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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업 연맹, 수출 확대를 위해 새로운 노력을 정부에 요청
국내 최대 경제 단체안 태국 공업 연맹(FTI)의 완롭 부회장은 내년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지원 확대, 국경 무역의 촉진,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 교섭의 재개 등을 통해서 수출을 확대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부회장의 말에 따르면, 올해는 나머지 수개월 사이에 수출이 크게 호전되는 것은 기대하지 못하고, 연중 수출은 전년대비 겨우 1% 성장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한다.
하지만,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으로 내년 수출은 4~5%의 성장을 기대할 수다고 한다.
또한, EU와의 자유 무역 교섭 재개에 대해서는 유럽 경제가 아직껏 침체로 인해 태국 제품 수입에 EU의 우대조치가 가까운 시일 내에 기한 마감이 되며,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수출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에 경제계에서 강한 요망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방콕 고가 전철 BTS, 쑤쿰빗 노선의 운행이 늦어져
방콕의 고가 전철 BTS는 9월 25일 단문 투고 사이트 트위터를 통해서 이날 오전 6시 30분 경에 BTS 쑤쿰빗 노선 아쏙역과 프롬퐁역 사이의 선로에서 문제가 생겨 운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통지했다.
BTS는 문제에 대해서 “전날 밤의 비로 선로에 물이 고인 것으로 인해 운행 속도를 내려, 보통 3~5분의 운전 간격이 10분 정도까지 열어 버렸다”고 설명했다.
동일아침 BTS를 이용한 태국인 여성은 “오전 8시 15분 경에 쑤쿰빗 노선 라차테위역에 도착했지만, 승차할 수 있었던 것은 30분 후였고, 아쏙역에 도착하니 9시 15분이었다” “평상시는 라차테위역에서 아쏙까지 대기 시간을 포함해도 20분 정도였지만 오늘은 1시간이나 걸렸다”고 말했다.
태국 저가항공 녹에서, 기내에서 무료 와이파이
타이항공 계열의 저가항공 녹에어(Nok Air)는 태국의 통신위성 회사인 타이컴, 항공기내의 컨텐츠 통신 서비스 기업인 미국 글로벌 이글 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10월 1일부터 기내에서 무료 무선 LAN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규 도입한 보잉 737-800형기 1기(189석)로 개시해, 향휴에는 다른 기기에도 무선 LAN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휴대전화 이용의 비접촉형 결제, 비자가 개시
미국 카드 대기업의 VISA는 태국에서는 처음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접촉형 결제 서비스를 12월에 개시할 계획이다. 카드를 사용한 이 서비스가 급속히 보급되어 있는 것으로 스마트폰 이용 서비스도 큰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
태국 영자 방콕 포스트 등에 따르면, 비자는 현재 태국에서 카드를 사용한 비접촉형 결제 서비스 ‘비자 페이 웨이브(Visa payWave)’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소에 설치된 비자 페이웨이브가 탑재된 카드를 포스 단말기에 긁지 않고 계산대 앞에 설치된 리더기에 대는 것만으로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비밀번호 입력, 싸인은 필요없다고 한다. 1회 당 한도액은 1,500 바트이다.
이 서비스에 대응한 카드는 현재, 까씨껀 은행, 씨암 상업은행, TMB 은행, 테스코 카드 서비스가 발행하고 있다. 발행 매수는 총 약 30만매이며 독해기는 약 5,000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상업 시설인 테스코 로터스, 빅 C, 막스 밸류, 몰 그룹의 각 시설, 맥도날드 등이다.
현재 이 서비스는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어, 8월의 결제 건수는 지난달에 비해 155% 증가했으며, 결제액수는77% 증가했다.
한편, 비자가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비자카드 계약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응답자의 66%가 비접촉형 결제를 제공하는 상업 시설을 좋아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필리핀은 78%, 말레이시아는 68%, 싱가포르는 60%였다. 이 비율은 태국의 25~34세에는 77%에 달했다.
‘비자 페이 웨이브’를 좋아하는 이유는 “결제가 신속”이47%,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가 29%였고, 60세 이상에서는 44%가 “현금을 들고 다니는 대신에 비접촉형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학생 비자 연장 신청이 곤란, 담당관이 자세한 조사 글로벌 뉴스 아시아(전자판)에 태국에서 태국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비자 연장을 위해서 이민국에 갔는데 담당 직원에게 매우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는 체험적인 기사가 올라왔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과 아는 사람은 학교 측이 준비해 준 서류와 여권 카피 등을 가지고 이민국에 제출했는데, 이민국 직원은 그것을 자세히 체크하고 나서 “정말로 태국어 학교에 다니고 있는가” “서류만을 준비받은 것은 아닌가” “태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솔직히 이야기해라”는 등으로 마치 용의자를 조사하는 것과 같은 불쾌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담당관이 “자신의 이름을 태국어로 써봐라”고 말한 것에 태국어로 이름을 척척 써 보이자 “정말로 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자세가 바뀌면서 비자 연장 심사가 무사히 통과되었다고 한다. 최근 태국의 비자런(노비자로 태국에 출입국을 반복하며 체재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엄격해지서 태국어 학교에 입학해 학생 비자를 취득해서 태국에 체류를 계속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학생 비자를 취득했다고 안심인 것은 아니다. 학생 비자는 3개월 마다 연장 수속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 때 연장이 허가될지 어떨지는 이민국 담당 직원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다. 만약 연장이 불가능하게 되면 어느 정도의 체재일수 유예는 주어지겠지만, 빨리 짐을 정리하고 태국을 나갈 수밖에 없게 된다. 위조 카드로 현금 인출한 러시아인 2명을 체포 9월 25일 태국 중부 촌부리도 방라문군 파타야에서 외국인 스키밍 범죄 그룹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은행에서 누군가에 의한 부정한 인출이 있었다는 신고를 바탕으로 현지 경찰이 수사를 개시하다가 거동이 의심스러운 외국인 2명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들은 몇 번이나 ATM에서 돈을 인출하고 있던 것으로 소지품을 검사하다가 대량의 위조된 카드와 카드 자기 정보 등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된 러시아인 남성 2명(36, 27)는 파타야에서 위조된 ATM 카드를 사용하여 돈을 인출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독일인 남성이 방콕에서 구걸, 파타야에서 방탕생활, 결국에는 강제송환
9월 19일 태국 인터넷에서 1명의 독일인 여행자가 화제가 되었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이 사람은 다리에 장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갑과 여권을 도둑맞아 배낭여행자들이 모이는 카오싼 거리에서 구걸 생활을 했던 사람이며, 그러한 상황이 알려지면서 현지 경찰이나 독일 대사관 등에서 지원까지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람이 파타야에 나타나 경찰에 인도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 독일인의 안타까운 상황이 알려진 후 독일 지원 단체 등의 준비로 새로운 여권과 항공권과 돈까지 손에 넣은 이 독일인은 독일로 돌아가지 않고 파타야로 가서 거기서도 노상에서 구걸을 하다가 관광경찰에게 발견되어 연행되었다.
카오싼에서 나올 때 지원금이 4만 바트나 모였는데, 파타야 경찰이 조사했을 때에는 7000 바트 밖에 소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 독일인 남성이 파타야 환락가 워킹 스트리트에서 술을 마시거나 여성을 방으로 들어가는 등으로 소비한 것으로 보이며, 그것을 보았다는 목격자도 많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로 인해 돈을 도둑맞은 것이 아니고 유흥비로 다 써 버린 것은 아닌지 하는 억측을 불러일으키면서, 카오싼 거리에서 발견된 직후 모인 동정은 환멸과 비난의 소리로 변하고 있다.
파타야 경찰에서는 이 독일인 남성에 대해 독일로 송환하는 것을 결정했다.
총리의 견해, “당국을 지지하는 최 남부 주민이 증가”
태국 최 남부에서 2004년부터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해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쁘라윧 총리는 최 남부에서 당국을 지지하는 주민이 증가 경향에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또한, 최근에는 과격파가 공세를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당국을 지지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과격파가 반격을 도모해 테러를 격화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남부 3개도의 약 2000개 마을 중에서 현재도 과격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은 130개 마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오섬 영국인 살해 사건, 쁘라윧 총리가 경찰을 옹호
따오 섬에서 영국인 남녀 2명이 참살된 사건으로 쁘라윧 총리는 미국 타임 잡지가 경찰의 수사에 비판적인 기사를 게재한 것에 대해, 기분이 상한 모습으로 “내가 (경찰에 수사를) 너무나 서두르면 잘못된 사람이 체포될 수 있다. 우리는 과학적 증거에 근거하여 수사를 진행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죄 없는 사람이 범인으로 잡지 않는다. DNA 샘플과 합치하지 않으면 그들은 용의자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쭈라폰 공주, 위에서 종양 발견돼
왕실 관리 사무소가 9월 25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쭈라폰 공주의 위에서 복수의 종양이 발견되어 도내 된 것으로부터 방콕 도내의 위차이윳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종양 조직 검사를 하고 있으며, 전하는 의사 조언에 의해 공무를 당분간 쉴 예정이라고 한다.
공주는 이전부터 위 부진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학술적인 강의를 실시하기 위해 14일부터 방문 중이었던 터키에서 위 상태가 악화되어 귀국했다.
방콕도, 람캄헹 거리의 인도 정비를 개시
방콕도는 방까피군의 랑캄헹 거리의 인도 정비를 개시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일부의 인도 상태가 열악해진 것과 불법한 형태로 도로에 건물이 나와 있는 것으로 시민들이 인도를 걷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방콕도는 인도의 보수 공사 및 불법 건축물의 철거를 실시해 시민이 보다 생활하기 쉽도록 인도를 정비하는 것을 결정했다. 공사는 약 3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아시아 개발은행, 태국 경제성장 전망을 상향수정?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내년의 태국 경제성장 전망을 4.5%로 하고 있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 정부가 머지않아 경기자극책을 발표할 예정이라 이것에 따라 ADB가 내년 전망을 상향수정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편, 이 은행은 올해 태국 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전망을 2.9%에서 1.6%로 하부수정했다.
덧붙여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ADB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66년에 설치된 국제 개발 금융기관이다.
태국 공업 연맹, 수출 확대를 위해 새로운 노력을 정부에 요청
국내 최대의 경제 단체 태국 공업 연맹(FTI)의 완롭 부회장은 내년 수출을 늘리기 위해 중소기업에 지원 확대, 국경 무역의 촉진,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 교섭의 재개 등을 통해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부회장의 말에 따르면, 올해는 나머지 수개월 사이에 수출이 크게 호전되는 것은 기대하지 못해 연중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겨우 1%의 성장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한다.
하지만,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내년 수출은 4~5%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EU와의 자유 무역 교섭의 재개에 대해서는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수출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에 경제계에서 강한 요망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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