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2 : 26절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 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네..친구들아 사랑해..
후자야 옥자야 금이야..
수니 전화해주어서 고맙고..
모두 마음을 써주어 감사드립니다..
란 미술원을 못들려..참 아쉽기도하고..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께 ..사랑의 빚이
많이 있구나..
오늘은 진월중학교 운동회 날입니다..
도덕선생으로 있는 후배도 만나고..선생님들과
학부모들과 탁구도 치고..배구도 하고..
줄달이기도 하고..생각만 해도 신납니다..
사랑스런 애들도 만나고..전교생이 93명이야..
애들아 수락산에 잘 다녀오고..
못가는 친구들아 있는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
오늘을 더 좋은 날입니다..
아랫역에서..언제나 그 여인네가..
첫댓글 우리 방 전깃줄에 앉아있는 제비..크라이스트 쳐치 새내교회..대전에서 온 우리 남동생과 마이애미에서온 우리 세째동생 우리목사님..찬송가 460장 지금까지 지내온것 찬양드리는 중이야.벽에 걸린 요한일서 말씀은 이 춘규솜씨다.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우리 뒷동산..저기서면 고속도로와 갯벌이 보인지..
元晶玉 님 축복받고 계신분 답습니다. 집안에 제비 찾아온 분들 근래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님은 겸손하며 여호와를 찾는 분이시니까요. 연휴기간 행복하세요.
선생님 오늘 시간되시면 수락산 모임에 같이 하시죠..가족들과 스케줄도 있으시겠죠..언제 제가 식사대접 한번 하고 싶습니다..친구들과 함께..
정말 안방까지 제비가 들아왔다니... 그걸 어떻게 잘 포착해서 올렸어? 하여튼 우리친구들은 재주들이 다넘쳐....
힘들게 서울에 왔는데 얼굴도 못보게 되어 미안하다. 옥자,후자,황금이 모두 그 사랑 고마워라. 오늘 황금이가 정옥이가 가져온 떡 가져와서 먹었다. 고마워.
정옥아,잘갔니? 시골 살면서 서울 한 번 나들이한다는게 얼만큼 힘든다는 걸 난 알아...내가 '긴급번개팅'올리는 바람에(실수였지만)후딱 다녀갔네...
그래 네 덕분에 난 너무 좋았어..가길 정말 잘했지..중학동창들도 많이 만났고,,종찬이도 만나고..나 요즘들어 애기 처음 안아봤어..내겐 너무 좋은 시간이였단다..감사해 친구야..
아랫역 소식 신납니다~ 운동회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