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선일보에 난 기사의 타이틀입니다.
권대열 기자가 취재한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탤런트 이덕화.산악인 엄홍길.뽀빠이 이상룡등 문화,예술인 25명이
이명박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여의도 이후보 선거 사무소를 방문 박희태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이상룡 고문 .이덕화 상임고문.정홍채 수석특보.이종원 임대호 부단장
김명수.배도환.이정용.정진수.만화그리는쟁이박광수.특보
이덕화 상임고문은 이명박에게 글을 썼다. 간절히 바라는게 있다.잘 맞아 달라고
당신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챔피언이다. "각하 힘내십시요."
국민이 읽으라고 낸 보도자료이니 제 개인의 생각을 글로 올립니다,
우선 뽀빠이 이상룡 고문 축하 합니다.
이상룡 고문에 밥벌이가 시원찮은것 같아 몇칠전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남여가 성 퇴폐행위를 입담으로 늘어놓는 오디오 테프 시리즈로 사려니 너무 비싸
하나 2000원에 구입해서 이제 막 성인이 되는 남의 집 아이들 교육자료로 활용하며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가 있음을 전하였다가 모진 고문을 당했는데
돈 버는것이라면 무슨 일이던 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고문되셨다니 다행 입니다.
상임고문 이덕화 목소리가 굵어 사내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놀이패 였나 보군요.
여장으로 대역 한번 해 보시면 좋을텐데......에이! 아쉽구먼요,
당신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풍물 놀이패의 챔피언이라는 말은 이해가 되는데
'각하! 힘내십시요." 한말은 고문 중에서 상임이라는 타이틀을 얻을려고 너무 아부하신것
아닙니까? 그러면 뽀빠이 이상룡 고문 얼마후 성인 오디오 테프 많이 팔아 최고 상임고문
돈주고 살려고 할텐데 ...... 이덕화 고문 가발 모델 수입가지고는 쪼금 밀릴것 같은데....
자연을 좋아하고 목표가 분명한 대한민국의 사내 중에 사내 산악인 엄홍길씨가 오물 덩어리가
널려있는 모임속에 들어 있다니 이상한일 입니다.
내가 아는 산악인을 만나 확인해 보니 엄홍길씨 본인에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상한 소문이 돌아
산을 버리고 싶는군요.
사람 여럿 잡는것 아닙니까.......에이! ㅈㅈㅈ
나머지 풀뿌리 같이 이름없는 놀이패들은 어차피 한건 잡는것이려니 그렇다 치고
만화 그리는 아저씨는 정치 만화 그리실려고 특보 되셨다면 이해 가 찌금은 되는데...
혹시 기업 건달 만화 그리시는 것은 없는지 오늘 만화방에좀 가볼랍니다.
사내가 바르게 살기 위하여 중심을 잡을 수 있는것은 거시기가 있기 때문인데.....
명예를 팔아 시계추처럼 거시기를 사용하면 얼마안가 약 떨어졌을때 재활용도 안된다네요.
이상 끝 ! 대한민국 화이팅! 무궁화 화이팅! 줄푸세! 화이팅! 파란나라! 화이팅! 박사모! 화이팅!
첫댓글 찌질이들...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