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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을 앞에 놓고 다시 쓰는 오키나와 뚜벅이 3박4일
별장지기 추천 0 조회 174 17.07.29 13:0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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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7.29 22:19

    첫댓글 갈수록 여행사 패키지보다 스스로 여정을 짜서 외국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외국에 한글 안내판이 늘어나는 것도 그런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년퇴직 후의 장년(?)들의 그런 자유여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패키지의 바쁜 일정을 쫓아다니는 것도 싫고,
    쇼핑에 끌려다니는 것도 싫고,
    선택관광 눈치보는 것도 싫고.
    내가 짜서 내 맘대로 다니는 자유여행은 여유도 있고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골라서 갈 수 있고.
    내가 그런 여행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기 전에 구글맵에서 몇번씩 거리를 쭈욱 훑어보고, 유용한 팁들을 찾아보고, 그래서 어디를 가면 마눌은 내가 그곳에서 살던 사람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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