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밤 12시 30분
매봉역 뒷동네에서 20대 여성 2명은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였다.
목적지는 남부터미날 근처 숙소
택시에 타자마자 한여성이 옆 친구인지 회사동료인지 모를 또 다른 여성에게 말을 한다.
"미터기 봐봐!! 기본요금이 6700원이야"
"나라가 미처 돌아가는 것 같아"
택시 못타고 다니겠다는 소리와 함께,
며칠전에는 택시안타고 킥보드를 타고 집에 갔었는데.
얼어 뒈지는 줄 알았다면서
당분간 택시 타는 것을 자제해야하겠다고 합니다.
나라가 미처 돌아가 부렀다.
참..
어제 저녁 12시 30분
수서역 8번 출구에서 60대 할줌마가 손을 듭니다.
흠..
버스가 없으니 택시를 타는 구만.. 지하철 막차타고 왔는가벼
목적지는 세곡동 리엔파크 4단지
가면서 전화를 걸더니 가족인지 친구인지 .. 대화를 한다.
자곡동 사거리를 지나서 가는데..
갑자기 전화통화로.. 친구에게..
미터기가 장난 아니네..
라고 운을 뗀다
요즘 택시요금 장난 아니라면서.. 얼마 안탔는데 벌써 8000원 가까이 나왔다고..
집까지 가는 그 짧은 시간동안 택시요금에 대하여 친구에게 말을 한다.
요금 오르기전에는 5~6천원나왔다고..
결국 요금은 9500원..
어이구..
간떨어지겠네....
별로 오르지도 않았는데..벌써부터 이러면 어떻게 하나.
이런분들 덕분에..돈있는 사람들은 편하게 택시타고 다닙니다.
손님 없다 없다 하지만. 사실은..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사실.....
요금을 지금보다 좀더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첫댓글 구럼 국밥이 만원인데.ㅋ 일본처럼 천원씩 올라가면 기절하겟네.ㅋ
빨리 오백원씩 올라가는 날이 와야...
미독하고 쥔장은 직업을 변경하는게 나을듯 경비추천함 최저임금 받아도 200넘는데 내가보기에는 제반경비빼고 월 200도 못버는듯해서 추천해주는거임ㅋㅋ
미독인 다른걸로 돈범~ㅋㅋ
@영창갔다돌아온늠 우떤걸로요? 재주좋네 미독ㅋㅋ
10년도 넘게 달구지핸들 돌린양반이 참 딱해요
똥콜에 진상잇다티끌모아봐야 몸만개피곤하다 진리인것을ㅋㅋ 천원짜리손들이나 택시비 비싸다고하지 5만이상 손들은 생활수준이 틀려서
죄다 저렴하다고합니다 오늘도 새벽 3시기나와서 4명태웟는데 그중4분중 3분이 팁주더군요 75000손님 8만주시고 58000원짜리 손님 팁 6400원주시고 25000원짜리손님 팁 만원주시더군요 그래서 3만이상손님만 태우라는겁니다
쥔장은 암만생각해도 달구지소질이 없는듯하오
넘그러지 마러~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으니 걍 인정하고 너머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5 14: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5 14:03
딩맨 원래 야간반 아녀??
대단허네~
우린 따따블 줘도 안감..ㅎㅎㅎㅎ
야간졸업한지 아주오래전이유 오전반이유
60대 할줌마
이라면
쌍팔년대
쪼랑말 짬뽕값 내고도
혼자가기
기사눈치보고
합승도 운좋게 다니던 추억 ?
승차난
적정요금
멀리하고
증차로만
해결하니
싸구려 택시
됬던건데
이제부터라도
늦었지만
고급교통수단
제자리
찾아야합니다.
간만에 개카오잡아줫드만 평소안막히는 도로가 와이리 막히는겨 시풍 두시간이나처걸리넹 닝길 10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