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ortis.jp/news/detail.php?pressid=2753
09.12.11 오피셜인데
GK 192cm 88년생
오산고-호남대
유니버시아드 대표출신
김동섭선수와 같이 지내게 ?네요 인사말에 다른 한국선수들로부터 도쿠시마에 대해 들었다는걸로 봐서
확실히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일본정보를 많이 주고 받는가 봅니다.
강원의 마사선수의 대한축구협회 일본어판 인터뷰를 봐도 강원의 젊은 선수들이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때 마사선수는 "먼저 K에서 잘할 생각을 해라"라고 했다는 인터뷰 내용...ㅎㅎ
첫댓글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나 할꺼없이 J에 가고싶다고 마사에게 말
배승진선수와 같은 팀이네요.
박종진이 환상 심어줬나?
아니 무슨 j리그가 그렇게 좋음?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어이가없네요. j리그가 k리그보다 그렇게 우월한가요? 전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지. 다 가버리네
그냥 보기좋게 포장된거 같아서 그럴꺼예요10몇년전에 97년쯤인데 그때 저의 아버님 제자가 부산2군에 있었는데 고교시절 꽤 이름을 알리던 선수였는데 그 당시에 그 사람도 j리그얘길 하고 했죠
당시에 고정운이나 하석주 같은 선수들 있을때였는데..
물론 금전적으로도 많을거고..그런데 일본에도 야구를 보면 드래프트해서 본인이 맘에 안드는 팀이면 1년 사회인 야구가서 쉬고 다음을 노리는 선수들도 꽤 있어요. 미국식제도를 유럽스포츠인 축구에 적용하는건 먼가 이상하긴합니다
요즘은 한국도 인프라도 많이 좋아졌고한데. 그렇긴하네요..지명 못받았을 사람들한테는 자기한테도 기회가 와서 좋긴하겠지만요
진짜 화가날 정도네요....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웃긴건 일본측에서 봐도 불만의 얘기가 많더군요. 자기들 입장에서는 J리그가 한국인들 육성한다고 자국선수들 설자리를 잃는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한국 유망주 일본가면 전부 퇴물이 되어버리는......gg....
우리팀 젊은 선수들 중에 하나가 결국 간건가.............이젠 가지마라;;
그래..다가라...잼나게 놀다오세요..
뭐 자기들 선택이죠 가서 느끼는 게 있겠죠 뭐 k리그에 남은 애들은 뭐 성공할 가능성 높은거고
ㅂㅂ
솔직히 이것도 어느정도 팬들의 책임이 있다고 봐야죠... 일단 J리그에 대한 환상을 2000년대 초반에 스스로 심어두었죠... 선수들도 프로가 되기 전엔 우리랑 같은 팬인 경우도 많으니 선수들이라고 그 영향을 안받을수도 없는거고.. "그래 J리그는 기술축구를 하니까 K리그보다 멋있지.." 라고 얘기하던 K리그팬들도 책임을 피해갈 순 없을듯
J리그라... 참;;; 요즘 J리그에서 유럽 잘 못가던데.... j리그 갔다 성공하구 k리그 입성할려그러나???
지금 데뷔하는 선수들은 "유럽가려면 J리그로 가라"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선수들이죠... 아무래도 그런 인식이 심어져있다는것도 부정할순 없을듯
ㅂㅂ 돌아올 생각 ㄴㄴ
공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