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세계관을 처음 봤을 때 나는 평행세계즉 멀티유니버스라고 생각했는데 궤도 스토리를 읽으면서 이건 평행세계 스토리가 아닐 수 있다는것에 기반을 두고 스토리 정리함
일단 가디언 테일즈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챔피언이 핵심이 됨.
지구에서 보내진 테라포밍 13인을 챔피언이라고 불렀음 즉 가테 스토리의 13명의 챔피언은 지구인의 혈통을 이어받은 13명을 말함 하지만
한명이 죽었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가테의 주인공인 기사는 어떻게 챔피언 소드를 다룰 수 있는 챔피언이 되었나?
일단 챔피언이 지구인 13명을 가리킨다고 제가 말했는데 그렇다면 1명이 죽었다는게 말이 안 되죠.
이게 수상한 비디오 7의 미니게임인데 이 사진을 보면 한 명이 대신 목숨을 걸고 나머지 12명의 챔피언들이 도망치는데 이를 통해 저 우주인은 13번이라는 유추가 가능함 그리고 저 밑에 파마한 여자 챔피언은 몇 번째 인지 모르겠음
일단 대충 그림을 보면 약간 서큐버스 처럼 생겼는데 만일 서큐버스라면 13번째 챔피언은 살아서 대를 이었고 현재 기사가 이 챔피언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예상가능한 부분임
그리고 가테세계관의 적 즉 현재의 적 인베이더는 두 번째 챔피언인 마리안이 만든 AI가 아닐까 추측을 함
왜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됐냐면
도라에몽 극장판 노진구와 철인군단 이라는 극장판 때문임 이게 내용이 뭐냐면 간단하게 인간을 개 역겨운 생명체라고 생각했던 공학박사가 2만년전 과거로 돌아가 적당한 행성에 테라포밍 한 뒤 감정을 느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AI를 탑재한 로봇 한 쌍을 만들어 대를 잇게 만들었는데 이때 발전을 빨리하라고 경쟁심리를 넣음 근데 이게 로봇들이 계속 발전을 하면서 경쟁이 욕망이 되서 우주로 나가 식민지를 만드는 내용임
이게 인베이더하고 매우 유사하죠 인베이더를 보면 전부 기계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고 아무것도 없던 행성에 가테 현재의 과학기술의 기반을 쌓은게 마리안이기 때문임 사실 인베이더 스토리자체를 철인군단에서 어느정도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 다음 지구인 챔피언을 보낸 프로젝트인 라보스 프로젝트의 뜻은 이게 아닐까 생각함
제가 여기서 미처 보지 못 한 글이 있었네요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로노 트리거라는 1995년 쯔꾸르 게임의 최종보스 입니다.
그리고 크로노 트리거는 걸작중 하나로 찬사받았던 게임이라고 합니다.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아 나무위키를 참조했으며 세계관자체가 매우 탄탄하고 짜임새가 있는 게임이더군요.
여기서 보면 라보스의 최종목표는 크로노 트리거의 행성을 소멸시키는 것이 목표였는데 아마 가테에서의 라보스는 행성을 파괴시켜 리셋 시킨 후 또다른 연구를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캔터베리 초대여왕이 여신으로 남아있는 이유는 예언을 전해주는 것 외에 또 만일 13명의 챔피언이 ???를 막아내지 못 했을때를 대비해 다시 시간을 되돌려 한 번더 도전하기 위한 제물로서 남아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여기에서 Magus는 메디아에서 종교의례를 주관하던 페르시아의 제사장을 뜻하지만 마구스는 magic 즉 마법의 고대 그리스 어이기도 함
즉 라보스 프로젝트는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13명의 챔피언을 테티스 행성으로 강제로 보내는 적이었을 수 있다는 거임 이걸 왜 이렇게 주장하냐면
궤도 200층 기록 때문인데 테티스 행성은 제가 밑줄친 ???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행성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죠.
이걸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숨겨진 비디오 5편 때문에 거의 확신하게 되었죠.
테티스 행성의 생태계는 지구와 100% 같다는 점이고 여기서 3%를 뺀 이유가 인간종만 없다는 이유에서였죠 그렇다면 ???는 일부러 챔피언 13명을 강제 테라포밍을 원활하게 시키기 위해 인간종만 만들지 않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3번째 챔피언이 여기를 조사하면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의심을 할 정도로 비슷하다고 했고 이 누군가가 ??? 라는 거죠.
그리고 이제 핵심인데 지금의 가디언 테일즈 배경인 테티스 행성은 평행세계에 있던 지구와 합쳐진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이게 엄청 중요한거죠.
그리고 이 스토리는 아마도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조금 차용해 온게 아닌가 할 정도로 소름돋는 기록이 있죠. 바로 궤도 150층 기록입니다.
시체의 그 어떠한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진행속도가 매우 빨랐다는 점 그리고 여기서 핵심인 알 수 없는 검은 점액이 존재했다는 거임 이게 왜 슈타인즈 게이트 스토리에서 채용해 왔냐고 생각했냐면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타임머신 가설중 블랙홀을 통해 과거로 가는 연구를 하는 단체가 있었는데 이때 실험을 하면서 성공은 했지만 이게 블랙홀 통로가 너무 좁다보니 크면 클수록 이동후 제대로 된 형태를 유지할 수 없었고 이상한 젤리 상태의 형상을 유지함
첫번재는 주인공 집에서 블랙홀 시간이동 이론을 위해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때 사용한게 바나나 한송이 었는데 형태를 재대로 유지 못 하고 젤리형태의 바나나가 나옴 거기서도 상당히 기분 나쁜 질감이라고 표현을 했고 밑에 인간 젤리 사진은 어떤 단체가 인간을 가지고 실험을 하다가 생긴 것인데 이것 역시 젤리형태를 하고 있었음
이를 통해 ???는 라보스 프로젝트를 통해 챔피언 13명을 이 블랙홀 실험대상으로 삼았고 다행이 성공을 했고 ??? 성공한 것을 알고 자신의 목적 즉 지구와 자신이 만든 테티스 행성과 합치기 위해 홀연히 사라진 것이 아닌가 생각함 다만 ??? 인간인지 부터가 의문인 부분임 약간 신같은 존재가 아닐까 함 그리고 가테스토리 1에서 여신이 500년 후 재앙이 찾아오는데 그게 지금이라고 말하는데 그 재앙이 인베이더가 아니라 ??? 라는 존재라는 거죠.
그리고 ???는 가테 접속할때 나오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이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행성이 합쳐진 상태라고 생각해게 된 이유는 궤도 때문입니다.
이게 테라포밍 시킬정도의 기술력이면 궤도 엘리베이터와 정류장 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이것과 함께 지구가 테티스가 있는 곳으로 강제로 끌려가 합쳐진게 아닌가 한거죠.
그리고 이 비밀들을 알고 있을 수 있는 가테 영웅이 아카유키라고 생각합니다.
500년전의 인간이기 때문에 알 수 있을 거라는 거죠.
그리고 250층 클리어 하면서 추가로 유추한 정보입니다.
연구소의 약칭이 L인데 프로젝트 이름이 Lavos Project 입니다. 즉 연구소의 이름이 L이니 프로젝트 자체를 연구소 이름에서 따왔음을 예측할 수 있고
연구소 또한 재단의 이름에서 재단은 재단을 세운 ??? 사람의 이름에서 떼온것임을 유추가능 만일 크로노 트리거 스토리를 채용한 것이라면 결국엔 가테의 재앙은 라보스 라는 인물임을 지목 할 수 있음.
연구소가 특정 미생물을 연구하고 있다고 했고 이게 지구의 고대 생물 인지 아니면 테티스 행성의 생물인지 아니면 제 3세계의 생물인지 모르는 상태 하지만 매우 위험한 생물이며 만일 방출 될시 그 구역자체를 말소시켜버려야 할 정도로 위험한 생물임에는 틀림이 없음.
그리고 여기서 계속 생각하다가 댓글에 있는 분들이 로레인을 업급하셔서 엮어봤는데
그리고 로레인이 계속 찾아가는 꽃
이게 로레인의 꽃인데 라보스 재단이 연구하던 미생물이 저 꽃같이 생긴 생물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숨겨진 비디오 7과 8에서 나오는 수상한 유령? 귀신? 악마? 같은 것은 사실 로레인의 초기버전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13번 챔피언은 죽지 않았다는 걸 확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죽은게 아니라 끌려갔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세워지는 가설이 또 있습니다.
1.기사는 로레인 처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다.
2.기사의 선조는 13번 챔피언이고 서큐버스에게 끌려간 것이며 살아남아 자손을 이어갔고 로레인은 13번의 유전자 샘플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로레인의 모습은 실제로 그 여관의 주인이었고 저 꽃이 로레인을 잡아먹거나 죽여 유전자 샘플을 이식해 만들어졌다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이게 어느 게임이나 만화/소설의 스토리를 채용한 것인지는 조금 더 찾아보고 마저 적겠습니다.
일단 게임이라면 SCP 또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정도만 생각남
일단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 100% 농축액이며 팩트는 없습니다.
@근본미아개념탈출 검은 점액질은 궤도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형태를 유지못해 붕괴되서 생기는 현상으로 유추가 쉽게 됩니다.-> 붕괴 자체는 동의 함. 그런데 그 붕괴를 블랙홀과 연관 짓는 게 오류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
아무리 치명적인 바이러스라 할지라도 결국엔 면역체계가 잡히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효력이 없습니다.-> 이건 현실이 아니라 게임 시나리오고 요즘은 면역자나 백신이 있는 설정이 많지만 좀비 바이러스같은건 원래 면역없는 설정도 꽤 있었음. 그리고 면역 체계가 있는 설정이라고 해도 테티아 주민들이 변이끝에 변이 면역체계까지 갖춘 형태고 인베이더는 아직 면역체계가 안 만들어진 상태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