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적는건 잘 못합니다... 그점 양해해주시고....)
오늘이 소풍이라 단체로 극장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주연은 원빈과 신하균..(제목은 우리형..)
우리형에서 보면 양아치랑 원빈이랑 맞짱뜰때 그 장소가 우리학교입니다..
(참고로 저희학교는 부산전자공고)입니다..
보면서 눈물이 날뻔했지만 다른사람도 있고 제옆에 친구가 있어서 참고 봤습니다..
보면서 약간 웃기는 장면이 나와 웃는 사람도 있고
폭력적인 장면도 나오고
원빈은 동생역할이고 싸움잘하고하는 한마디로 양아치비슷하게 나오고
신하균은 형으로 나옵니다. 몸이아파서 어렸을떄 수술도 하고 공부잘하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줄거리를 지금 다 애기하면 이 영화를 볼때 재미없으니깐 이 까지만 적기로 하고..
제가 봤을떄는 이 영화는 감동적이면서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진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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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형
올림피크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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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5 21: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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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우리 형’ 그저 그렇더군요. (정말 보기 싫었는데...김도진이 좋아하는 누구 때문에 억지로 봤으니 좋아 보일리가..;;;;;;;) 뻔한 스토리에 뻔한 감동. 제겐 좀 지루했습니다. (←감정이 무척 실림)
김도진君을 흠모하는 대개의 여성팬들은 200% 만족하며 나오시는 것 같더군요. -_- (영화 끝나고 극장을 나설 때 흡족한 여성분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어머, 넘 멋져’.....‘진짜 잘 생기지 않았니?’......‘우리 빈이 넘 귀여워’.......) 여자분들 눈이 하트♡.♡가 되서 나와요. 끄~응
저도 우리형 그냥 그렇던데 주위에서 여자들의 울음소리가 5.1ch 돌비로 들리더군요... 제길슨... 역시 잘생기고 봐야 한다니깐..
저도 별로였던것 같습니다...ㅡㅡ;;; 별점 2개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