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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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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가슴이 찢~~어지더라
몸부림 추천 0 조회 364 15.06.01 13: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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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1 13:54

    첫댓글 그땐 그랬는데,
    중간에 조상님이 혹시 반납하시라는 연락이 있으시진 않았겠지요..
    오늘이 궁금하네요.

  • 작성자 15.06.01 15:45

    조상님이 소리소문없이 어느날 가져갔어요 ㅋㅋ 오늘요? 너무나도 조용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01 15:47

    미안합니다 잉간이 늙으니 날이 갈수록 낯짝이 두터워지네요
    눈 베릿다 싶어도 이뿌게 봐주이소~ ㅋㅋ

  • 15.06.01 14:03

    바다 아닌 계곡이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유월에도..

  • 작성자 15.06.01 15:48

    네 지리산 열시간 타고 계곡에서 알탕하던 시절이 눈물 겹도록 그립습니다 ㅋㅋ

  • 15.06.01 14:58

    그때
    상주해수욕장의 세 남자들 같기도 하고......
    우린 넷... 많이 본듯 ...아닌가?

  • 작성자 15.06.01 19:54

    ㅋㅋ 그때 청주오면 잘해주겠다길래 최선을 다햬서 모셨건만
    막상 청주가서 전화하니 모른다고 쌩까던 그분...여기서 만나네요
    싸나이 순정 모질게도 짓밟아 놓고 그동안 잘 사셨어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뻥이야~~ ㅋㅋ

  • 15.06.01 20:06

    잘난체 하는친구의 불행은 곧 나의 스트레스해소다 라는걸 여실히 보여 줍니다

  • 작성자 15.06.01 20:45

    사람은 정말 다 똑같습디다 동창중 한늠이 조금 번다고 마치 재벌이라도 될거인 양 으씨댔습니다
    동창모임은 정말 이해타산없이 한달에 한번 모여 회비로 술마시며 스트레스 푸는 자리입니다 간혹 잘나가는 친구들이 하룻밤 술값
    자진 스폰스하기도 할뿐...그 모임에서도 그 녀석은 돈 쫌 있다싶은 애들에게는 호의를 보이고 무던한 애들은 개무시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미친늠 취급했습니다 그늠이 쫄딱 망했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그 이야기 전파하는 몇몇 동창과 듣는 동창들의
    얼굴이 너무 통쾌해 보입니다..내가 잘못 본걸까요? ㅋㅋㅋㅋ

  • 15.06.01 20:31

    만약 제 신발이었다면 비닐봉지에 싸서 텐트안 깊숙히에 보관했을 것입니다
    근대 전 지금까지 따로 소중히 보관할 물건하나 가져보지 못했네요

  • 작성자 15.06.01 21:02

    새벽까지 퍼마신 그 소주가 화근이었지요
    결국 그 친구는 어데서 얻은 밤색 뿔딸딸이 신고 돌아왔어요 ㅋㅋ


  • 15.06.02 06:32

    베리꽃님은 소중한 그무엇이 없어도 빛나 보입니다.

  • 15.06.01 21:34

    ㅋㅋㅋㅋㅋ젊은날은젊음으로 화려하단걸로 아이들에게 써먹던 레파토리!! 여기서들으니 무척이나반가워서리,,,,,ㅋㅋ젊을땐왜그리 돈이없는지?저축하고,아이들가리키고 할일이많기도하고,쓸일도많고??그렇게 성실히살기도힘들었던시절이있었단거?가 생각나서요??잼나게읽고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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