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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설 날 아침에
보릿길(박 정 애) 추천 0 조회 127 18.03.10 05: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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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0 07:58

    첫댓글 어릴적 설날이 그림처럼 그려지는 글입니다.
    그때는 그렇게 음식을 만들고 나눌 수 있는 것이 행복이고 자랑이었는데 지금은 그걸 명절증후군이라 한다지요.
    세상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고향의 옛날 설날을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3.10 08:51

    그 옛날 설명절과 생활상이 한편의 드라마 같은 글 잘읽었읍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던 그시절이 그리운 것을보면 아이러니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8.03.10 11:30

    어릴 적 설날이 떠오르며 조부모님 삼촌 모두 몹시 그립습니다.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된다.' 는 속담이 사실로 증명되는 시대. 우리 손자 손녀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명절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 18.03.10 22:04

    대가족의 설날 풍경이 그려집니다. 예전에는 모든 것이 풍족하고 친척들을 두루 찾아뵈었는데 요즈음은 가족들만 모입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거기에 맞추어 나가야 하겠지요!

  • 18.03.11 04:20

    북적되었던 옛날 대가족시대 행사 얘기부터 차 세대 얘기 까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3.11 17:24

    사람은 추억속에 산다고 했으니 어린 시절 경험이 주옥처럼 아름답겠지요. 두 며느리의 사정을 이해 하면서도 친척들로 그득했던 어린 날의 추억을 못 잊어하는 심경을 잘 묘사했습니다. 그 정경을 알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3.11 20:15

    우리집안도 명절 차례때 종가집부터 오후까지 차례를 지낸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시절이 좋은때 인것 같습니다. 며느님들 차례때 친정 가는것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3.11 21:53

    조금은 쓸쓸한 설날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40년 전 선생님의 새댁 시절과 많이도 달라져 버린 세시풍속이지만 아드님과 며느님들의 상황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는 넓으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자주 가족 모임도 하십시오 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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