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상에서 유명한 인물로 떠오른 우명화라는 미국교포를 아실겁니다...
그녀는 다음(Daum)의 미국테러사건에 대한 게시판에서 한국을 두자리 아이큐에 파키스탄보다 더 추잡하며 김치같은 놈이라고 우리 나라 국민을 심하게 비방하였습니다...
이사실에 분노한 열혈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안티우명화라는 카페를 만들게 되었고 삽시간에 회원이 1000명, 하루만에 2000명 이상.. 그리고 현재 7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우명화의 망발에 대한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시작된 싸움이였으나...
우명화와 동류의 인간 지은이라는 여자가 합세하면서 또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인터넷의 약점인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없는 점을 이용하여...
현재 지은이라는 여자가 지껄이는 망발의 수준은 우명화 그 이상으로 극악무도합니다...
"지은".... 본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망발을 지껄일때는 이렇게 사태가 커질 줄 몰랐을테니 실명을 사용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 UCLA 경제학과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미국 UCLA 에 다니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사진을 보시고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은이라는 이 여자는 한국은 미국에게 꿈쩍도 못한다고..
이미 미국시민인 자기가 한국에 대해 그렇게 망말해도 한국이란 나라는 자신을 처벌 할수 없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한국을 거지국가라, 미국의 개같은 종속국가라 욕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녀의 글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우월주의에서 더 나아가 친일 행태로 독도를 울릉도와 함께 일본에게 넘겨주는 것이 자연보호라는 식으로 우리 민족을 우롱하고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지은이란 여자애의 망발 과정을 여러분께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모으고 보니 너무 많아서 걸작인 것들로만 꾸려봤습니다..)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아래는 우명화에게 동조하던 지은이의 망발들입니다..
9월 15일 하루동안 올린 글입니다.. 아주 기고만장하지요..
미국에서두 안하는 묵념을 하질않나
어떻게든 미국올려구 불법체류자들이 넘쳐나질 않나
비자한번 받으려구 대사관에 줄서있는 모습이란
국어는 신경두 안쓰구 영어베울려구 안달하는 모습
국어 특기생 입학은 없어두 영어 특기생 입학은 많다지?
니들 한국상표옷보다는 미국상표가 좋지?
장뱅이가 잘팔릴까?폴로가 잘 팔릴까?
이런 사실들은 한국은 아무리 안달을해두 절대 미국을 따라올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얼마나 많은 외국사람들이 한국이란 나라이름조차 모른다는거 알구 있나여?
불쌍한 한국인들 쯧쯧 ..
[당신 부모님이 더 불쌍하지]
번호:439 글쓴이:지은 조회:173 날짜:2001/09/15 06:41
그런 코딱지 만한 땅에서 쥐꼬리 만한 월급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니들 부모가 더 불쌍하네
살기 힘들텐데 잘사는 미국한테 구제요청좀 해봐ㅋㅋㅋ
[무식한 것들 ㅠㅠ]
번호:449 글쓴이:지은 조회:176 날짜:2001/09/15 06:56
한국에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으니 얼마나 쌓인게 많겠어여
너무너무 불쌍하네여 쯧쯧
괜히 못사니까 정부에 불만두 많구
미국사람들은 정치에 불만 별루 없드만
왜냐구?
등따습구 베불르니까 정치를 어떻게 하든 항상 풍요하니가
한국은 정치를잘하건 못하건 항상 말이 많지
맨날 빠듯하니까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겠어
그런나라에 사는 님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미국이 가난한나라면 한국은 그지나라]
번호:485 글쓴이:지은 조회:150 날짜:2001/09/15 07:37
말이 되는소리르 해라
미국가난하다는게 말이되냐?
한번 외국사람에게 공평하게 물어 보시지
한국이 가난한가 미국이 가난한가
님은 일인당 수입두 안보나보져?
한국은 일년에 10000$도 안되는 미국하구 비교두 안되는 나라라구
아무래두 사회공부 다시 해야겠네
[난 니들같이 아무나가 아니다 자랑스런 미국의 시민!!!]
번호:490 글쓴이:지은 조회:223 날짜:2001/09/15 07:42
니들하구 나라구 비교하지 마라
기분나뻐
난 법적으로 깨끗한 몸이라구
[한국대학나와서 참두 좋겠다]
번호:499 글쓴이:지은 조회:193 날짜:2001/09/15 07:48
서울대가 세계 186위인거 아냐?
한국에서 한끗발 날려두 세계에서는 아무도 안알아준다구
제발 그런 말두안되는 프라이드좀 버려라
세계에서 웃는다
외국인들이 니들 그렇게 말하는거 보면 비웃는다
어디붙어 있는지두 모르는 코딱지 같은 나라
[그렇세 고생해서 가면 뭐하냐ㅠㅠ]
번호:512 글쓴이:지은 조회:228 날짜:2001/09/15 08:02
아무도 안 알아주는 우물안 개구리일 뿐인데
난 그대학 나오느니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구 만다
그대학 나와서 미국와두 영어두 제대루 못해서 청소하는 사람두 있단다
불쌍한 것들
[2] 이렇게 기고만장하게 날뛰던 지은이가 갑자기 꼬리를 내렸답니다..
망발에 대한 사과를 하라는 사람들 요구에 콧방귀만 뀌던 지은이가 갑자기 사과 아닌 사과를 했습니다..
그 이유인 즉은 예전에 AOL로 지은이와 채팅을 했었던 어느 님께서..
그때 지은이에게 받았던 사진을 카페 자료실에 올렸기 때문이지요..
그 사과문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
[참고] 지은이가 사과문을 올렸다 지웠다 해서 현재 카페 게시판에는 남아있지 않지만..
한 회원님께서 개인 PC에 다 저장해놓았기때문에 근거없다고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래 사과문들은 그 회원님께서 정리해서 올려주셨던 것입니다..
<<1>> 사과문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강한 나라입니다
미국하구는 비교도 못할만큼 강한 힘을 가지구 있는 어느 나라두 대적할 수 없는 최고의 강대국이져
그 뿐만아니라 국민성 환경등등 어느나라든 절대루 한국 못 따라가여
특히한국 정치인들 얼마나 깨끗합니까?
온 세계의 정치인들이 썩어있는 현실에 한국의 정치인들은 그야말로 흙속에 진주라고 할 수있져
한국의 김영삼 김대중 노태우 등등 350만원 남짓하는 월급으로 나라를 꾸려나갈려면 얼마나 힘들었겠어여?
정말루 존경합니다
글구 한국의 건축물들 둘째가라면 서럽져
왠만한 폭탄으로는 끄떡없져
특히 한국의 백화점들과 한강의 다리들은 너무너무 튼튼한거 같네여
또 한국의 차들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거 같네여
아마 독일의 벤츠를 사느니 최고의 품질의 자랑하는 현대의 티코를 사겠네여
저는 능력이 안되서 한국차는 구경두 못하구 외국차밖에 없네여ㅠㅠ
저 불쌍하져?
한국같이 대단한 나라에 사시는 님들이 이렇게 불쌍하구 못사는 저 이해해주세여
저두 미국같이 한국한테 쪽도 못쓰는 나라보단 한국같이 세계의 왕으로 군림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답니다
이정도면 화가 풀렸는지여?
정말 잘못알구 망설을 해서 죄송합니다
<<2>>사과문
이제 더이상 비판은 안 했으면 좋겠군여
우명화님 욕하는 글도 자제해 주시고
더 사과를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또 올려드리지여
맘넓으신 한국분들 더이상 글 올리지 말아주세여
그럼 전 사과했으니까 이만 사라질께여
한국인의 대단한 애국심에 정말 감동했구여 자긍심 끝까지 잊지않구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3>> 사과문
제발 못배운티좀 그만내세요 네?
사과하래서 사과했고 사과문올렸는데
이제 안믿으시겠다?
네 어쩔수없네여
정말 어쩔수없는 나라네여
<<4>> 사과문
어디 미국에서 받은 교육하고 한국에서 받은 교육하고 똑같나여?
최고의 교육수준을 자랑하는 한국에서 교육받은 님들이랑 저는 비교도 안돼져
까짓거 필요도 없는 영어만 할줄알고ㅠㅠ
영어 암만 해봐여 필요도 없구 세계적으로 제일 강하다는 한국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구
무식한 저 이해해 주세여
최고로 잘난 민족인신 한국분들 ..
저 이해해여
님들마음 자기나라 욕하는거 누구나 기분나쁠꺼예여
저 제가 말이 심했다는거 알아여
비꽈서 말하구 그런거 다 알아여
첨부터 그러고 싶었던거 아니구 저두 욕을 듣다보니까 자꾸 감정이 격해진거 뿐이예여
지금 저두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구 노력중이니까
제발 이젠 특정사람을 비난하구 바보만드는일 자제해주셨음 해여
서로 기분좋게 그만 끝냈으면 합니다
여긴 애국자들만 모이신거 같은데 이런일보다는 더 좋은 한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전 미국사람으로 생각해주시구 님들의 기억에서 지워주셨으면 해여
그냥 이상한 애려니 생각하구
이제 더이상 이카페에서 나란사람이 거론되질 않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
정말 우끼는 사람이네
제대로 된 사과문은 삭제해 놓구선 지금 장난하는거예여?
지금 님이 올리신 사과문은 제가 비꽈서 죄송하다구 분명히 말했을텐데
아무래두 일부러 작정하구 사람 욕하는거 같네
진심으로 사과하면 사진지워주구 내말안한다구 약속해놓구선 사과하고나니까 딴말하구
그래놓구선 지금 나보구 또 사과하라구여?
내가 미쳤어여?
맨날 사과문이나 쓰구 앉아있게
어차피 또 딴소리 할게 뻔한데
하긴 맘속이 하두 꼬여서 뭔 말을 해두 비꼬는 걸루 들리겠지
글구 라디오코리아라구 미주한인방송에서 들은건데 이따위 우낀 카페얘기들이 나오더군여
네티즌들이 미국욕하구 난리라구
6.25때 미국아니였음 북한꼴났을 거라면서요
하여간 에레이 교민들두 그 방송듣구 화를 내더라구여
우끼는 한국사람들이라면서
이런얘기들이 계속 퍼지면 이런 카페들 페쇄 되겠져?
한국높으신 분들 미국 무서워하잖아여
안그래여?^^
글구 명화님하구 저는 다른 사람이니까 괜히 명화님께 폐끼치구 싶진 않습니다
[할말두 없으면서 말은 디따 많네]
번호:3604 글쓴이:지은 조회:56 날짜:2001/09/26 13:58
wtc의 구조적 결함?
커다란 비행기가 와서 박았는데 어떻게 안 무너지구 배겨여?
글구 그건 1시간이나 있다 무너졌다구여
그래 구조적 결함 있었다구 쳐여
하지만 한국사람은 그런 입방정 떨 자격 없는거 아시져?
삼풍이나 성수대교는 누가와서 건드렸길래 1분도 못 버티구 와르르....
내가 일본사람이나 유럽사람이 와서 뭐라 그러면 말을 안해
지들이 무슨 자격이 있다구 쯧쯧...
글구 뭐 어케 비행기에 칼을 가지구 들어가게 놔두냐 어쩌냐 하는데
아 그래서 김현희가 대한항공에 폭탄가지구 들어갔구나...
뭐 님?들말로는 서울대가 건축쪽으로 세계 6위라면서여?
그래서 그따위로 건물 지어여?
서울대 종합순위가 186인데 내가 보기엔 건축쪽은 200위안에두 못들거같네여
공식적인 세계순위는 무시하구 어디서 망설은 들어가지구 지들끼리 북치구 장구친다니까
같잖은 애국심이나 내세우구 개뿔도 없으면서 자존심이나 내세우는 그런 한국사람들 정말 웃기네여
푸 하 하 하
이젠 내 욕하는 글까지 지워달라는 요구는 접어두져
사진이나 빨랑 지워요
이거 지울시간에 한번 클릭이면 될텐데...
[저는여..]
번호:3694 글쓴이:지은 조회:0 날짜:2001/09/26 16:48 ..
아나운서가 꿈인데 이런데서 얼굴 팔리는건 치명적이거든여
내 인생 망치면 님들이 책임질꺼예여?
그러실거 아니면 방해하지 말아주세여
[머야~정말루..]
.. 번호:3700 글쓴이:Ji-Eun 조회:8 날짜:2001/09/26 17:18 ..
정말 취미가 고상하네여
왜 남씹구 내가 한말 모아서 올려놓는거예여?
그리구 사과하래서 사과했음 됐지 이제와서 말이 왜이리 많아요?
내가 지금까지 마니 참아왔다는거 아시져?
저두 그냥 내 나라에서 조용하게 살테니까 님두 님 나라에서 조용하게 사세여
그냥 하던대루 명화님이나 씹으라구여
죄없는 사람 병신만들지 말구
자꾸 그러시면 저두 참지만은 않을겁니다
저두 사이버신고할겁니다.
그럼 각오들 하세요.
정말 미국테러사건에서 보여준 미국인의 단결된 모습과
삼풍백화점때 보석이나 줍는 치사한 모습을 보여준 한국인들은
너무나 대조적이군여
이런쓸데없는일에 애국심을 가장한 두 얼굴의 한국인
애국심 정작 보여줘야할때는 다 지 이익만 챙기기 급급하면서
한국전쟁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미국을 이제와선 씹어대기나 하구
그때 어떻게서든 빵한쪽 껌하나 얻을려구 아우성치던 조상들의 모습은 잊어버렸나여?
겨우 미국의 도움으로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발돋움 하게 도와줬더니만
이 은혜두 모르는 인간들
아무리 난리를 쳐봐두 선진국인 미국하구는 비교도 안된다구여
[제발 미국 테러좀 해보세여]
번호:4035 글쓴이:지은 조회:42 날짜:2001/09/28 15:42
뭐 한국이 미국을 테러하면 어떻게 되느니 마느니 지껄이는 분이 계신데
제발 부탁이예여
테러 한번만 해주세여
이번에 님들이 라덴이 하기전에 먼져하시지 그랬어여
그 명분으로 한국한번에 날려야 하는데..
지금은 명분이 없잖아여
미국은 너무나 인간적인 나라라서 이유없이 건들지는 않거든여
제발 맘먹구 미국한테 한번 개겨보라구 높은 분들께 올려보세여
네에?
이참에 서울이건 머건 완전 쑥대밭을 만들어야 하는데...
요새 뭣두 모르구 너무 기어오르네
본때를 확실히 보여줘야 하는데.... ..
[니 친구 하나두 안 무섭거든여?]
번호:4051 글쓴이:지은 조회:33 날짜:2001/09/28 15:50
그런거 무서웠으면 진작에 떠났져 안그래여?
[은혜두 모르는 인간같으니라구...]
번호:4056 글쓴이:지은 조회:56 날짜:2001/09/28 15:57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워서 분단되놓구선 지금 누가 탓을 하는거져?
지보다 강한 나라한테는 쪽소리두 못하다가
만만한 형제한테만 있느대로 발악을 한다니까
그 찌져지게 가난하게 살던 나라 이정까지라두 키워준게 누군데 ...
아니 남한하구 북한하구 서루 맘 안맞아서 아직까지 통일못하구 빌빌대는게 왜 미국탓입니까?
누가 하지 말래여?
통일하세여
글구 일본한테두 개기구 미국한테두 개겨보세여
디게디게 재밌는 상황이 될거 같은데ㅋㅋㅋㅋ ..
[더라운 나라...]
번호:4076 글쓴이:지은 조회:55 날짜:2001/09/28 16:14
한국 공중 화장실에는 왜 휴지가 없는줄 아세여?
물론 나라 재정상 그런데 투자할 여유두 없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국민성이라구여
한국은 공중 화장실에다 휴지같다놓으면 한시간두 안되서 없어진데여
다 써서 그런게 아니라 몰지각한 국민들이 휴지 통채로 가지구 튄다나?
하여간 쪼잖한 인간들이라니까여
그까짓것 얼마나 된다구 양심까지 팔아먹으면서 그런짓을 하다니...
하긴 사는게 힘들어서 그러는거 이해는 하지만여
그래두 그렇게 살지 마세여
왠만하면 돈주구 사쓰지
차사한 인간들...
[무기사지마세여!!!!]
번호:4087 글쓴이:지은 조회:69 날짜:2001/09/28 16:19
누가 사래여?
지들이 한민족끼리 싸우다가 한민족 죽일려구 사는거 왜 죄없는 미국탓해여?
한국이 무기같은거 만들만한 첨단 기술이 없으니까 최고로 품질좋은 미제 무기 사는거면서 왜 이리 말이 많데여?
사지말라구여
그냥 사지말구 주한미군 철수시키구 옛날처럼 이나라 저나라 아님 한민족한테 이리저리 채이면서 살아가라구여
안 말려여
하두 설움을 마니 받아서 살다보니 비비꼬여가지구...
[무기에 대한 답변]
번호:4137 글쓴이:지은 조회:49 날짜:2001/09/28 16:46 ..
당연하져
당연히 한국에다가는 함량미달인 무기팔아야져
지금두 지 분수를 모르구 날뛰는 정신병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제대로 된 무기팔면 그 정신병자들이 뭔 짓을 할지 몰라요
아주 그냥 눈에 뵈는게 없는거 같은데
미국이 북한 무서워 한다구여?
뉴스좀 보시구 살랬져!
북한이 자기나라한테 불똥 튈까봐
테러반대 성명에 적극 동참하구 있다는거 모르세여?
이제 비교할 나라가 없어서 별 나라를 다 끌어들이네..
그래두 만약 북한하구 남한하구 전쟁나면 북한이 이길꺼예여
그쳐어?
차라리 님들은 공산주의 사회에서 사시는게 더 나을거 같네여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 자격이 없다니까
[난 아프가니스탄 사람들 불쌍하다구 생각하는데여?]
번호:4145 글쓴이:지은 조회:51 날짜:2001/09/28 16:54 ..
그사람들 불쌍해여
그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겠어여
근데 제발 한국사람들은 입방정 떨지말구 가만히좀 있으라구여
미국이 한국공격한데여?
도대체 님들이 뭔데 미국이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냐는 거져
미국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상관없으니까 제발 조용히좀 있어주세여
아프가니스탄보다 먼져 공격받아야 할 나라는 따로 있는데
그나라 국민들부터 정신차리게 만들어야 하는데
[왜 나쁜쪽으로만 생각하시져?]
번호:4163 글쓴이:지은 조회:42 날짜:2001/09/28 17:03
아직 미국이 공격두 안했는데 말은 많다니까
어떻게서든지 나쁜쪽으로만 생각하려구 하는데 그렇게 살지 마세여
님들 상상력 풍부한건 알지만 도가 지나친군여
님들의 상상력에 따른 저의 상상력으로는여
만약 이일을 한국에서 한거라면?
지네들이 해놓구 괜히 미국 도와주는척하다가 한거라면?
그러다가 괜히 아프가니스탄한테 죄 다 뒤짚어 쒸우구 연기한거라면여?
이거 말도 안되는 상상이져?
님이 하신말두 말두 안돼는 상상인거 아시져?
[저두 만약이라구 했잖아여]
번호:4175 글쓴이:지은 조회:34 날짜:2001/09/28 17:14
아직 일어나지두 않은일 가지구 트집잡지 마세여
이제 사실적으로는 트집잡을께 없으니까 어디서 말도 안되는 상상이나 하면서 꼬투리 잡을려고 안간힘 쓰는걸로밖에 안보여여
상상은 무한한 거라지만 그만좀 해주세여
님이 하시는 상상 나라고 못할꺼 있나여?
특공대가 아프가니스탄 이미 침투한건 알지만 아직 대략적인 민간인 학살은 없는걸루 알구 있는데여?
글구 식량이 없는건 원래 지들이 가난해서 그러지
미국땜에 그런건가여?
식량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벌어야 하는거지 남의 나라에서 꼭 먹여살려 줘야 하는건가여?
그건 지들 사정이예여
미국탓이 아니라구여
[그런 말도 안돼는 상상하는 사람들이 싫다구여!!!]
번호:4188 글쓴이:지은 조회:56 날짜:2001/09/28 17:28
글구제발 제삼자는 빠져주세여
미국인들두 가만히 있는데 님들이 뭔 상관이라서 콩나라 팥나라 말이 많은거져?
제발 님들 하시는 일이나 잘하세여
남의 나라일에 끼어들지 말구
그냥 암소리 말구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두 간다구여
그리구 전 상상싫어한다구 했어여
자작극이니 뭐니 하는 상상두 하지 말아주시구여
[갑자기 생각나는 ...]
번호:4196 글쓴이:지은 조회:55 날짜:2001/09/28 17:40
우명화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여
"이 파키스탄만도 못한 인간들"
파키스탄만도 못한 인간들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보다두 못한 인간들 같애여
정말 구제불능이야
지 살길두 힘든 주제에 왠 아프가니스탄 걱정?
지금 고개를 들어 님들 나라를 바라보세여
걱정할께 태산같이 쌓였는데 남의 나라 걱정이나 하구 있는 모습이란..
꼬옥 지집은 찢어지게 가난하면서 남의집은 어떤가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모습이랑 똑같네
[여기있는 사람들 다 상상속에 젖어사는 사람들인거 같던데요?]
번호:4198 글쓴이:지은 조회:39 날짜:2001/09/28 17:42 ..
한국이 대단하다는 착각속에 사는 인간들
잘난거 하나두 없으면서 꼴같지두 않은 애국심 내세우는 인간들이
바로 당신들이잖아여!!!!
할일없이 남 욕이나 하구 다니는 주제에 ...
[신고 싣컨 하세여]
번호:4216 글쓴이:지은 조회:43 날짜:2001/09/28 18:09
나두 했으니까
이따위 인신공격에다 욕설만 가득한 난잡한 사이트 곧 없어지겠져
뭐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카페를 꼴같지 않은 카페라구 보구 있는거 같아여
국가 모독죄?
그런걸루 잡혀갔으면 한국사람들 다 유치장행이겠네
제발 하세여
그까짓 니네 나라에다가 신고하는거 하나두 안 무섭다
뭐 내가 미국욕했음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겠지만ㅋㅋㅋㅋ
[ㅋㅋㅋㅋIMF...]
번호:4230 글쓴이:지은 조회:33 날짜:2001/09/28 18:28
지금 아이엠에프 조기 졸업했다구 자랑하는거 같은데
푸 하 하 하
뭔갈 모르시나본데 아이엠에프 했다는거 자체가 쪽팔리는 일이란거 아시져?
오죽하면 아이엠에프나 하구...
그거 했다는 자체가 국제적인 망신인데 조금 일찍 벗어난거 가지구 자랑을 하기는
정말 유치원 수준인 분들은 님들이군여
아니지
유치원이라두 다녔으면 저 쪽팔린얘기를 자랑스럽게 끄낼순 없지
또 비유를 들어 말하자면 고등학교 공부못해서 짤린애가 나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했다하구 대학다니는 애들한테 자랑하는거 같군여
넘넘 우껴여
[난 주식같은거 안하거든여?]
번호:4231 글쓴이:지은 조회:18 날짜:2001/09/28 18:32
어차피 이런일이 터진한 경제적인 타격과 주식시장의 하락은 불가피한 것이져
지금 한국도 마찬가지인거 같던데
종합주가지수가 400대로 무너졌던데
아무리 망해두 한국만큼 망할려구
글구 그럼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애국심이 강해서 그모양 그꼴로 사나여?
금모으기?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그거 공짜로 나라에 납부한거두 아니잖아여
팔아먹은거지
지들두 돈이 필요하니까 그랬겠지
[8] 어느 님께서 미국도 70-80년대에 IMF를 거친 적이 있다고 하신 말에서..
또 말도 안되는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자기는 그런 거 들어본 적 없다구 한국사람들은 상상도 참 잘하니 소설가가 되야겠다고 하더니..
그후 사전을 뒤져보았는지...
80년대 이후로는 개발도상국과 빈곤한 나라들을 돕기위한 기금으로 변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헐..
그에 대한 글 내용은 여기에 올리진 않겠습니다.. 넘 유아틱해서요....
그 후, 이젠 하고싶은 말을 해야겠다고 독도 얘기까지 거론하며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독도얘기하던거 할께여
독도 까짓거 그냥 일본 주세여
우리나라에서 가지구 있어봤자 얼마안가서 망가질거 뻔한데 그져어?
이왕 줄꺼면 울릉도두 주세여
어차피 독도랑 가까우니까
지금두 울룽도 무분멸한 한국관광객들땜에 점점 자연홰손이 되가구 있다던데
것두 그냥 줘버려여
그럼 일본이 알아서 독도하구 울릉도 이쁘게 잘 관리해줄꺼예여
이건 그냥 제 오피니언일 뿐이니까 너무 흥분하지 마시구 잘생각해보세여
정말 자연을 사랑한다면...^^
[하여간 말많네]
번호:4309 글쓴이:지은 조회:33 날짜:2001/09/28 21:01
그냥 내 생각일 뿐이라구여
내가 생각하기엔 정말 자연을 생각한다면 그게 훨 나을꺼 같다구여
울릉도 독도 일본하구도 가까우니까 알아서 잘 관리하겠져
글구 미국이 미쳤다구 하와이를 주나여?
일본은 미국 우습게 안봐여
하지만 일본 한국 우습게 보잖아여
어차피 한국이 일본보다 약하니까 그냥 괜히 일본 신경건드리지 말구 주구 끝내라는거지여
솔직히 얼마나 우스우면 한국땅인거 뻔히 아는데 지네땅이라구 우기겠어여?
뺏긴다구 생각하지말구 아름다운 독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나아가서 평화로은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냥 스스로 줘버리자는 거져
어때여 좋은 생각이져?
아 울릉도두 잊지마세여 ..
[이기적이시네여..]
번호:4316 글쓴이:지은 조회:36 날짜:2001/09/28 21:09
하여간 한국사람들 욕심 많은건 알아줘야한다니까
정말로 독도와 울릉도를 사랑한다면여 제대로 관리할수 있는 나라에 맞겨야 하는것이 아닐까여
그래두 선진국인 일본하구 개발도상국인 한국하구는 차원이 틀리져
지금은 울릉도하구 독도 별로 가보구 싶지 않지만 나중에 혹이라두 일본이 관리하게 되면 함 가보구 싶네여
정말 환상적일꺼 같지 않아여?
하여간 그냥 제 오피니언이였구여 너무 신경쓰지 마세여
[너무 미워하지 마세여ㅠㅠ]
번호:4326 글쓴이:지은 조회:40 날짜:2001/09/28 21:20
너무 일본 미워하지 마세여
그래두 우리 미국이랑 일본이랑 얼마나 친한데여
뭐 예전부터 한국두 둘사이에 어떻게든 끼어들려구 노력은 마니 했지만여
그게 그렇게 뜻대로 되나여?
격이 맞아야지 같이 놀져
여러가지 면에서 마니 딸리잖아여
그쳐어?
일본하구 미국은 다 선진국이구 국민성두 뛰어나구 ..
예전에는 일본이 잘못한것두 많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모범적인 나라란 말예여
일본 사람들은 님들처럼 무식하지두 않구 친절하답니다
[아 또있다!!!!!!!!]
번호:4335 글쓴이:지은 조회:35 날짜:2001/09/28 21:34
제가 어젠가 그젠가 뉴스를 봤거든여
부시대통령하구 일본 고이즈미 총리하구 만나서 친근하게 담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였져
반테러에 관한..
근데 한국두 미국 적극 도와주겠다구 난리잖아여
뭐 한국대통령이 이멜두 보내구 여러번 반테러 성명두 발표했는데 왜 한국에는 신경을 안쓸까여?
일본한테는 바쁜데두 불구하구 부시대통령님께서 직접만나서 고맙다구 하든데
제 오피니언이지만여
아무래두 한국은 상관안하나봐여
그냥 자기나라일이나 신경써라
한국이 도와주던 말든 무슨 힘이 될꺼구 무슨 효과가 있겠어여?
하긴 코딱지 만한 나라가 뭔 힘이 되겠어여?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져
님들 이거보구 느끼시는거있져?
그냥 가만히만 있으면 돼여 암거두 안하구 입방정만 안떨면 된다구여
제발 그래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은 군사병은 안보내는데..]
번호:4343 글쓴이:지은 조회:19 날짜:2001/09/28 21:45
신문보니까 이번에 군사지원해주기로 한나라에서 한국은 빠졌있던데
그냥 한국뿐만아니라 세계여러나라한테 반테러리즘에 동참해달라구 했을 뿐인데
또 한국에서 지들이 도와주겠다구 난리인가보져?
언론이 문제인지 어디서 잘못 주워들었는지
하여간 그런거 필요없는데 꼬옥 나선다니까
ㅠㅠ
[아 언론이 문제였구나..]
번호:4348 글쓴이:지은 조회:16 날짜:2001/09/28 21:52
하여간 군사지원나라에 일본 영국은 껴있던데 한국은 없드라구여
그럼 한국도 보내는데 한국은 무시하는건가?
불쌍하다
아무리 발벗구 나선다구 해두 아무도 안 알아주니ㅠㅠ
지금까지는 9월 15일부터 28일 밤까지 진행되었던 지은이의 망발이였습니다...
긴 글... 읽으면서 역겨우셨던 분도 있으셨을 테고 동감이 되는 부분이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미국을 비방하는것이 아닙니다..
자아 정체성을 상실한 채 터진 입이라고 한때는 자신의 조국이였고, 아직도 그 몸 속에 흐르는 것이 분명 한민족의 핏줄임이 분명한데...
한국인의 탈을 쓰고서 자신은 미국 시민권자라는 우월감에 사로잡혀 우리 대한민국을 매도하고 비방하는것에 대해 진정 한국인이기에 더이상 참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우리의 주권을 찾으려고 희생하셨신 위인들께서 지금의 이런 현실을 보면 피눈물을 흘릴것 같습니다...
이미 서류상의 미국인이 되었다고 해서 우리에게 퍼 붓는 소리가 한국인의 피가 흐름은 수치스러운줄 알라는 망언을 하는 그녀를 더이상 참을 수가 없고 참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매국노의 무리들이 더이상 그런말을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녀의 언행을 보고 한국인으로서 경악스럽고 울분을 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인 스스로가 한국인임을 수치스럽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무리들은 꼭 처벌 당해야 합니다...!!!
이 사건을 우명화 사건에 뒤이은 하나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저것들... 저렇게 살게 내버려 둬~~..."
이런생각은 위험하고도 안일한 생각입니다...
저들이 더이상 함부로 한국을 모독하지 않도록... 혼쭐을 내 줘야 합니다..!!!
*** 위에 올린 지은이의 글들은 이미 모두 화면 캡쳐되어 화일로 저장되어 있으므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지은이의 사진은 Daum 안티우명화 카페 자료실에 올라와 있습니다...
부디 지은이가 이 사건을 통해 입은 함부로 지껄이라고 있는 것이 아니며, 말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이 사건이 퍼져나가 미국까지도 알게 되었을때 그녀가 숭배하는 미국이 과연 어떻게 그녀를 도와줄 지에 대한 결과 또한 기대됩니다...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글을 읽으시고 '안티우명화'카페에 오셔서 육두문자를 사용한 격앙된 욕글을 남기시기보다는 이 글을 널리널리 퍼뜨려 주십시요...
지은이가 즐기는 것은 우리의 흥분하는 반응입니다...
정 지은이에게 글을 남기고 싶으시면 욕글 보다는 조목조목 지은이에게 반박하는 글을 남겨주십시요...
그러면 지은이는 리플을 달지 못합니다... 유식한 척하지만 어거지만 남은 바로 그녀의 한계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