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10:05 인천 출발
12:30 나하 도착
나하공항에서 가방 2개를 유퀘스타호텔까지 택배로 보냄. 500엔x2=1,000엔
(유퀘스타호텔에는 2,3일차 숙박 예정으로, 1일차 와이어스호텔 숙박 후 체크아웃하고나서 가방을 들고다녀야 하는데, 공항에서 택배로 보내면 2일차 관광시 가방을 들고다닐 필요가 없음)
중식 - 항공사서비스에는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아니라면 14시 픽업버스를 타기 위해서 공항에서 간단히 빨리 먹어야합니다.
14:00 공항에서 버스 픽업 샌딩 츄라우미 입장료 포함 3,500엔 x 2 = 7,000엔
https://www.kkday.com/ko/product/12040
19:20 와이어스호텔 온나(ワイヤーズホテル恩納) 클립퍼오키나와베이스(クリッパーオキナワベース) 2인 1박 9,800엔
객실이 5개, 모두 복층구조인 호텔, 옥상에 자꾸지, 노천탕, 가족탕이 있답니다.
석식 호텔 옆 SeaBreeze에서 3,500엔
호텔 옆 로손에서 조식 거리 구입 1,500엔 (호텔에서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데, 주변에서 조식을 먹을 식당이 없습니다.)
2일차
08:45 호텔 체크아웃
09:01 호텔 앞 '伊武部' 정거장에서 20번 버스 승차 – 다음 정거장 '부세나해중공원앞' 하차 160엔 x 2 = 320엔
부세나해중공원
수중전망탑(30분), 그라스보트(20분) 2,060엔 x 2 = 4,120엔
10:28/10:53/11:53 부세나리조트 출발, 정문 건너편 윗쪽에서 120번 버스 승차 510엔 x 2 = 1,020엔
10:43/11:08 만좌모('온나손야쿠바마에'정거장 하차) 도착
만좌모까지 0.9km 도보 20분 – 관광 15분 – 도보 20분
11:39/12:09 만좌모 출발, (120번 버스, 내렸던 자리에서 승차) 550엔 x 2 = 1,100엔
11:57/12:30 류쿠무라 도착
입장료 1,200엔 x 2 = 2,400엔
중식 2,500엔
13:32/14:02 류쿠무라 출발 (120번 버스. 내렸던 자리에서 승차) 620엔 x 2 = 1,240엔
13:59/14:27 '군병원전'정거장 하차(아메리칸빌리지) 도착
대관람차 500엔 x 2 = 1,000엔
블루 아이스크림 1,000엔
15:13/16:01/16:31 아메리칸빌리지 출발 (120번 버스 '군병원앞' 내렸던 자리에서 승차)
17:20/17:50 아사히바시 도착 800엔 x 2 = 1,600엔
유퀘스타 호텔 체크인 (아사히바시역 5분 거리 스탠더드 더블, 2인 조식포함 2박 20,400엔)
국제거리 - 제일시장 – 돈키호테 - 마키시역 – 모노레일 – 호텔
모노레일 300엔
석식 3,000엔
3일차
(오키나와 남부현지 투어 4코스) 슈리성 오키나와월드 치넨미사키 류쿠 유리마을 미치노에키 수산시장,
http://www.jumbotours.co.jp/okinawa-hip-hop-bus/korean/course_d_n.html
08:40 더블트리호텔 앞(유퀘스타호텔에서 1분 거리) 출발 (9시간30분)
투어요금 5,500엔 x 2 = 11,000엔
중식 2,500엔
슈리성 입장료 820엔 x 2 = 1,640엔
수산시장(석식) 2,000엔
18:00 현민광장(국제거리 입구) 도착
국제거리 – 오카시고텐 옆 마사지 전신+발 1시간 – 제일시장 – 돈키호테 - 마키시역 – 모노레일 – 호텔 260엔
마사지 3,160엔 x 2 = 6,320엔
4일차
08:00 호텔체크아웃
08:15 아사히바시 모노레일 탑승 – 아카미네역 하차
08:25 아카미네역에서 택시 승차 - ‘세나가지마온천’하차, 택시요금 1,100엔
08:40 온천욕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ngsmom&logNo=220938640671
세나가지마 온천 (입욕료, 목욕수건과 세수수건 포함) 1,330엔 x 2 = 2,660엔
11:00 온천욕 끝
11:30 나하공항 행 무료셔틀버스 승차
12:00 나하공항 도착
13:30 나하공항 출발
15:55 인천공항 도착
**지도의 흑색은 첫 날(공항픽업버스), 적색은 둘째날, 청색은 셋째날, 녹색은 넷째날의 버스로 이동하는 동선입니다.
첫댓글 갈수록 여행사 패키지보다 스스로 여정을 짜서 외국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외국에 한글 안내판이 늘어나는 것도 그런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년퇴직 후의 장년(?)들의 그런 자유여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패키지의 바쁜 일정을 쫓아다니는 것도 싫고,
쇼핑에 끌려다니는 것도 싫고,
선택관광 눈치보는 것도 싫고.
내가 짜서 내 맘대로 다니는 자유여행은 여유도 있고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골라서 갈 수 있고.
내가 그런 여행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기 전에 구글맵에서 몇번씩 거리를 쭈욱 훑어보고, 유용한 팁들을 찾아보고, 그래서 어디를 가면 마눌은 내가 그곳에서 살던 사람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