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폭력피해자 대회 실무준비회의
어제 국가폭력 피해자대회 실무 준비 모임을 가졌습니다.삼청교육피해유족회 오수미 대표, 추모연대 이형숙, 민주유공자법 추진단 한현우 상황실장이 논의를 토대로 작성한 기획안 입니다.
광장의 시민과 함께 하는 국가폭력 피해자 대회 기획안
1. 기조
- 국가의 비상계엄을 통해 헌정질서를 유린한 정권의 행위로 피해를 당한 국가폭력 피해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소통함.
- 임명의 절차적 문제, 기구 설립 목적에 부적합한 진화위 박선영 위원장 문제를 부각시킴.
- 피해자 권리가 포함된 진실화해위원회법 개정 등 중단 없는 과거청산의 중요성을 광장의 시민들에게 알림.
- 1945년 이후 자주독립 국가 건설과 헌법적 법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분들과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의 헌신이 있었음을 알리고,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예우의 필요성 등을 알림.
2. 세부 내용
- 제목: 광장의 시민과 함께하는 국가폭력 피해자 대회
- 일시: 2025년 2월 22일(토) 오후 3시
- 장소: 광화문 의정부지 유적공원
3. 진행
1) 순서
사회: 김갑수(추모연대 진상규명특위 위원장)
※ 발언은 3분, 사전 원고 제출
- 민중의례
- 발언1: 한국전쟁과 범죄처벌 특조령(한국전쟁전ㆍ후민간피학살자전국유족회)
- 발언2: 박정희 정권의 긴급계엄(긴급조치 모임)
- 발언3: 5.17 비상계엄의 포고령 13호와 삼청교육대 사건
- 문화공연
- 발언4: 5.17 비상계엄과 5.18민주항쟁(5ㆍ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 발언5: 민주화운동 희생과 예우(장남수 유가협 회장)
- 정리 발언: 백경진(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
- 결의문 낭독: 삼청교육대피해자(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전국민주동문회협의회(민주유공자법시민사회추진위),
※ 이후 12차 범국민대회 참가
2) 음향, 무대
- 음향: 범국민대회 메인 음향 및 탄핵반대 집회 음향 용량이 커서 별도 음향 사용 필요
- 무대: 단상, 트러스(2미터 *3미터), 현수막
- 깔개, 의자, 방한용품 각자 준비. 최소 수량만 실무팀에서 준비. 핫팩은 추모연대 제공.
4. 홍보
- 웹자보, 카드뉴스 등 온라인 홍보 다양하게 제작
- 사전 보도를 위한 기획 기사내용 제작 배포
- 유튜브 방송 출연 섭외(김어준, 매불쇼, 서울의 소리, 개인 방송 등)
5. 조직
- 규모 300명을 목표로 각 단체별 최대한 조직
- 참가자 정기적으로 집계하고 확인함(인명으로 확인)
- 주최: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한국전쟁전ㆍ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삼청교육대전국피해자연합회/ 삼청교육피해자유족회/ 여순항쟁서울유족회/ 유가협 의문사지회/ 강제징집녹화·선도공작진상규명위원회/ 재일한국양심수동우회/ 여순10.19범국민연대/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 10.28건대항쟁계승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민주유공자법제정시민사회추진위원회, 주권자전국회의,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사)5ㆍ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민청학련모임, 긴급조치모임, 국가폭력연구자모임 질기게 등은 확인 중)
6. 역할분담
- 웹자보,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 기획기사 작성, 언론사 섭외
- 유튜브 섭외
- 문화공연 섭외
- 현수막 제작
- 앰프
- 손피켓
- 깔판
7. 재정
1) 지출: 총 160만원
- 음향 사용료 100만원(대여비, 이동비, 연료비 포함)
- 무대 아시바 10만원 / 문화공연 30만원
- 현수막 10만원 / 손피켓 5만원 / 기타비용 5만원
2) 수입: 총 160만원
-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50만원 / 민주유공자법제정시민사회추진위 50만원
- 추모연대 30만원 / 공동 주최 참가단체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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