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끝내주는 복 지리탕~!
록바맘님네 복어~
복어가 싱싱합니다
잘씻어 먹기좋게 다듬어서 썰어놓습니다
그리고
콩나물,미나리,쑥갓,대파,양파,풋고추
를 준비해놓고~
냄비에 맹물부어 끓이다가~
끓는물에 참치액젓과소금만으로
간을 하고 다시끓어오르면
복어머리를 넣어서 육수를 내줍니다
육수가 잘우러나면 복어를 넣어서
익혀주고~
여기에 콩나물과양파넣고끓이다가~
이렇게 끓이다가 말려논 청양고추 쬐끔
과 다진마늘넣어주고~
말린 청양고추 ~!
요렇게 해놓으니 쓰임이 참 많습니다
복어가 익었다면 남어지 야채
모두넣어주고~
팔팔끓으면 시원칼칼한
복어지리탕 완성 입니다
초간장에 와사비간장 만들어
찍어먹으니 야채는 아삭 아삭
복어는 야들야들 ~쫀득쫀득~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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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지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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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올리신 요리 글 반갑습니다
쓰신 글을보면 ‘I can do it’인데
결과물은 참 다르네요 ㅎㅎ
오케이님 댓글에
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처음엔 따라 했다가
지금은 눈으로만 즐깁니다
정했지요
낼 꼭 먹으리라~~~
동래복집가서 ㅋㅋ
드뎌 울강진언니 솜씨 다시 보게 되네요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요리
전 눈으로만 흡입하려구요
복어지리 시원하니 맛있겠어요
복어는 손질이 어렵다던데요
대댠하세요
요리글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