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화살은 돌아오질 않는다.

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떠난 화살은 돌아오질 않는다. 프로필 별명없음 2019. 5. 30. 13:31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떠난 화살은 돌아오질 않는다. 가버린 세월은 돌아질 않는다. 늙었다는 것이 청춘일 수 없는 것처럼. 시위를 떠나버린 화살도 돌아오질 않는다. 한번 뱉어 버린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단다. 그래서 매사에 신중을 기하여 행하라는 금언들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성(感性)이 이성(理性)에 앞서 풍부하다 보니 신중함에 인색한 것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감성은 외부로부터의 영향에 따르는 반응 정도일 것이다. 그러하니 신속성과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장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감정을 앞세우다 보면 일을 어렵게도 하고 그르칠 수도 있다. 사고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일 수도 있다. 이와는 반대로 이성은 사고력이 감성에 앞서 신중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나 금수와의 구별에 중요한 척도가 되기도 한다. 행동하기 전에 여러 정보들을 검색, 검토를 거쳐서 가부를 결정함에 신중함을 담보하여 일을 그르칠 수 있는 여지를 줄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매사에 이성적일 것을 기대하여왔다. 감성은 흔히들 느낌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주로 보고 듣는 예술 분야에서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 꽃은 아름답다는 감성의 결과이지 이성으로 판단할 것은 아니다. 교향곡이나 트로트 가요나 또 아름다운 그림을 본다는 것 입으로 맛있다 없다, 한서로 춥고 덥다고 느끼는 등의 오관으로 영향을 받는 것들은 감성이 지배한다. 사람들은 합목적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감성과 이성을 어떻게 적용하여야 하는지는 오직 자신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다. 우리 사는 사회는 자유민주주의란 절대적 가치를 배우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이 문제는 이성의 문제이지 감성으로 들여다볼 문제는 아니다. 그것은 오래전에 냉전체제에서 승리하였기 때문이다. 지구촌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는 것은 평가의 바로미터가 되었다. 종주국인 러시아도 시장경제의 민주주의로 지향하고 있으며 남아있는 유일한 중국에도 변형된 일부 시장경제 도입된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유일하게 분단된 북쪽에서는 공산주의도 아니고 사회주의도 아니며 이상한 절대 왕권을 세습하는 독재로 일관하는 김일성 주체 주의라는 사상으로 무장된 집단들이 휴전선 북쪽에 진치고 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그곳에는 개인의 삶은 없다. 오직 절대 권력에만 귀속된 삶이 있을 뿐이다. 먹는 것 입는 것 모두가 절대 권력의 은혜로 하사되기 때문이다. 사고력까지 통제된 흑암의 세상이다. 행동하는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감시의 대상이며 생명보다도 중시하는 자유는 체제 유지에 암적 요인으로 철저히 억압받는다. 이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목숨을 담보한 게임이라는 병에 중독되었다. 이들 공산세력들은 동족이라는 이름으로 통일하여야 한다면서 남한을 침략하였다. 나는 그들의 남침을 눈으로 목도한 사람이다. 하루 밤사이에 세상이 바뀌는 것도 보았다. 사람들은 무엇이 좋은지 붉은 완장을 찬 사람들은 한마을에서 매일 만나 생활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안면몰수하고 이웃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체포하였다. 집을 불사르는 현장을 어린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이런 자들이 좋다고 국민을 속이고 거액을 갔다 바치면서 회담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기를 몇 번에 걸쳐서 생명줄을 이어주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들은 그 돈으로 핵을 개발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권좌에 앉은 자들은 또다시 전철을 밟고자 한다. 아니라고 소리쳐 보았지만 쇠귀에 경 읽기다. 조직이나 단체의 결정은 변경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개인적인 믿음도 바꾸기 어렵다는데 여러 사람들이 합의한 내용을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권좌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정책을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저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시간은 저들의 편이 아니라는 판단에서 속전속결하자는데 올인 하고 있다. 화살은 벌써 떠난 지 2년이 지나고 있다. 아직도 못 믿게 다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꿈은 빨리 깰수록 몸에 이로울 것이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일만이 남았으니 갈 때까지 가보자는 배짱이다. 쏟아진 물을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은 아니라고 아직도 의심하는 중이다. 2년이 경과하는 동안에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물귀신처럼 같이 물속에서 죽자고 하는 횡포고 겁박이며 테러다. 가고 싶은 사람들만 대동하고 갔으면 좋겠다. 그들의 자식과 손 자녀 모두 대동하고 간다면 출국 행사를 거국적으로 대대적으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절호의 기회를 마다하고 같이 가자고 한다. 요사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세상이 시끄러워졌다. 각 방송, 신문, 잡지마다 모두가 일색이다. 야당의 강효상 의원이 외교상 3급 비밀에 해당하는 사안을 누설하였다고 고발전이 전개되고 있다. 한심하다 못해 창피하다. 대통령이 초청한 사실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모습이 어제오늘이 아니지만 할 일 없는 자들이 즐기고 있는 분위기다. 당연히 권좌에 앉은 사람은 초청하였다고 국민에게 보고하여야 할 일을 자신들은 직무를 유기하고 다른 사람이 거론하면 불법이다.라고 정쟁에 불을 집히는 모습이다. 내가 하여야 할 의무는 저버리고 남 탓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심히 유감이라고 하였다. 전형적인 남탓이다. 일본에서 이미 보도된 내용이라고 한다. 감성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는 모습이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였는데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국민들의 심장에 또 하나의 대못을 박고 말았다. 실력이 모자라면 내려오라고 하나, 듣는 흉내도 안 하고 있다. 날마다 아스팔트를 침대로 삼아 목소리 높여 가지만 어는 집, 개가 짖느냐는 식이다. 분통이 터지고 분기 탱천하기를 매일이다. 화병만이 키워 언제 폭발할지를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가다가 막히면 쉬면서 뒤돌아보고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밝혀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이 국민들이다. 이 사람들은 국민은 이미 국민이 아니다. 가는 길에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가서는 안 될 독재로 질주하고 있다. 외교 참사가 어디 하나 둘인가. 당연히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의 의무일진데 입 닫고 모르쇠다. 국민은 이미 안중에서 사라지고 말았다는 증거들이다. 어린아이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모두 알고 있으면서 무시하는 처사는 독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렇게 입만 열면 민주화를 노래처럼 하였는데 민주주의는 간곳없다. 말 없는 다수의 국민들을 벙어리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역사는 반드시 징벌할 것이다. 국민의 입을 봉한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를 가르침 받았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다. 눈 감고 입 닫았다 하여 모르고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백성들은 그래도 기다린다. 어디까지 가는지를 기다려 보겠다는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다. 국정이 잘못되는 것은 전적으로 권좌의 책임이다. 아니라고 오리발을 네미는 바보는 아니기를 바란다. 당신들이 쏘아 놓은 화살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은 초등생들도 알고 있으니 모른다고는 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믿거나 말거나 모두가 당신들이 벌려놓은 판이다. 끝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오후에 夢室에서 法珉 김광수 씀 #사회·정치 1 공감한 사람 보러가기댓글 0공유하기 별명없음 별명없음 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사람입니다. 평소의 생각들을 기고하여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웃추가 이 블로그 사진 카테고리 글 내 것이 소중함을 알아야 2019. 6. 1. 2 댓글 0 할 일이 있다는 것 축복이다 2019. 5. 31. 3 댓글 0 떠난 화살은 돌아오질 않는다. 2019. 5. 30. 1 댓글 0 [공유] 제주도 소품샵 선물은 바이제주에서~ 2019. 5. 30. 0 댓글 0 그늘이 그리워질 때 2019. 5. 29. 2 댓글 1 이전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 동영상 아무리 바빠도 꼭보세요~ 2023. 5. 23. 1 댓글 0 🍒내몸에 염분이 부족할때. 2023. 5. 25. 2 댓글 1 건강 생활 정보(84) 2023. 5. 21. 1 댓글 0 젤렌스키는 원래 화상참석 예정이었다. 그런데 일본으로 왔다. 왜? . 2023. 5. 26. 2 댓글 0 * 찍어 죽일, 갈아죽일 문재인,이놈!! 치가 떨린다!!! 2023. 5. 24. 1 댓글 1 상비약(常備藥)셋, 가지고 계십니까? 2023. 5. 26. 1 댓글 1 동영상 80세의 벽을 넘어 보자 2023. 5. 25. 0 댓글 0 동영상 문재인 전 대통령 근황 2023. 5. 23. 1 댓글 0 ♡ 황장엽 비화 2023. 5. 23. 2 댓글 0 이전 다음 맨 위로 PC버전으로 보기 1 공감한 사람 보러가기댓글 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