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실록등 역사기록을 보면 불과 300년전인 17세기에 남도지방에 엄청나게 큰 지진이 자주 있었습니다.
초가집과 흙담장이 무너지고 성곽과 봉화대도 붕괴됬으며 사람과 소가 서있지 못할정도였다는 기록들이죠
석가탑조차 1966년 해체하는과정에 발견된 그안의 기록(중수기)에는 큰 지진으로 탑이 붕괴되 다시 쌓았다고 언급됩니다.
웃기건 이걸 모르는 어설픈 전문가들이 "석가탑이 1000년동안 그대로 있잖아요 우린 안전한거에요"라고 말하는것임
진도 8이면 95년 고베대지진보다 큰놈이며 얼마전 경주 5.8지진보다 지진에너지는 1000배이상(32x32) 강력한것입니다.
고리원전조차 내진등급은 겨우 6.5정도...최근에 새로만들어지는게 규모 7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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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음
원전폐기 한시가 급한대 안전 무감각으로 미래가 불투명....
최소한 진도8이상으로 설계해야...
아 이사가자 ㅠ
근데 진도8은 백의원의 추정치인지요?
어설픈 전문가들....누구일까요
빨리 노후원전들 폐쇄해야 하는데..ㅠㅠ
토함산에 거꾸로 뒤집어져있는 불상들만 봐도 지진 없다고는 안할텐데 ㅎㅎ
에고 무서워라. 베트남같은 나라로 이주해야 하는지... ㅎ
일단 나부터 전기를 않쓰거나
적게 쓰는 삶을 살아야 겠네요.ㅡ그다음은 원전 하나둘 폐기
원전은 지금 중단해도 폐연료봉은 최소30년은 계속 냉각시켜줘야 중수에서 꺼낼 있다고 알고 있음 어쩌면 지금 중단해도 위험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