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창을 열면 나오는 장면..

입니다. 어제 찍은 사진입니다. 현지인들이 오손도손 모여서 사는 장소이죠. 창문으로 바라보면 오른쪽에 계신 아주머니가 눈인사를 하곤 하죠. 아름다운 장면을 항상 보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바라봄이 있습니다. 오전일찍 해변으로 나가면서 담은 사진 입니다.

여기도 바라봄이 있군요. 형아가 남겨놓고 간 물건들, 장난감, 인식표 등등을 알차게 재활용 하고 있죠.

여기도 바라봄이 있습니다. 조지를 바라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왔다고 하는군요. 카페데솔 커피점 입니다.

크리스 아줌마 입니다. 파라디소그릴의 주인 아주머니죠. 항상 카리스마 넘칩니다. 넉넉한 웃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살살만 다가 갑니다.

오전에 화이트비치가 이렇습니다. 하루좋고 하루 흐리고가 반복됩니다.

호핑투어 입니다. 멀리서 당겨서 담은 사진입니다. 윌리스락이 보이는군요. 이런날은 사진이 영~~ 시원찮습니다. 그렇지만 태양의 부담없이 놀 수 있으니 나름 좋습니다.

부카비치에 갔습니다. 배를 대어놓고서 밀리는 파도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코코넛 나무들이 저한테 그러는 것 같습니다.
"요즘 대목인가벼~~ 날마다 오시네~~~"
나: ㅎㅎㅎ
제가 돈 버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
"나이들고 먹고싶은 것 먹으며 사는 것"

뒷바다로 돌아서 가고 있는 중 입니다. 저멀리 열대성 구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멀리서 당겨 담았습니다. 스콜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저렇게 내렸다가 다시 개이고 다시.. 뭐 이런식을 반복합니다.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장관이 따로 없죠.


파도도 잔잔하고 물속도 잘 보여서 스노쿨링 하기에는 제격 입니다.

이젠 보트맨 아저씨들도 새우를 잘 굽니다.

저멀리 파라세일링을 담았습니다.

보라카이 선착장 입니다.

경찰 아저씨들이 면허증? 뭐 그런걸 조사하나 봅니다. 싱글 이라고 개인용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한분도 없습니다. 단속하면 사라지고 단속 안하면 나타나고..
단속하면 사라지고 단손 안하면 나타나고..
는
이야기가 아주아주 오래된 인간사의 전통? 입니다. 먹고사는 문제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첫댓글 우선 일등찍고..전 현지인들의 일상 사진이 그렇게 좋대요..소소한것이...오늘도 잘보고갑니당^^
ㅎㅎ 날씨가 흐리네요.. ^^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충분히 부러운 것 중에 하나죠 ^^ 날씨가 흐린 화이트 비치는 골드비치 처럼.. 모래 색깔이 조금 나네요 ^^ 사진 잘 봤습니다.
스노클링하는 장소를 보니 물고기가 많겠습니다. 산호초가 까맣게 많아 보입니다. 부럽네요. 매일 매일이 행복하시겠습니다. 한달만 어찌 저리 살수 없나? 애들만 아니면 당장 가는데..ㅠㅠ..
호핑나가시는 곳.. 주위 물고기들도 살이 통통하겠어요~ ㅎㅎㅎㅎㅎ 새우껍질이랑 감자껍질을 물고기가먹는다는게 생각나서요 ㅎㅎ
꼬마가 담배갑을 들고 있네요. 왜 일까요?
다음번엔 꼭 파라세일링을 하고 와야겠어요~~^^
파라세일링 사진 그림같습니다
새우가 맛있게 구워져있네요 소금 살짝 뿌려 먹으면 그맛이 기가막히는데....그림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기분을 업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빨~~~~강 구명조끼 입은 제모습이 보이네요~~~ 해가 없어서 오히려 놀기는 좋았어요~~~^^ ㅇ ㅏ 라면, 닭갈비 맛있었어요. 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