲基督人)으로 산 것이 아닌가...하는 마음이 되면서 ...회개회개(悔改回改)의 필요(必要)를 조금은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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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장-어둔밤쉬되리니
(1)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일찍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2)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수고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3)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 해 비낀 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 수만 있는 대로 힘써 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