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Pope Francis) 교황 명언
1.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해 사는 삶은 절대 진정으로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2. 음식을 버리는 것은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의 식탁을 훔치는 것과 같습니다.
3. 우리는 가난을 물리치기 위해 싸워야지, 가난한 사람들과 싸워서는 안 됩니다.
4. 하느님의 자비는 한계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에게 종교나 신앙이 없다면,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살아가면 됩니다.
5. 준비한 원고는 그만 보겠습니다. 그냥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겠습니다.
6. 타인의 종교를 개종하려 하지 말고 다른 이의 신앙을 존중하라'
7. 경제 위기가 아닙니다. 문화의 위기도 아닙니다. 위기에 빠진 것은
인간입니다. 파괴되고 있는 것은 인간 자신입니다.
8. 십자가를 지고 가지 않는다면, 세속적으로 우리는 주교요, 사제요,
추기경이요, 교황일 수 있지만, 주님의 진정한 제자는 될 수 없다.
진정한 권위는 봉사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자. 아주 가난하고,
약하고,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사람들을 끌어안아야 한다.
9. 가장 가난하고, 가장 힘없고, 가장 보잘것없는 이들을 부드러운
사랑으로 끌어안는 것이 교황이 해야 할 일입니다.
10. 사제는 양 같은 냄새가 나야 한다.
11. 그 누구도 덮쳐오는 도전과 마주하지 않고, 도전을 피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만약 도전을 마주하지 않고 그 도전을 피하며
사는 이가 있다면 그는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삶을 발코니에서
관망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도전이 있는 그 곳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12.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현대에 맞게 고치면 ‘경제적 살인을
하지 말라’가 될 것입니다.
13.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남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14. 사람은 노동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노동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15.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16. 평화를 추구하라
17. 진실로 행복할 용기를 가지십시오.
18. 위대한 꿈을 꾸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19. 마음의 평온을 언제나 유지하라.
20. 부정적으로 생각마라.
21. 조그만 자비가 세상을 덜 춥고 더 공정하게 만듭니다.
선함과 다정함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22. 가난한 자는 힘든 일을 하면서 박해를 받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정의를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갈채를 받습니다.
23. 험담하지 마십시오. 험담은 진실한 것도 아니며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단 하나 상처만 깊게 남길 뿐입니다.
24.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 누구도 타인을 판단할 권리는 없습니다.
25. 다른 사람들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함께 살아가라.
26. 자신의 방식대로 인생을 살고 타인의 인생을 존중하라.
27. 건전한 여가 생활을 잃게 하는 소비주의에 빠지지 말라.
28. 주말은 가족을 위해 보내라.
29.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라..
30. 자연을 보호하고 돌보라.
31. 저는 교회가 거리로 나가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세속주의,
편안함, 성직주의 등 우리를 교회 안에 가둬 놓는 모든 것에
저항하길 바랍니다.
32. 우리는 찻잔을 앞에 놓고 신학이나 논하는 점잖고 위엄 떠는 신자가
되면 안 됩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 용감한 신자가 돼야 합니다.
33. 한 사회가 얼마나 위대한가는 그 사회가 가장 궁핍한 이들을,
가난밖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34. 모든 형태의 부패와 불법에 대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35. 지금의 크리스마스는 너무 떠들썩합니다.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좀 더 침묵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36. 우리의 대화가 독백이 되지 않으려면, 생각과 마음을 열어 다른 사람,
다른 문화를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37. 대화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뭔가 좋은 것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는 뜻입니다.
38. 하느님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하느님께 우리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입니다.
39. 주님은 결코 용서하는데 피곤해하지 않으십니다. 용서를 구하는
일에 피곤해하는 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40. 기도하면서 기쁨 속에서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성인이 되는 길입니다.
41.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는 것이 아닙니다.
42. 저는 교황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43. 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저 또한 죄인입니다.
44. 우리가 설교하는 복음이 자기네 일상생활에 도달할 적에, 아론의
기름처럼 현실의 가장자리까지 흘러내릴 때에, 한계 상황, '변두리'를
비추어줄 경우에 우리 신자들은 복음을 반깁니다. 그런 한계 상황과
변두리에서는 신자들이 자기네 신앙을 약탈하려는 자들의 침공에
유난히 더 노출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행복 십계명>
1. 자신의 방식대로 인생을 살고 타인의 인생을 존중하라( Live and let live)
인생은 다들 '자기 방식대로 사는 것(Live and let live)'.
인간은 누구나 자기 방식대로 인생을 살아갈 권리가 있다.
2. 타인에게 마음을 열어라(Be giving of yourself to others)
자신만 생각하고 살다 보면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된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라("Proceed calmly" in life)
친절과 겸손은 삶을 고요하게 이끈다.
4. 건강한 여가를 즐겨라(A healthy sense of leisure).
가족과 식사를 할 때는 TV를 꺼라.
그때만큼은 뉴스도 보지 않아도 된다.
5. 주말은 가족을 위해 보내라(Sunday is for family).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 하던 일을 접고 가족들과 시간에 집중해야 한다.
6. 젊은이들을 위한 가치 있는 방식으로 일자리를 만들어라.
(Find innovative ways to create dignified jobs for young people).
젊은이들과 어울리며 창의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들이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한다면 쉽게 약물에 빠지는 등
사회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7. 자연을 존중하고 보존하라(Respect and take care of nature).
환경 파괴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인간의 무분별하고 폭력적인 환경 파괴가 결국 우리
스스로를 죽이는 행위라는 점을 자각해야 한다.
8. 부정적인 자세를 버려라(Stop being negative).
남을 험담하는 것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다.
다른 사람을 깎아내려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려는 것은 좋지 않다.
험담을 줄이려면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빨리 잊는 것이 좋다.
9. 타인을 개종시키려 하지 마라. 그들의 믿음을 존중하라.
(Don't proselytize; respect others' beliefs)
우리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한다.
교회는 개종 활동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교회만의
매력을 통해 발전해야 한다.
10. 평화를 위해 힘써라(Work for peace).
전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평화를 향한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한다.
평화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 상태가 결코 아니다.
평화는 언제나 앞서서 주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