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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서울에서 진천으로 또 하동으로~간신히 홍매화보고 ...
향기야 추천 0 조회 158 12.03.18 19:2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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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8 21:36

    첫댓글 남도에 봄맞이 가셨군요. 잘 하셨어요. 봄냄새가 예까지 풍겨옵니다.

  • 작성자 12.03.18 22:35

    한동안은 네팔 기억으로 행복하게 살겠네?ㅎㅎ
    요즘 사과 나무 전지작업하는 시기인가 모르겠네

  • 12.03.18 22:47

    두분만 다녀오셨어요?

  • 작성자 12.03.19 07:55

    하동에 모임이 있어서요
    쌍계사 앞이라 난똥님 식당도 들릴 수 있었지요
    요즘 뭐하고 지내셔요?ㅎㅎ

  • 12.03.19 10:00

    요즘은 간간히 꽃마중 나가요

  • 12.03.19 09:11

    토요일..우리 광주팀들도 그곳에 갔었는데..??..
    만나지 못해 서운합니다..벚꽃이 필무렵이 일년중 가장 아름다운길..
    또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2.03.19 11:20

    그랬군요 하동 쌍계사앞 모텔에서 일행들하고 일박 했는데..
    아이구 아쉬워라~우리 우체국장님 볼 수 있는건데..ㅎㅎ
    십리 벚꽃길~환한 벚꽃 가로수길을 며느리하고 다녀온 기억이 나요

  • 12.03.19 09:14

    봄 소식에 봄 향기가 물씬하옵니다. 난똥님 식당에도 들르셨네요.
    개구쟁이가 찍어준 사진속에 두분 모습이 정말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자주 함께 하시면서 좋은 여행지 많이 다니세요.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2.03.19 11:22

    개구쟁이 녀석이 얼마나 당돌한지 내 큰카메라를 달라고 때를 쓰더니
    아주 사진을 잘 찍어 주어서
    둘만 찍은 사진이 남아 있네요~별꽃도 여의도 공원에 나가 봄을 즐겨 보지요~^^

  • 12.03.19 09:25

    청산도는 동백이 활짝 폈더라구요.
    집집마다 고무통에 동백을 심어서 마당가에 줄줄줄ㅡㅡㅡ
    다들 꽃을 잘 가꾸어 동네가 다 환 했어요

  • 12.03.19 09:30

    토요일 왔다가 주일에 올라갔나요?..서운해~~ 난 토요일이면 광주로 가야해서~
    아직 완도의 향기를 더 느끼고 싶어서 그 먼길을 ...?...
    즐거웠나요?..

  • 12.03.19 10:32

    잘 다녀 가셨는가요
    왔다 그냥 가시면 서운 하기만 합니다
    시간 되시면 이쪽으로도 폴짝 한번 뛰어보시지요~~

  • 작성자 12.03.19 11:28

    청산도, 언니하고 몇년전에 완도로 해서 다녀 왔는데
    구석구석 돌담길이며 해안가며 온통 노라색의 작은섬이 너무 아름다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지금은 빨간 동백이 볼만 하겠군

  • 12.03.19 10:30

    꽃마중 다녀 가셨네요
    연락 주시면 봄마중 같이 갔을텐데 아쉬워요
    4월 이면 벛꽃이 필때 다시 오세요
    그땐 지가 동행해 드리지요~~

  • 작성자 12.03.19 11:30

    따듯한 말이 듣기만 해도 고마워요~
    휘리릭을 업고 갈때부터 그 마음을 알고 있었지만
    4월에 또 갈 수 있기를~~~~ㅎ

  • 12.03.19 10:48

    언니와 섬진강쪽 광양인가 한번 갔었던것 같은데...
    섬진강변에서 찍으신 두분 참 예뻐요!!! ㅎㅎㅎ

  • 작성자 12.03.19 11:31

    광양 매화축제 우리 갔었잖아~
    늘푸름 친구랑 같이
    그때 정말 온세상이 환했지..초가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있고..
    그 인솔자, 너무 냉랭한 남자..ㅎㅎ

  • 12.03.19 11:13

    너무나 기다리는 봄소식을 가득 담아 주셨군요...
    감사해요...눈으로 즐깁니다...

  • 작성자 12.03.19 11:33

    조금만 기다리면 북쪽으로도 꽃 소식이 들려 오겠지요~
    늘 긍정적인 김해설사님, 고마워요~~^^

  • 12.03.19 11:50

    향언니의 함초롬한 모습이
    꽃 보다 더 아름다워~~
    남녘은 봄이 한창이지요?

  • 작성자 12.03.19 12:11

    어머?
    토끼닷~~~ㅎㅎ
    반가워라~~언니들과 얼마나 재미졌을까?
    부러워~
    울 언니도 빨리 완쾌되서 여기저기 함께 다녔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함초롬..그거 안어울라는것 같어 귀엽다면 모를까? ㅎ헤헤헤

  • 12.03.19 12:24

    봄꽃구경 다녀 오셨네요.
    항상 함께하시는 행복한 모습에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2.03.20 08:17

    다음주말쯤이면 꽃구경 좀 할래나?
    아직은 몇그루 정도였어요
    솔채님도 즐거운 봄 되시길 바래요~~^^*

  • 12.03.19 13:30

    행복한 부부의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2.03.20 08:16

    행복해 질려고 노력은 하지만 늘 그렇진 않겠지요?
    꿈여울님 고마워요~~^^

  • 12.03.19 17:09

    봄맞이 여행 다녀오셨군요..... 늘상 부러운 두분 모습.....

  • 작성자 12.03.20 08:15

    말그니님의 예쁜 쉼터에도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여의치 않았어요
    늘 마음만.....

  • 12.03.19 20:20

    난똥이도 더 이쁘졌네. 곧은터 분들과 다녀 가셨남유? 문학산님도 보셨겠네요. 워메 그곳분들 다 보고 잡네요

  • 작성자 12.03.20 08:18

    곧은터는 아니고..문학산님은 요즘 허리 디스크 때문에 꼼짝 못하고 계시더라구
    갈수록 더 좋아지는 하동이지..농삿일 준비에 숲속학교 팀장에 많이 바쁘제? 보리도 보고프네~

  • 12.03.20 15:27

    향기야님 다녀가신 다음날 저도 찻잎마술 다녀왔어요... 난똥님이 말씀하셨어요... 뵐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 작성자 12.04.04 01:46

    어머나~다음날도 오전까지는 하동에 있었는데...
    아쉽네요~~음식맛 깔끔하지요?

  • 12.03.20 20:16

    산따라 ~ 바람따라 ~ 강물따라 ~
    두분의 모습이 아름답고 행복해보입니다 ㅎ

  • 작성자 12.03.21 16:48

    아나키와 휘리릭의 미래의 모습은 아마 더 아름다울걸~~
    둘다 미남 미녀잖아~ㅎㅎㅎ

  • 12.03.22 11:02

    봄마중을 다녀 오셨네요~
    저도 이 번 토욜에 하동 가는데...매화가 활짝 피었겠지요?
    난똥님 식당에도 가고 싶은데 갈 수 있을련지...
    활짝 웃는 두 분 모습뵈니 넘~좋아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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