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발표 당시 소비자들의 반발은 거셌지만, 가맹점주들은 한 목소리로 이를 반겼다. 가맹점 사이에서는 소비자 저항에 따른 매출 하락 우려에 대해서도 “배달료 못 받는 치킨은 어차피 손해”라는 의견도 나왔다. 배달료 유료화 정책이 시행된 지 약 3주가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23일 부산의 한 교촌치킨 매장. 점주 최모 씨는 하루 매출을 정산할 때마다 불안한 생각이 가시질 않는다. 지난달 20일 배달료 유료화 정책에 대해 ‘당연한 조처’라고 환영했지만 정작 정책이 도입된 이후 매출이 반 토막 났다.
최 씨는 “이번 달 매출 타격이 심하다. 배달료 때문인 것 같다”며 “소비자들이 꺼려할 줄은 알았지만, 영향이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 서울 매장들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 씨의 매장 이외에 다른 매장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한 점주는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아줘서 그렇게 영향이 크진 않지만, 작년 이맘 때와 비교해서 (매출이) 20% 정도는 줄어든 것 같다”며 “배달 대신에 방문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방문 손님에게 감자튀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달료 유료화에 따른 소비자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ㅜ먹고싶은데 배달료까지하면 이만원이라서 안먹어
난 교촌만먹으면 채해섴ㅋㅋ어차피 안머거...
안먹음
이런거 감흥없던 우리집이 안시켜먹는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ㅋ자 적당히좀해~~ 선이 있어야지
계동치킨 존맛
ㅇ매출별로차이안난다던뎅 무슨 토막이얌
딴여시들 60계 비슷하대서 먹어보니까 간지치킨이 누룽지의 지라며? 진짜 이에 전내들러붙고 맛도 별로 안비슷하고(마늘맛너무남) 똥집도 시켜봤는데 못먹겠드라... 배달료 이후로 교촌안먹었는데 시바..이제 뭘먹지 ㅠ
서민들 외식하기힘들다아아
존나좋아했다....
배달료 받길래 집앞 동네치킨집으로 바꿈
ㅋㅋ....누가먹어ㅋ
누가 먹어 양도 개창렬이잖아
우리집만 해도 우리아빠 엄마 무조건 뼈있는 치킨 먹어야된다구 교촌 고집했는디 배달료 생기면서 괘씸해서 진짜 안시켜 먹음 그냥 다른 데 시키고 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집 진짜 일주일에 한번은 시켰었는데
ㅂㅅ..
교촌치킨 일주일에 한번 먹었는데 배달료받고 한번 시켜먹음. 한달에 한번만 먹을거야ㅡ ㅡ
안머겅
진짜안먹어짐 ㅜㅜ 먹고싶어도 배달료때매 안먹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