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마라톤클럽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이명재]

효마클 제5기 총무팀장을 맏아 지금까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한것 같고 그리고 마무리도 제대로 못할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작년 12월말부터 직장관계로 논산으로 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5월 5일 대전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직장이다 보니 대전에 집이 있으면 평소에도 집에 좀 쉽게 다닐수 있을것 같아 이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2003년 12월 호미곶마라톤부터 효마클과 함께 하면서 달리기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효마클은 영원히 제 마음속에 남아있을것입니다. 10K, 하프코스, 풀코스, 100K 까지 각종 대회에서...그리고 정달에서...월례달리기에서, 각종행사에서... 선후배님들과 함께한 그동안의 소중한 시간들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것이라는 아주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된것도 효마클과 함께였을 것입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거짓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하지만 부산을 떠난다고 효마클을 떠날수 있다고도 생각지도 않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함께할것이고 대회에서 볼수 있을것이고 주요 행사때는 시간이 허락하면 함께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효원마라톤클럽 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

이천칠년사월이십칠일 새벽 논산에서 이명재 드립니다.

[박주성]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대전에서 나도 살았어요,... 지금도 자주가고요...길가에서 만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류승관]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자주는 아니어도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길...

[도기정]

마라톤대회는 전국 곳곳에서 열리니 언제 어디서든 달리는 주로에서 만납시다. 어차피 마라톤 클럽인 것을...이명재님 힘!~

[장현수]

조금 멀리간 것 뿐이군요. 자주 볼수 있을 겁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문차준]

옆에서 샘날 정도로 좋은 부부관계를 보면 참 부러웠습니다. 당연히 가까이 가시는게 좋지요! 마라톤과 끈을 놓지않으면 다시 만나겠죠. 바쁜 와중에 총무팀장 하신다고 마음적으로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재! 힘!!!

[신종철]

out of sight out of mind, 사이트에서 자주보입시다.

[서정목]

마라톤보다 직장일이 더 중요하지요,그간 수고 많이 하였고 틈틈이 연습 잘 하셔서 주로에서 봅시다,이사 잘 하시고 새로운곳에서 행복하게 사시유~~~~~

[박세규]

아이고 아까버라~우리 동네 고수 한 분이 떠나시네. 행복하고 건강하소~~

[고안나]

수고많으셨습니다. 바쁜 중에도 행사에는 꼭 참석하시려는 의지를 지난 합천 대회때 보았습니다. 맛있는 딸기와 함께요. 대전에서의 새로운 생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한석]

이명재 총무팀장님 새벽에 술 한 잔 자시고 고향 생각이 억수로 나시던가베요..울 나와바리에서 봉익행님하고 한 잔 하던게 생각이 납니더 우짜든지 술 한 잔 자실땐 이쁜이 하고 같이 자시소 그래야 고향 생각도 마이 안나지요..내는 믿습니더 이명재총무팀장님 힘!!

[김성오]

수고 했습니다. 좋은날 다시 봅시다. 잘 사세요

[유홍현]

서울 메이저대회때 같이 보도록 하입시다.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양경희]

명재씨 못봐 섭섭해서 어쩌지요..할수없이 메이저대회신청하고 속도도 좀 올려야겠네.반대편주로에서 보는게 빠르려나.

[조선국]

선배님, 잘 사세요...화이팅!!!

[민경식]

대전에서 잘 지내고 다시 부산으로 합류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대전 황금동에서 내이름 이야기하면 될거요...그러면 한대 맞을거 두대 맞는다는...

[구용운]

그간 고생많았고 같이지내면서 즐거웠습니다. 부부금실이 워낙 좋다보니 결국 이사가는군요...

[강정수]

그동안 수고 많이 했고 어디에서나 달리다 보면 만날 날 있겠지요. 몸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

[정대우]

그동안 클럽의 중책을 맡아 수고하셨는데 많이 섭섭합니다. 건강과 취미를 위해서 마라톤은 쭈욱~. 주로에서 온라인에서 자주 봅시다.

[김홍기]

선배님은 이제 대회에서나 볼수 있겠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나용승]

다음에 언제든지 다시 효마클에서 활동할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지금 새로운 곳에서 또 열심히 생활하시고 뛰시면 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힘))))))))))))

[김광호]

직업이라는게 참!!!1 정든 친구를 보내는것 같구려. 전여사도,,,, 카페나, 대회때는 꼭 만납시다..

[이미순]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습니다...덕분에 여러 대회 즐겁고 편하게 잘 다녀왔었습니다...특히 합천에서 맛본 논산 딸기맛 내년에도 꼭 보여주세요.....건강하시구요...

[김호진]

선배님!! 그간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전에서 가정 잘 꾸리시고 다음에 대회때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덕식]

앞으로도 자주 만나길 바랍니다.

[이강희]

잃은기 있다면 얻은 것도 있으리라!!!! 이명재 힘!!

[이원규]

저하고 전 직장도 가까웠고, 집도 가까워도 몇 번 만나지 못했는데 이렇게 헤어지니 아쉽습니다. 본청이 대전에 있으니 대전 가게되면 연락한 번 할께요. 형수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태우]

대전 갈 일 없는데... 그러면 국토종단이라도 해야 만나게 될란가? 가끔 얼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재! 힘!!!

[김대경]

충청,수도권대회 자주 참가하여 뵐 수 있도록 바랍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참고로 5월20일 충주마라톤 가는데 주로에서 볼 수 있을지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이형복]

충청권 공략 잘 해라이~. 항상 행복한 가족 되길 바란다. 힘.

[하원종]

거자필반이라..... 또 만날 날이 있겠지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건강하십시요!!!!

[박만교]

수고 많았고요 앞으로도 가끔은 볼 수 있도록 하입시더

[한경애]

보름만에 들어와 보니 이별의 글이 떠있네... 명재씨! 수고 많으셨고,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