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신병 훈련소에서 신병은 기본적으로 수류탄 투척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사실 조금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도저히 못하겠다고 우기면 안던져도 되지만 교관들이나 조교, 그리고 님의 동기들에게 까지 무시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요. 결론적으로 되긴 되지만 돌아오는 리스크가 너무 많죠.
그냥 가르쳐준대로 던지면 됩니다. 위험도는 투척하는 사람의 생각여부에 따라 틀려집니다 ㅡ.ㅡ;; 약간의 긴장만 유지한체 차분히 휙...그런데 야구공던지듯이 날리면 코앞에 떨어진다고 말해주는데 꼭 그렇게 던지는 분이 간혹 있더군요. (__);; 다 엎드려 ...콰앙.. 정신을 차리자...를 하루종일 외치고 떼굴떼굴..
첫댓글 신병 훈련소에서 신병은 기본적으로 수류탄 투척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사실 조금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도저히 못하겠다고 우기면 안던져도 되지만 교관들이나 조교, 그리고 님의 동기들에게 까지 무시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요. 결론적으로 되긴 되지만 돌아오는 리스크가 너무 많죠.
위험도도 있지만 일단 모의탄으로 일단 교육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실탄 훈련을 하고 -_-a 오른손에 쮠 탄을 던진다만 생각하십시요.
그냥 가르쳐준대로 던지면 됩니다. 위험도는 투척하는 사람의 생각여부에 따라 틀려집니다 ㅡ.ㅡ;; 약간의 긴장만 유지한체 차분히 휙...그런데 야구공던지듯이 날리면 코앞에 떨어진다고 말해주는데 꼭 그렇게 던지는 분이 간혹 있더군요. (__);; 다 엎드려 ...콰앙.. 정신을 차리자...를 하루종일 외치고 떼굴떼굴..
조교가 되지 않는 한 수류탄 투척의 기회는 군생활동안 전쟁이 나지 않으면 신교대때 1번이 끝입니다. 좋은 기회인데 놓치기 아깝지 않나요?
누구나 다 합니다. 아무리 문제시되는 신병이라도... 아무 걱정마시고 그저 조교가 시키는대로만 하십시오. 그리고 지면에 투척하는 것도 아니고 물웅덩이에 던지게 돼 있으니 폭음이나 파편걱정 그렇게 안하셔도 되는 겁니다.
정 자신이 없으시면 안하셔도 되죠...아마 조교가 물어볼껍니다..간밤에 꿈안좋게 꿨거나 아님 몸상태가 안좋은사람...이때 말하면되지만...윗분들말대로 정말 평생에 한번 던질기횐데...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