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요 산 행 안 내 | ||||
일 자 | 2022년 08월 14일 (일요일), (한성병원기준 06시출발) | |||
산 행 지 | 내연산(711m)향로봉 (930m) 12폭포.소금강전망대.선일전망대 | |||
소 재 지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죽장면.일대 | |||
산 행 코 스 | A코스 : 주차장~보경사~문수봉~삼지봉~(시간지체시.마당미기,~밤나무등코스~시명리)~향로봉~시명리~청하골계곡~(12폭포)~소금강전망대~선일전망대~보경사~주차장 약.20km 7시간 B코스 :주차장 ~보경사~문수봉~삼지봉~거무나리골~출렁다리~은폭포~소금강전망대~선일전망대~연산폭포~관음폭포~잠룡폭포~삼보폭포~보현폭포~상생폭포~주차장 ,약 14km 5시간 30분 C코스:주차장~청하골(12폭포중 일부)~소금강전망대~선일대 전망대~(back)~주차장 약10km 4시간 | |||
회 비 | 45.000원 (당일납부) 입장료,별도 | 포 함 내 역 | 차량전세비,조식(김밥),하산주, 하산식 | |
산행도우미 | 빗소리 010-5267-4566 원 진 010-3454-0560 | 회 장 | 산천초목님 : 010-3711-8403 천년바위님 : 010-3481-7950 |
◆ 출발시간 및 승차위치 ◆
05 : 20 | 시흥사거리 우체국 주유소 앞 출발 |
05 : 25 | 석수역검문소 주유소 정차 |
05 : 30 | 관악역1번출구, 현대아파트 앞(관악치안센터) 정차 |
05 : 35 | 신협앞 정차 |
05 : 40 | 2002년 아울렛 정차 |
05 : 43 | 중화한방병원 앞 정차 |
05 : 45 | 메가트리아 |
05 : 53 | 범계역4번 출구앞 정차 |
06 : 00 | ★★ 한성병원 앞 정차 ★★ |
06 : 05 | 하이마트 앞 정차 |
06 : 10 | 의왕버스터미널 출발 |
출발시간은 이동거리 및 산행시간 등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 좌석은 선착순 우선배정이며, 본인이 지정좌석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임의배정 됩니다. ★ 약속시간 5분전 도착은 회원 상호간에 대한 예의라고 사료됩니다. |
☖ 당 부 사 항 ☖ |
■출발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어 차량이 정시에 출발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실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배낭은 반드시 트렁크에 싣고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버스 탑승후 반드시 안전밸트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내 마스크 쓰기 의무입니다. |
■ 등산은 신체적 상해나 사망 까지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할수도 있는 활동 입니다.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여 받아드릴 것을 수락하고, 산행 중 모든 행동과 사고는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는 회원만 산행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찬조금의 금액과 기부여부는 본인의 의사에 준함. 주관 대장의 안전수칙에 불응하는 회원은 등산을 허락하지 않는다. 산행신청 후 산행참석시에는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개인보험 및 상해보험 가입요함. 안양산죽회 및 산행대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이에 동의 하는 회원만이 참석 할 수 있습니다 * |
★ 준 비 사 항 ★ |
■ 중식(간식). 물, 방풍의, 우비, 비상약, 헤드랜턴(필수), 스틱, 아이젠&스패츠(겨울철)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 및 기타 여벌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개요
내연산 (內延山)
내연산은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하였는데,
신라 진평왕이 이 곳으로 견훤의 난리를 피한 이후 내연산(內延山)이라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진평왕과 견훤은 동시대 인물이 아니니 잘못된 기록으로 확인되었다.
보경사 입구 오른쪽에 ‘종남산대련암(終南山大蓮庵)’이란 이름을 쓰는 절이 하나 있어 과거 종남산으로 불렸던 사실을 뒷받침
해 준다.
내연산 폭포를 명승지로 전국에
알린 것은 조선시대 명사들의
글과 그림이었다.
조선 중엽의 성리학자인
우담(愚潭) 정시한이 전국의 산천을 유람하여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일기인 『산중일기』에 내연산 탐승 기록이 나오는데,
이 글에서 그는 용추(龍湫), 즉 연산폭포, 관음폭포, 무풍폭포, 잠룡폭포 일대의 모습을 그리면서 “금강산에도 없는 것”이라며 극찬하였다.
이밖에도 수없이 많은 인사들이
청하골12폭포를 그림 과 글로
극찬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보경사(寶鏡寺)
602년(진평왕)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大德) 지명(智明)에 의하여 창건 되었으며,
지명이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
어떤 도인으로부터 받은 팔면보경
(八面寶鏡)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나라의 침략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수 있으리라고
임금께 고하였다.
임금이 기뻐하며 그와 함께 동해안 북쪽 해안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해아현(海阿縣) 내연산 아래 있는
큰 못 속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金堂)을 건립한 뒤 '보경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동북쪽에 위치한 내연산(710m)은 12개의 폭포를 간직하고 있으며, 해발고도만 따지면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다. 하지만 해안 가까이에 솟아올라 있어 내륙의 엇비슷한 높이의 산보다는 휠씬 더 높고 우뚝해 보인다. 이 내연산 자락을 굽이굽이 감돌며 40리 가량 흘러내리는 골짜기가 바로 청하골이다. 내연산말고도 문수산(622m), 향로봉(930m), 삿갓봉(718m), 천령산(775m)등의 높직한 준봉들이 반달모양으로 둘러져 있어서 청하골은 여느 심산유곡 못지않게 깊고 그윽하다. 특히 이곳에는 폭포와 소(沼)가 많기도 하거니와 이곳처럼 다양한 형태의 폭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도 달리 찾기가 어렵다.
청하골은 천년고찰 보경사(寶鏡寺)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절은 신라 진평왕 때에 지명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스님이 중국에서 가지고 온 불경과 팔면보경(八面寶鏡)을 연못에 묻고 지은 절이라 해서 보경사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대웅전 적광전 천황문 요사채 등의 당우(堂宇)가 여러채 있지만, 연륜에 비해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다. 경내의 문화재도 고려 고종 때의 고승인 원진국사의 비석(보물)과 부도(보물)를 제외하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 그러나 절집의 분위기가 번잡하거나 호사스럽지 않아서 좋고, 절주변의 수림(樹林)이 울창하여 염천의 불볕더위를 식히기에 아주 그만이다. 보경사를 지나 물길과 나란히 이어지는 등산로를 1.5km쯤 오르면 제1폭포인 쌍생폭포가 나온다. 그리 우람하지는 않지만 두물길이 양옆으로 나란히 떨어지는 모양이 단아하기 그지없다. 이 폭포를 지나면 잇따라 보현폭포(제2폭포) 삼보폭포(제3폭포) 잠룡폭포(제4폭포) 무봉폭포(제5폭포)가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잠룡폭포 주변의 골짜기는 영화 ‘남부군'의 한 장면, 곧 지리산의 어느 골짜기에 모인 남부군 대원들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 발가벗고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청하골의 열두 폭포 가운데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은 관음폭포(제6폭포)와 연산폭포(제7폭포) 언저리이다. 쌍폭인 관음폭포 주변에는 선일대 신선대 관음대 월영대 등의 천인단애가 장성처럼 둘러쳐져 있고, 폭포수가 만들어 놓은 못 옆에는 커다란 관음굴이 뚫려 있다. 이 굴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쪽입구를 가린 채 떨어지는 폭포수 줄기를 볼 수 있다. 관음폭포 위에 걸린 적교(吊橋·구름다리)를 건너면 높이 30m, 길이 40m에 이르는 연산폭포의 위용이 눈에 들어온다. 이는 청하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인데, 학소대라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커다란 물줄기가 쏟아지는 광경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관음폭포 앞쪽 암벽의 벼룻길을 지나 다시 15분 가량 물길을 따라가면 또하나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이 폭포는 숨겨져 있다고 해서 은폭(隱瀑)이라 하는데, 가지런한 물줄기가 시퍼런 소(沼)로 떨어지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이곳 위쪽으로도 시명폭 제1복호폭 제2복호폭 제3복호폭이 이어지지만, 거기까지 찾아가는 이는 드물다. 지금까지 보아온 8개의 폭포만으로도 내연산 청하골의 진면목을 실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보경사에서 연산폭포까지 다녀오는 데에는 대략 2시간(왕복 6km쯤) 가량 걸리는 데, 등산로가 잘 닦여 있어서 어린아이나 노인들도 손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 주요문화재 - 원진국사비(보물), 원진국사부도(보물), 5층석탑(유형문화재), 대웅전(문화재자료), 적광전(유형문화재), 숙종대왕친필각판(동산문화재등록) / 보경사 보관
내연산 청하골 12폭포의 유래
1. 상생폭포(상생폭)
지금은 ‘상생폭((相生瀑)’이란 명칭이 통용되고 있지만 ‘쌍둥이 폭포’란 의미의 ‘쌍폭(雙瀑)’이란 명칭이 오래 전부터 쓰였다.
1688년 5월에 내연산을 찾은 정시한(鄭時翰, 1625~1688)의 산중일기(山中日記)에 보면 현재의 상생폭포를 ‘사자쌍폭(獅子雙瀑)’이라 적고 있는데, 그 당시에도 ‘쌍폭’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였음을 알 수 있다.
2. 보현폭포(보현폭)
폭포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보현암(普賢庵)에 근거한 명칭이다.
3. 삼보폭포(삼보폭)
원래 물길이 세 갈래여서 삼포폭포(三洑瀑布)라 했다. 현재의 등산로 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4. 잠룡폭포(잠룡폭)
잠룡(潛龍)이란 ‘아직 승천하지 못하고 물 속에 숨어 있는 용’이란 뜻이다. 폭포 아래는 거대한 암봉인 선일대(仙逸臺)를 낀 협곡인데, 여기에 용이 숨어 살다가 선일대를 휘감으면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선일대에 ‘잠룡의 승천’ 전설을 뒷받침하는 흔적이 남아 있다.
5. 무풍폭포(무풍폭, 무풍계)
‘바람을 맞지 않는[無風] 폭포’란 뜻이다. 폭포 아래 30여 미터에 걸쳐 암반 위를 뚫고 형성된 아주 좁은 바위틈으로 물이 흐르다보니 이런 명칭을 붙인 것 같다. 주변의 관음폭포나 잠룡폭포에 비해 폭포의 규모가 작아 ‘폭포’라는 명칭을 붙이지 않고 ‘계(溪)’를 붙인 ‘무풍계(無風溪)’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6. 관음폭포(관음폭)
비하대(飛下臺) 아래 형성된 폭포다. 불교 용어인 관음(觀音) 관세음보살에서 따 온 명칭이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관세음보살이 금방이라도 나타나 중생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줄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정시한의 산중일기에서는 ‘중폭(中瀑)’이라 하였다. 중폭이라 한 것은 상생폭포에서 연산폭포에 이르기까지 큰 세 개의 폭포(상생, 관음, 연산)가 있다고 보고, 상생폭포를 하폭, 관음폭포를 중폭, 연산폭포를 상폭으로 불렀음을 짐작케 한다.
관음굴(觀音窟) : 관음폭포 옆에 패인 천연 동굴. 3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굴 속에서 종종 수도승을 볼 수 있었다 한다.
7. 연산폭포(연산폭)
내연산 12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큰 폭포다. ‘내연산(內延山)’에서 ‘내’를 뺀 명칭이다. 정시한의 산중일기에서는 ‘내연폭포(內延瀑布)’라 하였다. ‘삼폭포(三瀑布’ 또는 ‘상폭포(上瀑布)’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삼폭포나 상폭포는 상생폭포에서 연산폭포에 이르기까지 큰 세 개의 폭포(상생, 관음, 연산)가 있다고 보고, 상생폭포를 1폭포 또는 하폭, 관음폭포를 2폭포 또는 중폭, 연산폭포를 3폭포 또는 상폭으로 부른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8. 은폭포(은폭)
원래는 여성의 음부(陰部)를 닮았다 하여 음폭(陰瀑)이라 하다가 상스럽다 하여 은폭(隱瀑)으로 고쳐 불렀다(이삼우, 같은 글)고도 하고, 용이 숨어 산다 하여 흔히 ‘숨은용치’라고도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은폭(隱瀑)으로 불렀다고도 한다.
9. 복호1폭(伏虎一瀑)
호랑이가 곧잘 출몰하여 바위 위에 엎드려서 쉬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연달아 두 개가 있는데, 아래쪽(하류)을 복호1폭이라 한다.
10. 복호2폭(伏虎二瀑)
호랑이가 곧잘 출몰하여 바위 위에 엎드려서 쉬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연달아 두 개가 있는데, 위쪽(상류)을 복호2폭이라 한다.
11. 실폭포(실폭)
시명리로 가기 전 잘피골 골짜기로 잠깐 접어들면 30여 마치 벼랑에서 실타래를 풀어 내리는 듯한 가느다란 폭포가 나타나는데, 실같이 가늘다 하여 그렇게 부른다.
12. 시명폭포(시명폭)
지금은 없어진 화전민촌인 시명리(時明里) 마을 어귀에 자리한 폭포로 12폭포 중 맨 위쪽에 위치해 있다.
(22년8월14일) 내연산(711m) 향로봉(930m)1212폭포 . 일요 산행좌석표 | ||||
운전석 | 조수석 | |||
박정석부장 010-5240-5166 | 출발시간 한성기준 (06시 출발)입니다 | 빗소리 (범계) | ||
1 | 2 | 3 | 4 | |
천년바위회장님 (범계) | 시흥사거리 :1 석수역:1 관악역 :2 석수우체국: 신협: 국민은행:2 아울렛: 중화당: 메가트리아:2 전자랜드:2 범계역:4 방축4거리:1 한성:7 하이마트: 의왕터미널:2 ======= === 합계 :24 | 민트 총무님 (한성) | ||
5 | 6 | 7 | 8 | |
나무 님 (한성) | 산그리메 님 (범계) | 새나 님 (범계) | ||
9 | 10 | 11 | 12 | |
봉황 님 (한성) | 부운 님 (국민은행) | 이정 님 (방축사거리) | ||
13 | 14 | 15 | 16 | |
둥굴레 님 (메가트리아) | 김태영 님 (메가트리아) | |||
17 | 18 | 19 | 20 | |
홀인원 님 (한성) | 그랜맘 님 (한성) | 후발선착 님 (관악) | 신비 님 (관악) | |
21 | 22 | 23 | 24 | |
달구벌 님 (한성) | ||||
25 | 26 | 27 | 28 | |
한달비 님 (전자랜드) | ||||
29 | 30 | 31 | 32 | |
원진 대장님 (의왕터미널) | 별부자 대장님 (의왕터미널) | |||
33 | 34 | 35 | 36 | |
곱슬 님 (전자랜드) | ||||
37 | 38 | 39 | 40 | |
산뫼 님 (시흥사거리) | ||||
41 | 42 | 43 | 44 | |
아가짜 님 (국민은행) | 산자고 님 (한성) | 호호 님 (석수역) |
※ 부득이한 자리 이동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등산베낭은 꼭 트렁크에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 탑승시 마스크 미 착용 회원은 차량에 탑승 할 수 없습니다
※ 손소독 및 차량내 에서 잡담금지 부탁 드립니다
(차량내 마스크 비치 없는분은 드립니다)
무릎이 아파서 당분간 산행은 안된다 하네요
죄송합니다
빠른 회복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자고 43번으로 이동부탁해요
네~~
죄송합니다 사정이생겨 내립니다~
알겠 습니다
이정 신청합니다 11번 방축사거리
감사 합니다~
죄송 합니다 ,
사정으로 두자리 내립니다~~
알겠 습니다
안녕 하세요~
내연산 을 신청 하여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면서 내연산 산행 공지를 취소함을 알려 드립니다~
태풍으로 폭우로 인해 곳곳이 피해가 속출되는 가운데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함께 피해가 없도록 잘대처 하시길 바라며~
이번 산행은 장거리 산행인 많큼 왠만하면 출발을 하려 하였으나 성원 부족으로 도저히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부득이 하게 취소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리며
신청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내연산 산행 취소 합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쉽네요
넘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