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겨웠던 무더위 드뎌 끝인가요.
오늘은 바람까지 살랑살랑 살거 같습니다.
지난 겨울과 올 상반기 미뤄왔던 홍보 사진들
한꺼번에 올립니다.
홍음세 가족들 사랑으로 모은 앨범들 북유럽,서유럽,
남미,호주,동남아시아,미국으로 보내졌습니다.
해외 입양아이들 모국 방문때 엡티 앨범 전달한게
벌써 3년째 인것 같네요.
아이들,부모님 모두 앨범 선물 너무나 좋아해서
전달해준 친구들이 홍음세 감사하답니다.
노르웨이 입양아이들이에요.
미국에서온 초등생 입양아들과 부모님들이구요.
아이들이 참 이쁘죠? ㅎㅎ
혼자 귀엽게 포즈를 잡더랍니다. ㅎㅎ
미국 청소년 그룹입니다.
또 다른 미국 입양아 그룹이에요. 사진이 좀
흐립니다.
친구가 독일,오스트리아,체코의 대학교 방문하면서
학교측에 전달하려던 따끈따끈한 앨범, 독일 교포분
따님이 케이팝 정말 좋아한다며 너무나 간절히
원하셔서 드렸다고했는데 동영상을 보내왔어요.
무겁다고 앨범 두고갔더니 후회 되더라며...
챙겨준 앨범 다 안갖고 갔다고 저한테 한소리 들었죠.
전자회사 초청으로 남미 에콰도르에서 오신 분들이세요.
케이팝 이분들은 아직 생소해 하셨는데 들어보시라며
전달해드렸네요.
카페에 사진 올려도 되는지 묻는 걸 깜빡해
혹시나 해서 눈만 감췄습니다::
대만에서 오신 두분 사촌여동생이 세븐틴과
BTS팬이라며 앨범 사다달라고 했답니다 ㅋㅋ
이때다 싶어 그 친구들보다 더 인기있는 FTISLAND
앨범,사촌 동생도 분명 좋아할거라며 전달해드렸죠.
가로수길 갔다 강남 달리는데 우연히 저 인형보구
일부러 내려 촬영까지 ㅋㅋ
결국엔 엡티 앨범만 손에 들고 가셨다는 ㅋㅋ
사우디 한국어과 학생들입니다. 중동에도 한류열풍이
크다고 해요.
호주에서 온 커플이에요 ㅎㅎ
독일 정치부 기자께서 아드님과 휴가차 들르셨는데
케이팝 잘 모르더라구요.
커피 한잔 하며 앨범 전달하다 TAKE ME NOW
뮤비 보여줬더니,고개 흔들흔들 ㅎㅎ
사운드도 강하고 롹을 좋아하는 자크라는 친구가
좋아할 거 같다며 꼭 같이 들어보겠다더군요.
베트남 손님들입니다. 우리 엡티 당연히 잘 알고
있었구요.
전 세계로 뻗어가는 에프티아일랜드 위해
울 엡티 홍보미션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집니다~~
응원 횟수 0
첫댓글 우리 스테파니님 최고최고~~
별 말씀을요~지누님 앨범도 저 안에 있을 겁니다 ㅋ
파니언니 감사드려여~ ㅠㅠ
현석맘 앨범도 저 안에 있을겨 ㅎㅎ
항상 감사해~~^^
무신..푸하 앨범도 저 안에 있구요~
다 여러분의 사랑 담긴 소중한 앨범이잖수
친구들도 앨범 기증 고맙다고해 기분 좋더라구.
이번 앨범도 보내드릴께요 명령만 내려주세요
네~~호텔 주소 알게됨 연락드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BTS 앨범 안사도 엡티 앨범으로 퉁 쳐도 괜찮을꺼에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