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타다가 지금 들왔는데.. 제가 생각할때 대전쪽 콜센타 관계자들은 대부분 아주 친절하고 기사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줍니다. 근데, 평소에 제 신경에 쬐끔 걸리는 업체가 있거든요. 이 업체는 전화하면 먼저 대답을 절대 안해요. 콜도 몇분 있다가 빼고... 한참 콜 탈시간에 몇분이면... 아시죠? ㅎㅎㅎ 몇콜 타다가 그 업체 콜을 잡은 겁니다. 고객한테 몇번 전화했더니 전화 안받길래, 업체에 전화해서 전화통화 안된다고 했더니 오늘은 바로 콜을 뺐더라구요.ㅎㅎㅎ 근데, 잠시후 고객한테 전화가 온 겁니다. 통화해보니 근처길래 바로 만나서 그랬어요.. 혹시 부재중에 다른 전화 또 온거 있냐닌깐,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거 대리회사에서 전화 한거닌깐 저 만났으니 신경쓰지 말고 혹시라도 또 전화오면 그냥 무시하시라구.. 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출발하면서부터 전화가 한통오더니 몇분후에 또 전화하고.. ㅎㅎㅎ 그후론 전화 안오더군요.. ㅎㅎㅎ. 도착지도 아주 가장 좋은곳으로 갔습니다. 도착지가 좋다보니 비도 오고해서 그런지 콜이 밀려 있더군요.ㅎㅎㅎ 그중에 도착지 괜찮은 콜을 하나 잡았더니 또 그 업체 콜이네요. ㅎㅎㅎ 고객한테 전화했더니 그냥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구요. . 다시 전화했더니 전화도 안받고... 바로 그 업체 전화해서 통화안된다고 했더니, 이상하게 또 콜을 바로 뺐더군요. ㅎㅎㅎ . 근데, 잠시후에 고객한테 또 전화가 온겁니다. 어디쯤오시냐구 하길래... 처음 전화한건데 무슨소리냐구 했더니... 알고보니 대리기사가 안와서 몇군데 업체를 부른겁니다. ㅎㅎㅎ 제가 그랬죠.. 다른 대리기사하고 통화했으면 안간다고 했더니... 기사분하고 아까 통화했는데. 기사분이 길을 모르는것 같다고 와달라고 하더군요.. 아주 좋은 지역이고 콜도 엄청 밀려있고해서 그랬죠.. 그럼 근처니 바로 가겠다고.. 갔더니 차주는 누구하고 통화하고 있더군요.. 저는 그냥 차에 타고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갑자기 저한테 전화를 받아보라는 겁니다. ㅎㅎㅎ . 대리회사인데, 기사님 바꿔달라고 한다구.. ㅎㅎㅎ 전화 받았더니 어디 기사님이냐구 그러는 거예요. ㅎㅎㅎ. 알아서 뭐할려고 하냐구... 총 3군데 불렀다는데 맞춰보라고 했더니.. 약올라 죽을려고 하더군요. ㅎㅎㅎ 끊고 번호보니 그 업체더라구요. ㅎㅎㅎ 이래서 오늘 그업체꺼 콜비 없음으로 2콜 운행했네요. ㅎㅎㅎ . 갈등이 생기긴 하지만... 본래는 콜뺀후 고객한테 전화오면 업체에 전화해서 다시 배차하라고 하고 운행합니다. 일단은 서로간에 믿음이고 혹시라도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ㅎㅎㅎ
첫댓글 님의심정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혹시 사고라두나면??..어쩌나 싶어 센타에 전화합니다....
허긴,,,,얼마나 얄미웠으면.......
자랑은 아닌것 같네요.. 벌이도 중요 하지만 손생각도 해야지 길빵하고 다를게 머 잇겟습니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