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화순전대병원에서 내시경전절제 수술후 4박5일입원해 있다가(퇴원시 3일분 약과, 칼슘약도 받았어요), 집근처 종합병원에 와서 입원6일째인데... 실비의 입원비 나오나요?
3일간은 화순전대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다가 4일째부턴 약도 안먹어요. 칼슘저하증도 없어서 칼슘약도 안먹었어요.
일단 7인실에 입원중인데 딱히 심한 부작용은 없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서 밥하기도 힘들고 집에 아무도 없어서 병원에서 쉬면서 기운좀 차리려고 입원중인데 실비가 안 나올까봐서..
처음에 채혈검사와 x-ray 찍고 바로 입원한 후로 매일 포도당 수액맞고 이틀에 한번 소독하다가, 어제부턴 수액만 맞고 있는데...한 3일만 더 입원해있다가 퇴원할 생각인데 여전히 수액만 맞을 예정이거든요. 물론 의사선생님께 암치료를 위한 직접적인 치료라고 진단서를 써달라고는 할텐데 실비 안나올수도 있나요?
사실 큰아빠, 고모 모두 폐암으로 돌아가셔서 mri(pet ct는 조영제 때문에 안하고 싶어서)로 암검사도 찍어보고 싶은데 입원중에 검사하면 실비가 나온대서 할려고 하는데.. 아직 실비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애서 돈이 걱정되서요..
아시는 분들(안군님 특히 부탁드려요)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