훕스월드의 Alex Raskin이 전하는 루비오의 드래프트 후 인터뷰입니다.
(현재 댄 페건과 루비오는 유벤투트에게 주어야 할 바이아웃 금액을 3m까지 낮추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규정상
미네소타가 보조해 줄 수 있는 금액은 0.5m이 맥시멈입니다.)
원문링크: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13064
"만약 필요하다면, 바이아웃에 필요한 금액은 내가 낼겁니다." 미네소타에 드랩된 후 루비오의 코멘트입니다.
"저는 스코어러는 아닙니다. 저는 항상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은 저와 뛰게 된 걸 행복하게 생각할 겁니다."
미네소타가 2라운드에서 뽑은 Henk Norel은, 루비오의 팀메이트이자 87년생 인터내셔널 클래스에서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6-11의 덩치 좋은 PF/C입니다. 컴퍼리즌이 최고가 제프 포스터, 최악이 오베르토네요.
다분히 루비오를 위한 픽이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뭐 영상 보니까 선수 자체도 열심히 잘 뛰어다니긴 하더군요.
리바에 강점이 있다고 하네요^^
첫댓글 배가 아프군요
레이커스서 욕심난다...ㅠㅠ 이럼 안되는데 자꾸;;; 루비오 끌리네요;
랄 포가문제는 고질적이던 거 같은데 루비오 가면 사기죠..;;;
아..... 이럴수가.. 개념인이였다니! 미네소타의 미래가 너무나도 너무나도 두려워지네요... ㄷㄷㄷ
미네가 루비오를 트레이드할일은 확실히 없겠군요 팀메이트를 데려왔다는건 적응에 신경을 엄청쓰고 있다는 뜻이니;;; 하여간 진짜 축하드립니다 5픽 트레이드 결국 대성공이 될듯하네요
돈도 만네요
nba와서 연봉받으면 다 갖다 바치는 겁니다. 유럽에서 연봉이 20만불도 안된 것 같던데요.
이번 시즌 연봉이 7만 유로였습니다;;;
바이아웃 금액은 당연히 선수 본인이 낼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저 금액 때문에 NBA에 오지 않거나 할 일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마인드가 맘에 드네요. 크리스 폴처럼 지명 안한 팀들 후회하게 만들어 주오~
ㅎㄷㄷ...미네가 이렇게 루비오를 확잡았으니.....정말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ㄷㄷㄷ
정말 제2의 크리스폴이 될것 같은 예감이..... 오크가 꼭 잡았으면 싶었는데 .. 이럴려면 오클은 스페인로펌이랑 왜 계약 했는지..
미네소타가 가불이라도 해주겠군요 ㅋㅋ
왠지 킹스,멤피스,오클라호마 셋다 땅치고 후회할것같은건 저뿐이가요 ㅋㅋㅋ
워싱턴 지못미 ㅠ ㅋㅋㅋ 포이야 로이가되어라 ~
멋지다. 미네소타 이번드래프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