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처음만난 싸가지 그놈*-( 4 )

"ㅎㅁㅎ 룰루 랄라~~"- 나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오빠네 학교로 전학가는날~~ ^^ 이쁜교복 가다듬고~~ 머리정리하고~~ 밥먹으로 내려갑시다~ "잘먹겠습니다~~!"- 나 "돼지같아"- 성현 "뭐어~!!"- 나 "구란데,, 구란데 그렇게 반응하는거 보니까 진짜 돼진가보지??"- 성현 "오빠 죽엇오!! 큰오빠한테 다 이를 꺼야! 흥!!"- 나 쾅! 나도모르게 가방을들고 박을로 나와버렸다,,, 쩝,, 이게 아니었는데,,, 몰라,,, 그냥 학교가자,,, ----버스정류장---- 퍽! "아야~!!"- 나 "안녕~ 친구야!!"- 연수 "별로 안녕하지 못하게다 친구야"- 나 "왜??"- 연수 "오빠랑 싸우다가 아침밥 못먹고 나왔어,, 배고파,, 우리 학교 가자마자 매점가서 빵사먹자~"- 나 "그래,, 마침 나도 아침안먹었걸랑,,ㅋ"- 연수 "어! 버스 왔다,"- 나 연수와 나는 버스를 타고 새로운 학교!! 우리오빠가 다니는 학교!! 영전고등학교에 도착하였다~~ ---교무실--- "저,, 새로 전학온 김현아 인데요,,,"- 나 "아~ 김현아 학생 이연수 학생 맞죠??"-교감쌤 "네,,"-연수,나 "현아학생과 연수학생은 1학년5반이니까 그쪽으로 가보세요,,"-교감쌤 "네,,"-연수,나 1학년 5반,,1학년 5반,, 여기다!! 드르륵 문을열고 들어갔을땐,,,나의 기대와는달리 여자아이들만 득실득실 대고있었으니,,, "뭐야?? 누구야??"- 1-5 학생 "오늘 전학왔는데,,"- 나 "아,, 전학생이 너희들이었구나,, 아무대나 빈자리에 앉으면돼,,"--1-5학생 나와연수는 나란히 짝지가 되었고 가~~장 명당이라는 구석자리에 앉게 되었다,, "연수야,, 우리 매점가자,,"- 나 "그래,,"-연수 연수와 나는 매점으로 향했다~~ 매점으로,, 매점으로,,, 근데,, 매점이 어디냐... "근데,, 연수야 매점이 어디야??"- 나 "몰라,, 찾다보면 어딘가 있겠지,,"- 연수 "그러면 시간많이 걸리니까 물어보자,,"- 나 "그러던지,,"- 연수 나는 지나가는 어떤 여자아이를 잡아세웠고, "저기,, 매점이 어디야??"- 나 "여기루 쭉~ 가다가 계단으로 내려가서 오르쪽편에 매점있어"- 여학생 "고마워~,,"- 나 ㅋㅋ 매점이 거기있었군 나와 연수는 그 아이의 말대로 매점에 갔다,, 우와~~ "0_0 매점이 이렇게 커??"- 연수 "그러게,,,ㅇ-ㅇ 완전 슈퍼+분식점같아,,,"- 나 "일단 들어가자!"- 연수 -매점안- "우리 뭐먹을래??"- 나 "아침대용이니까,, 우리 오므라이스 먹자"- 연수 "그래,,ㅋ 아줌마,, 오므라이스 2개 주세요,~"-나 "그려,,~"-아줌마 그리고 5분후 오므라이스가 나왔으면 정말 맛있었다 우리는 즐거운 아침식사를 마치고 학교 구경에나섰다,, "야~~ 퉁!!"- 성현 어디선가 많이 들은 음성,,, 뒤를 돌아봤을땐,, 나의 오라비 성현과 인정하긴 싫지만 싸가지 그 진명후가 진명태가 하는 그놈이 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