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은 후 7일 만에 깨어나 무량수경 독송한 <위세자> ▶
출처 : 염불각자열전 중
제3부 염불법사 왕생록(송법경 찬술)
송(宋)나라 원하 때의 사람으로 연대가
확실(確實)치는 않으나
약 880여년(餘年) 전(前) 송(宋)나라
양군 땅에 살던 사람이다.
네 식구가 한 가족(家族)이 되어 아주
단란(團欒)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네 명의 식구 중 세 사람은
불법(佛法)을 신봉(信奉)하여 일찍부터
정토(淨土)발원(發願)을 하여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지성(至誠)으로
염(念)하였으나 오직 한 분 만은
믿지를 않는 것이었다.
셋이란 아버지와 아들과 그리고 딸이며
한 사람은 어머니 되는 분으로서
이 분은 선근(善根)이 없어 그런지는 모르나
아무리 권(勸)해도 되지를 않는 것이었다.
세 사람 중에도 가장 신심(信心)이 장(壯)하고
성의(誠意)있게 염불(念佛)하는 분은
가장 나이가 어린 바로 위세자란 딸아이였다.
이 아이는 숙세(宿世) 선근(善根)이 많아서 인지는 모르나
아주 영특(英特)한 아이며 불법(佛法)을
아주 진실(眞實)하고 돈독(敦篤)하게
믿으며 성의(誠意)가 지극(至極)했다.
그리하여 예배(禮拜)드리고 염불(念佛)함에
지극(至極) 정성(精誠)으로 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 원하 초기(初期)에 나이
겨우 십사세(十四歲)에 이 세상(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물론 극락세계(極樂世界)로
왕생(往生) 했을 것으로 믿기는 하지만
아직 중생(衆生)의 정(情)이 있는 한
그 어찌 애석(哀惜)하지 않을 것인가.
그리하여 죽은 아이를 칠일(七日)동안이나
치우지 않고 그냥 방에다 놔두었다.
그런데 칠일(七日)이 지나도
산사람과 얼굴색이 똑 같으며 몸에서는
이상(異常)한 향취(香臭)가 풍기었다.
그러다가 칠일(七日)만에 그 아이가
다시 소생(蘇生)하여 깨어났다.
깨어나서 하는 말이
"높은자리를 하나 마련하여 다시
무량수경(無量壽經)을 모셔
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그의 아버지가 그와 같이 해주고 나니
그 아이가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는
예배(禮拜)를 드리고 나더니
그 놓은 상(床)에 올라가서
무량수경(無量壽經)을 독송(讀誦)
하는 것이었다.
본시(本是) 이 아이는 글을 몰라서
전일(前日)에 경(經)을 본 적이 없었는데
웬일인지 그 경전(經典)을 읽어나가는데
그 음성(音聲)이 맑고 청아(淸雅)하며
그 발음(發音)이 분명(分明)하여 하나도 틀리지를 않았다.
경(經)을 다 독송(讀誦)하고 나서는
단(壇)에서 내려와 그의 아버지에게
하는 말이
"제가 극락세계(極樂世界)에 왕생(往生)을
하여 가서 보니 우리 세 사람은 모두 커다란
연(蓮)꽃에 이름이 써붙어 있어
다음에 이 연꽃에 화생(化生)하게 될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오직 어머니 것 만은 없어서 도저히
그냥 견딜 수가 없어서 알려주려고
부처님의 신력(神力)으로 다시 오게
된 것입니다."라고 말을 하고는
그대로 다시 가버리고 말았다.
그 말을 듣고난 그의 어머니는 그때서야
불법(佛法)에 진실(眞實)함을 믿게 되었으며
극락세계(極樂世界)가 실지로 있는 것임을
믿고는 열심히 염불(念佛)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위세자가 먼저 그 말부터 하지 않고
무량수경(無量壽經)을 앞에 독송(讀誦)하고
나서 그 말을 하게 된 것은
그의 어머니나 세상(世上) 사람들이
자기 말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러한 상징(象徵)을 보여 주고는
자기(自己) 말을 믿게 하고
나서야 말을 해준 것이다.
그 어찌 믿지않을수가 있을 것이리요.
살아 생전(生前)에 글을 모르는 아이가 죽었다 깨어나서는
글 잘하는 문장가(文章家)처럼
경전(經典)을 읽어 나가는 것이니
극락세계(極樂世界)에 왕생(往生)하게 되면
자연적(自然的)으로 지혜(智慧)를 얻게 되어
모든 경전(經典)에 뜻을 알게 된다 함이
어찌 허언(虛言)일것이며 이 아이의
말을 믿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나무아미타불
▶ 옛날 부산 범어사 영학스님이
재물 욕심부리다 죽어서 구렁이가 됐는데
그 스님의 맏상좌가 영혼을 거두어서
구렁이 몸을 벗고 사람이 되게 하여
다시 상좌의 제자로 태어난 실화-묘허스님 법문
https://youtu.be/tONjhPFlnR0
극락세계 장엄도
아미타불 내영도
아미타불 삼존상을
▶ 정면에서 볼 때
가운데 아미타불
오른쪽 머리에 아미타불 이고 계신 분은
관세음보살
완쪽 머리에 보병을 이고 계신 분은
대세지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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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후 7일 만에 깨어나 무량수경 독송한 <위세자>
보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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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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