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그 분, 세존, 공양을 올려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은 분께 귀의합니다.
그 분, 세존, 공양을 올려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은 분께 귀의합니다.
그 분, 세존, 공양을 올려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은 분께 귀의합니다.
청정도론 제 1권
제 3장 명상주제의 습득
3. 기질의 설명. p 299
74.
...
이것에 따라 여섯 종류의 사람이 있다.
탐하는 기질을 가진 사람.
성내는 기질을 가진 사람,
어리석은 기질을 가진 사람,
믿는 기질을 가진 사람,
지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
사색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
75.
탐하는 기질의 사람에게 유익한 업이 일어날 때에 믿음이 강해진다.
믿음은 탐욕에 가까운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해로운 법 가운데에 탐욕은 사랑스럽다. 그것은 혐오스럽지 않다.
유익한 법 가운데에 믿음도 그와 같이 사랑스럽고 혐오스럽지 않다.
탐욕이 그것의 대상으로 감각적 욕망을 찾듯이 믿음도 계 등의 덕을 찾는다.
탐욕이 이롭지 못한 것을 버리지 않듯이 믿음도 이로운 것을 버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믿는 기질을 가진 자는 탐하는 기질을 가진 자와 비슷하다.
76.
성내는 기질의 사람에게 유익한 업이 일어날 때에 통찰지가 강해진다.
통찰지는 성냄에 가까운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해로운 법 가운데 성냄은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고, 대상을 거머쥐지 않는다.
유익한 법 가운데 통찰지도 그와 같다.
성냄이 사실이 아닌 허물만 찾듯이 통찰지는 사실인 허물만 찾는다.
성냄이 중생을 비방하는 형태로 일어나듯이 통찰지는 상카라들을 비방하는 형태로 일어난다.
그러므로 지적인 기질을 가진 자는 성내는 기질을 가진 자와 비슷하다.
77.
어리석은 기질을 가진 자가 아직 일어나 않은 유익한 법들을 일어나게 하기 위해 노력할 때 주로 장애가 되는 사색이 일어난다.
이 사색은 어리석음에 가까운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어리석음이 혼란으로 인하여 들떠있듯이 사색도 여러 측면으로 생각함 때문에 들떠 있다.
어리석음이 대상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동요하듯이 사색도 경솔하게 추측하기 때문에 그와 같다.
그러므로 사색하는 기질을 가진 자는 어리석은 기질을 가진 자와 비슷하다.
...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_()_()_()_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_()_()_()_
사~두 사~두 사~두!
_()__()__()_
사두 사두 사두
_()_()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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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되지 않은 중생의 탐진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잡도리합니다.
지적인 기질을 가진 자는 성내는 기질을 가진 자와 비슷하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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