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구 강남교회에서는 6월10일(수)~30(화)까지 야간 21일 원리수련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매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김석진 교구장님과 강남교회 전체식구가 일심일체가 되어, 100일 활동 승리와 신종족 메시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내적 결의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전도를 위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던 대상자들과 평화대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많은 감동과 은혜 속에서 교회에 확실히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수련회 기간 동안 허봉주 제직회장님과 최국진 부인회장님을 비롯한 식구님들의 헌신과 봉사로 영육 아울러 부족함 없는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신송길 장로님은 아코디언 연주로 찬송을 인도하면서, 통일교회 성가의 저작자와 곡의 등장배경 등 그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심정에 사무친 은혜의 찬송을 올릴 수 있었다.
6월30일 수료식에는 협회에서 특별히 신인선 전도교육국장님이 참석하셔서 강남교회의 발전을 위해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고, 식구님들은 환호와 감사의 박수로써 화답하였다.
강구찬 장로님의 개회기도로 수료식이 시작되었고, 성공적인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최영재 장로님의 하모니카 연주, 송명규 장로님의 클라니넷 연주가 이어졌다. 그리고 많은 기대 속에 등장한 70트리오(최국진 권사님, 조지현 권사님, 이영찬 권사님)는 앵콜송이 나올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
21일간 시간적으로 길게 느껴지지만, 매일 김석진 교구장님의 말씀에 취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느새 수료식을 맞이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은혜로운 일들이 있었고, 그것을 전체식구들과 나누기 위해, 이재구 장로님, 김주자 권사님, 미즈노 장로님, 김순희 권사님 4분이 수련소감을 발표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문병운 장로님의 다음 목표를 향하여, 참어머님의 뜻을 받들어 중단 없이 전진하자는 결의에 찬 억만세 삼창의 인도에, 참석자 모두 천지가 진동하도록 제창하여 승리를 다짐하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