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총량의 법칙
걱정 총량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걱정의 총량이 있고,
그렇기에 무엇이든 걱정을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이론입니다.
모든 걱정은 환상입니다.
인정되시나요?
'사서 걱정'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걱정은 문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스스로 지정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아니게 되는 것이고,
반대의 경우로 문제를 삼으면 무엇이든 문제입니다.
시험에 합격해도 문제, 일에 성공해도 문제입니다.
마음이 불안하다면
걱정거리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걱정의 총량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밖의 대상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안의 걱정하는 습관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해되시나요?
사실상 걱정은 그저 습관입니다.
정확히는 악습이죠.
왜냐하면 습관이 되는 순간,
우리의 일상을 괴롭히니까요.
어떻게 하면 걱정의 총량을 줄일 수 있을까요?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첫째, '문제 없다'는 것을 사유해야 합니다.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설득해야 합니다.
이것이 오해를 변화시키는 지혜입니다.
둘째, 힘을 키워야 합니다.
생각을 바꿔도 몸이 계속 걱정하고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힘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잘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특히 숙면을 디자인하여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먹고 놀고 자는 것만 잘해도 힘이 보충되고,
그럼 걱정이 별 것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당신의 걱정 총량은 많은 편인가요?
그렇다면!
이 두 가지 나를 위한 노력을 해보세요.
걱정 총량의 법칙이 줄어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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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ㅎㅎㅎ 유명하지요. 걱정을해서 걱정이없으면 걱정이 없겠네_()()()_ ,절 닮은 보살님이시군요. ㅋㅎㅎㅎ
감사합니다 스님 _()_
감사합니다 스님 🙏
🙏🙏🙏
감사합니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
상황이나 문제는 동전의 양면성처럼, 칼날의 양면성처럼 장단점이 있어서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다는 것을 유념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