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동서네랑 조카네랑 아래향에 갔다왔심더~
신세진게있어서~^^
동서네는 추석뒷날 빕스에서 얻어묵었고
조카네는 추석선물로 꿀통을 받아서리
이번제 저희집이 한턱 쐈습니다.
견적이 조금 나오더군요~
1인 2만원짜리 코스메뉴로 8명분...헉~
그기다 이가두주3병에 good day1병까지
이번달 외식비는 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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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사들(기본셑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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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향 이곳 종업원과 사장은 전부 중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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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셑팅된 밑반찬(단무지,앙파,무우절임,춘장,...그리고~쟈스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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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채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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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짜리 이가두주(고량주)
깔끔하니 좋터군요..나중엔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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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먹는 머시라카던데 까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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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깔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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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채족발(오향장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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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였더라~암턴 새우와 해물 그리고 야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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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탕수육-세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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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쇼세우...달콤,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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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만두피같은걸루 싸먹는겁니다..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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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살맛탕..뜨거워 찬물에 젹서 먹으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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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스면과 짜장중 식사는 선택
반반나눠서 먹었는데~짜장은 별루고 기스면이 깔끔하니 좋터군요
창자가 밖으로 나오는기분 아세요,,,ㅋㅋㅋ
암턴 배 엄청 부른 일요일 저녁이였습니다.
쩝쩝~
첫댓글 헉~~ 지름진 음식~~ 시러~~~~~ 쩝 그런데 춤 넘어가네~~ 쿠울꺽~~
이것때문에...2kg플러스
야래향은 옛날에 시내 있었을 때가 좀 더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중국적이고 연륜이 있어보였거던요. 거기다가 '야래향' 음악이 흐르면 분위기가 좋았는데...요즘 어쩌다 가보면 뭔지 모르게 썰렁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히터 틀어라고 하시지
전 개인적으로 북경장 음식 맛이 좋턴데..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알바를 여기서했는데 시급400원받구요 원없이 짜장면이랑 짬뽕은 먹었거던요,,,근데 질리지도 않코가끔 비싼 요리도 먹고했었는데추억이 아련하네요
앗! 옛날에 그 4가지 없던 놈!! 주거써~~ 살아있으니까 만나는 구나? 그놈 땜에 북경장 발끊은 사람, 아직도 감정있는 사람들 많던데..... 북경장무싸가지찾기 싸이트에 이 사실을 올려야 되겠다. 그리고 지금 바로! 빨리! 공설 운동장으로 나왓!!~~
아! 통아저씨도 그 문제때문에 계속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정년퇴임했다. ㅎㅎㅎ
이런거 올리지마라 묵고접다
드시면되지뭔 고민은쩝또묵고잡네
맛있게는데요.. 그런데 맛은 영~~ 우리동네 짜장이 더 맛있지...
편견은 버려
비산게 맛있겠지...
배고파라~ 꾸루룩~~~~ 꾸루룩~~~~~
아들 둘만보면 고픈배도 부르지
아니 부른배도 고프다~ 에고고
마이 묵네,..........버벅 거리면서,..또 뭇나,.........끙,.
네전 소중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