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입추 지나고 말복이지만 한여름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된다고 한다.
납량(納凉) 특집 드라마와 영화의 인기도 한동안 이어질 것 같다. 납량 특집은 대개 무서운
소재로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오싹하게 만든다. 여름에는 무엇보다 이 납량을 찾게 된다.
납량은 더위를 피해 서늘한 기운을 느낀다는 뜻이다. 한자어 대신 순 우리말로 하면
‘서늘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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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메일 없긔
문득 납량특집 납량특집 이러니까 납량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게 나오넹....
레알 기사 맞다능 그렇다능....
첫댓글 납량이 한자였구나 한글인줄알았는데 이름이쁘다 서늘맞이 ㅋㅋㅋ에헿 요번 서늘영화특집 머없나
이뿌당 ㅠㅠ
말이 이쁘당....ㅎ근데....무서운건....싫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