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분이 웹툰을 추천해달라는 분이 있으셔서
웹툰에 대한 평가및 추천도 하면서 비스게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보고있는 웹툰들중 비스게 분들이 좋아할만한 웹툰을 골라 추천하고자합니다.
다만 여기서 대부분이 알고계실거 같은 이말년 시리즈와 김성모 화백의 돌아온 럭키짱 그리고 조석의 작품 같은 경우는 추천 목록에서 뺴겠습니다. 혹시 아직도 모르고 계신다면 나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김화백의 돌아온 럭키짱은 그냥 생각없이 웃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그리고 네이버 웹툰은 연재가 되는 날짜 순서대로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NAVER 웹툰
월요일 연재 웹툰
"신의 탑"
우리나라 웹툰계의 대중적 인기의 지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그림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습니다만 무난한 그림체이고 SIU 작가의 데뷔작입니다. 스토리가 치밀하게 짜여있는게 특징이구요. 흔히 말하는 소년만화의 공식을 따르고 있으면서도 뭔가 감동을 자아내는 구도와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까지 있는 만화입니다. 나름 명대사도 있구요. 이게 얼마나 인기가 좋으나면 미국에서 만화에 관심많은 사이트에서 일본만화들과 똑같이 영어로 번역되서 외국 네티즌들도 알고 있는 웹툰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고 한주 올릴때마다 댓글이 2만개씩 달리는 웹툰입니다. 원피스류 헌터X헌터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으실듯 합니다.
화요일 연재 웹툰
"노블레스"

네이버 웹툰이 막 서비스를 시작할떄부터 지금까지 연재를 달리고 있는 웹툰입니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웹툰이라 좀 진지할줄 알았는데 은근히 개그드립이 넘치는 좀 웃긴 웹툰입니다. 그래도 정석적인 배틀물의 재미가 있는 웹툰이구요. 풀어낼 스토리가 아직도 많다는점 그리고 뭔가 훈훈한정같은것도 느낄수 있는 웹툰입니다. 그러나 이 웹툰의 장점은 아무래도 그림이 될거 같구요. 그림체가 워낙 화려하고 뛰어나기 떄문에 웹툰자체에서의 몰입도가 높습니다. 그림체 좋고 스토리도 무난하고 재미있는 웹툰을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다만 양이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다 보실려면 정말 힘듭니다.
"죽은 마법사의 도시"

일단 설정이 매우 흥미로운 웹툰입니다. 미래에는 마나를 활용한 마법과학이 일상생활화되어 있다라는 설정인데, 그 세계에서는 전통적인 개념의 마법사는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전통적인 마법사가 주인공인 만화입니다. 주인공은 덱스터의 주인공의 성향과 비슷하구요. 일단 설정이 흥미롭고 주인공을 쫒는 형사가 나타나 형사의 이야기 또한 또 다른 몰입요소입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만화의 공식인 거대 악의 조직이 이제 막 등장하는 시점이구요. 흥미로운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들 롤플레잉 게임에서 저처럼 마법사를 무조건 플레이하는 마법사 덕후이신분들이 보면 좋을듯한 웹툰입니다.
수요일 연재 웹툰
소개에 앞서 수요일 연재 웹툰은 제가 가장 웹툰을 많이 보는날입니다. 정리해 드리자면 이말년 시리즈, 돌아온 럭키짱, 꽃가족,웃지 않는 개그반, ENT 등이 있는데요. 이 목록들 중에 연재 초기인 작품들이 있고 ENT같은 경우는 SM엔테테이먼트를 소재로 삼은 팬픽같은 웹툰입니다. 이 웹툰들은 나름 재미는 있으나 개인적인 취향차가 있을거 같아서 그냥 참고 하시면서 보시면 됩니다.그럼 이중에 소개가 안되 수요일 연재 웹툰중 추천 웹툰이 하나 있습니다
"킬러분식"

바로 킬러분식입니다. 소개글을 따오자면 킬러의 삶을 청산하고 인간답게 살고 싶었던 추.
20년이 지난 지금, 누군가가 그와 그의 가족을 위협한다!
인과응보를 기반으로 한 한(恨)작가의 액션 느와르 복수극이라고 합니다.
소개글 그대로의 내용이구요. 그림체가 뛰어나고 액션을할떄의 구도를 잘잡습니다. 스토리도 나름 짜임새있구요 아직 연재 14회밖에 안해서 스토리의 초반입니다만 아마도 아돈노 우유알 벗 아윌 킬유를 내뱉는 테이큰 같은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가도 테이큰에서 영감을 얻은듯 하구요. 독자들은 하정우를 주인공으로 영화화해야한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목요일 연재 웹툰
"패션왕"
추천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했습니다만, 일단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맘편히 스트리없고 단편적인 이야기에 학창시절에 멋있는놈처럼 나도 좀 꾸미고 싶고 그런 학창시절을 느끼면서 개그도 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보시면 됩니다. 작가의 스토리 전개 능력이 한참 떨어지구요. 그림체라든가 순간적인 센스는 뛰어납니다만 좀 기분파라 자기 맘대로 스토리 진행할떄도 있고 심지어 최근에는 두달간 연재를 쉬기도 했습니다. 쉬고난뒤 웹툰의 질이 좋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센스로 먹고 사는 느낌입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없이 학창 시절 추억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보면 좋을듯합니다.
"기사도"

두남자의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입니다. 이 두남자의 직업부터 밝히면 스포가 되기떄문에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웹툰 최초로 컴퓨터로 볼떄 영화를 보는듯한 사운드 효과를 내는 웹툰입니다. 예를들면 엘리베이터 내려가는 소리가 엘레베이터 타는 장면에 내는다던가 그런식으로요. 초반에는 그랬는데 아직도 그러는지는 모르겟습니다. 다만 영화의 스릴러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고 쫒고 쫒기는 추격의 스릴감을 느끼게 해주는 웹툰입니다. 꼭 영화를 보는 느낌이 나구요. 스릴러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선천적 얼간이들"

조석시리즈 안보고 요새 꾸준히 챙겨보는 웹툰입니다. 초반에는 인터넷에서 나오는 드립으로 인해 이해를 못하는 독자들이 있어서 이게 왜 재미있는 웹툰인가라는 논쟁이 있던 웹툰이었습니다. 그러나 작가가 중간에 노선을 바꾸면서 조석 스타일의 자신의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그리고 인터넷 유머드립을 줄이면서 작품의 몰입도가 높아졌습니다. 장난기가 넘치는 그림체도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입니다. 인터넷 유머드립을 많이 아시고 생각없이 웃으실분들이 보면 좋은 웹툰입니다.
금요일 추천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

역시 금요일 연재 웹툰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웹툰인데요. 전형적인 철권과 스트리터 파이터 같은 스토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림체가 화려하고 액션이 유쾌상쾌 통쾌입니다. 액션의 표현은 네이버 웹툰중에서 가장 뛰어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에서 현실성을 찾으시면 안되고 막 원피스의 악마의 열매를 먹은듯한 능력자들 같은 인간들도 나옵니다. 그래도 그림체가 뛰어나고 액션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기 떄문에 격투류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할듯 합니다.
토요일 웹툰은 제가 보는게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겟습니다. 다만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추천 웹툰은 요리하는 법을 알고 싶을떄 역전 야매요리와 그리고 SF류를 좋아할떄 나이트런을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막 보기 시작한 새벽9시와 위아더 능력자 같은 경우는 어떤 웹툰인지 파악이 안되서 추천을 못하겟습니다.
일요일 추천 웹툰
"고삼이 집나갔다"

수능을 앞둔 고삼의 가출기 인데요 나름 개그 요소가 있고 진지하게 이떄 나이떄 모두다가 고민해보이는 요소 그리고 십대들의 고민거리가 있어서 많은 공감을 자아내는 웹툰입니다. 나름 현실적인 면들이 많아서 몰입도가 높구요. 작가가 약간의 추격전 형식으로 하고 있고 나름의 반전요소가 있어서 평범한 소재처럼 보여도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완결 추천 웹툰
"목욕의 신"

일단 소재가 독특하고 그림체가 이쁜 웹툰입니다. 나름 교훈을 담고 있고, 꺠알 같은 개그에 중독성이 높구요.소재의 한계 떄문에 29화로 끝난 웹툰이긴한데 나름의 개그 만화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무난히 보실수 있는듯한 웹툰인듯 합니다.
"신과 함께"

너무나도 유명한 웹툰입니다. 주호민 작가를 스타로 만든 웹툰이기도 하구요. 일단 작가가 전체 구성 즉 신화라는 소재를 잘 잡았고 그 소재하에서 치밀한 스토리가 눈에 띄는 웹툰입니다.작가는 앞에서 깔린 복선을 바탕으로 과거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잘하는거 같구요. 인물들간의 매력이 넘치는 웹툰입니다. 3부작으로 나뉘어 있구요 그중에 강추하는 파트는 역시 저승편입니다.
그외 DAUM 추천 웹툰
다음 추천웹툰은 제가 이제 막 보기 시작한 혹은 나중에 볼 예정인 웹툰들입니다. 아직 안본 웹툰 제가 다른 사람 평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겁니다. 단 여기서 26년 이웃사람 등으로 유명한 강풀웹툰과 제가 저번에 추천한 은밀하게 위대하게 모두다 아실거 같아서 뺴도록 하겠습니다.
안본 웹툰 그러나 나중에 볼 웹툰들
"미생"
직장에서 벌어지는 에 피소드를 중점적으로 진지하게 풀어낸 웹툰이라고 합니다. 다음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고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라스트"
액션물인듯 한데요. 영화화가 결정되었고 자본주의 사회에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PEAK"
구조대를 중점적으로 그린 웹툰이라고 합니다. 다음 웹툰에서 인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앞에 일부분 시즌 1 시즌 2를 보려면 1200원 정도내고 그 뒤에 지금 연재하고있느 시즌3는 무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기가 좋으면서 유료화할정도면 거의 강풀급이라는 이야기이니 나중에 시간을 잡고 볼 예정입니다.
제가 보는 DAUM 웹툰은 달랑 두개인데 그중에서 추천할 웹툰이 19금 웹툰입니다.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술집 접대부의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최상위급 술집 접대부 이야기인데, 사실 소재가 흥미로워서 봤는데, 아직 초반이라 감이 안잡히지만 사회의 더러운면도 적나라하게 보여줄거 같은 느낌이 드는 웹툰입니다. 그림체가 좋고 나오는 여성캐릭터분들도 무흣하지만 그래도 야한장면은 하나도 안나옵니다. 그냥 소재떄문에 19금이 붙은듯 합니다.
첫댓글 추천작들중에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포탈사이트의 파워차이인지
네이버는 대부분의 만화가 댓글이 기본 천단위로
넘어가느데 다음은 대부분 몇백개가 한계더군요(강풀빼고)
다음만화도 재밌는데 아쉽다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즌투도 요새재밌습니다 ㅋㅋ 이유는 쭉보시면 압니다 ㅎㅎ
미생이 갑이죠.
네이버 웹툰 "죽음에 관하여" 추천합니다.
22222
33333333
444 전 인터넷에 떠도는거부터봐서 지금까지 나온거는 다 본거네요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개가 없네요
전 다음 웹툰은 결혼해도 똑같네가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결혼하고싶어지게 하는만화..ㄷㄷ
저두 우연히 봤는데 빠져들었어요 캐러멜 네온비 인가요? 암튼 최고..
이작가는 완결툰도 다 재밌죠 다이어터가 특히나
노블레스, 킬러분식 아주 좋습니다. 본문에는 없지만 네이버웹툰에 '소녀더와일즈', '아이들의 권 선생님' '역전 야매요리', '쌉니다 천리마마트' , '타임인조선' 추천드립니다. 네이버는 개그 웹툰이 강세죠. '죽음에 관하여'도 좋구요.
다음웹툰은 트레이스를 그린 고영훈의 외발로산다 아주 강추하구요, '다이아몬드 더스트', '아귀', 'CCTV' 추천합니다.
웹툰 추천을 원하신다면 제 추천 웹툰들 보시고 스토리+개그 -> 네이버로 선택하시고 깊은내용+퀄리티 원하시면 다음 선택하시면 좋겠네요.
치즈인더트랩이 없군요 ㅠㅠ
제 개인적 선호도가 들어간 추천웹툰입니다 ㅋ
다음웹툰중에 브레이커도빼놓을수없죠 만화책으로먼저나오다웹툰으로옮겨가긴했지만 정말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주행의 몰입도는 "덴마"가 최고였지 싶습니다.(정작 다 따라잡으니 다시 몰입도가 떨어지는;;)기사도나 후유증, 고삼 같은 경우는 전개가 상당히 루즈해져서 요즘은 지루한 편이고;;;그리고 선천적 얼간이들의 경우 이미 베도에서 연재하고 누적시켰던 13화를 다시 순차적으로 푸는 가운데 1~2개만 신작이었어서, 노선을 바꿨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건 인간의 숲이네요. 꽃가족이나 웃지 않는 개그반은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고. 다음에서는 세상 밖으로가 꽤나 흥미롭긴 한데 한 화에 전개요소가 너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네이버 합치면 '미생'이 단연 발군이라고 생각되네요^
전 베도의 존재를 몰랐는지라 얼간이들 그렇게 나온건줄 몰랐습니다
마술사도 스토리나 그림 둘다 좋다고생각하는데 인기가 별로없더군요 언더프린도 마찬가지고요
마술사도 스토리 그림 다 좋은데.. 첫회부터 10회까지 버티가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여자주인공이 매력이 없어여..이레미 ㅜ
헌터헌터 보단 견딜만해서 보고있습니다ㅠㅠ
다음에 연재중인
[해서] 추천합니다~
네이버 마법사, 나이트 런 헬퍼 ,다음 블랙 베히모스, 레드 스톰추천드려요
요즘은 웹툰을 보던 것만 봐서 잘 안 보는데 예전에 명작이라면 양영순의 '1001'요. 시험 전 날 친구한테 추천해 줫는데, 시험 12시간도 안 남은 상황에서 과탑먹던 친구가 정주행을 할 정도로 재밋엇습니다. 그 이후에 양영순님의 걸작이라 불릴만한 건 그닥 안 나오는 듯... ㅠㅠ '덴마'는 보다가 뭔가 잘 안 보게 되고, 그 이후엔 이렇다 할 작품이 기억안나요.
강풀 작가님 껀 거의 다 봣는데 전 공포물보다는 연애물(?)이 좋더라구요. '바보'나 '당신의 모든 순간'. 특히 '당신의 모든 순간'이 참 짠해요. 생각할 게 많아지게 하는 만화.
추천해 주신 것들도 한 번 볼게요 ^^
제가 재밌게 보는 것들이네요.. 완결작 중에서, '우연일까' 이거 추천드립니다. 잔잔한, 첫사랑 이야기 좋아하시면 추천드릴게요.
우연일까는 참 재밌게 봤는데 후속작인 사랑일까는,,,아직 도입부이긴 하지만 영 별로더군요;;-_-;;;
개인적으로도 "우연일까?" 이 작품좋아요... 드라마나 영화화해도 충분할거 같은느낌...
오오 끌립니다 왠지
신의탑 잘 보고있습니다. 한국판 헌터X헌터 느낌이면서 휴재도 없지요ㅎㅎ
잉?!! 아무도 도사랜드를 추천 안하시네요 ㅠㅠ 다음 완결웹툰인데 추천드립니다~!
신의탑이 최고죠.요즘 이거 보는 맛에 살고 있습니다 ㅎ
저도 재밌게 보는것들이 많네요. 그런데 '덴마'가 없다니..덴마 그림체가 조금 유치해 보이는 감은 있지만, 소재의 특이성, 스토리의 몰입도, 이야기의 치밀함 등등 모든걸 통틀어 우리나라에서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전 처음 볼때 오오! 우리나라에도 이런 만화를 만드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어요. 안보시는 분들 꼭 정주행 한 번 해보시길..
제 개인적으로 그림체 취향이있어서요 ㅎㅎ 덴마가 유명하다는건 알고있습니다 나중에 볼려구요
패션왕이라니 ㅎㄷㄷ 이말년이 먹여살릴려고 노력하는 바로 그 웹툰!! 요새 재밌는거 많죠. 전통적으로 가우스전자가 소소하게 재미있고 음... 요새 다음쪽에서는 딩스뚱스,, 풍뎅이뎅이, 무장,외발로살다, 결똑, 다이아몬드더스트, 이장본색(이말년 기안같은 병력돋는 만화),레드스톰,미생,외발로살다 등등 보는게 많네요
토요일은 격투기특성화고등학교? 재밌어요. 수요일, 일요일은 고양이, 개 나오는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가 재밌더라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비흔 추천합니다.
구아바님의 연시리즈 진짜 강추합니다.. 옴니버스형식인데.. 스토리가 매회마다 엄청 탄탄합니다..ㄷㄷㄷ(완결) 연재작중엔 월욜- 인간의 숲, 화욜- 타임인 조선,수욜은-돌아온 럭키짱..ㅋㅋㅋ,금욜은 본문+S라인 일욜-후유증 추천~!
신의 탑은 최근에 봤는데.. 헌터헌터 세계관이나 초반부의 설정을 많이 차용했죠. 근데 인물간에 설정이 너무 억지스럽고, 초반인데도 인물간의 밸런스가 안 맞고, 무엇보다 인물이 가지는 동기가 너무 쉽게 변함.
그 결과 스토리를 끌고 가는 힘이 약함. 한국에도 헌터헌터 비슷한만화가 나오면인기 많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준이 낮아서 아쉬습니다. 개인적으로 ..
병맛개그때문에 패션왕과 얼마전 완결된 악당의 사연 추천 ㅋㅋㅋ 소리내서 웃을수 있음 ㅋㅋㅋ
뭔가 저랑비슷하시면서도 다르시군요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인지라 나중에 몰아서 보도록 하겟습니다! ㅎㅎ
토요일에는 기타맨이 정말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네이버만 보는데 월요일 신의탑 인간의 숲 ㅡ화요일 노블레스 죽은 마법사의 도시 ㅡ 수요일 킬러분식 헬퍼 말년갑 ㅡ 목요일 치즈인더트랩 기사도 삼봉이발소 마술사 ㅡ 금요일 갓오브하이스쿨 천리마마트 ㅡ 토요일 기타맨 극지고 ㅡ 일요일 후유증 아이들의 권 선생님 고삼이 집나갔다 소녀더와일즈 정도요
다음 더파이브 재밌더라구요 ㅋ 영화로도 나온다고 한 것 같은데 ㅋ
갓 오브 하이스쿨 작가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전작이 상당히 괜찮아서 봤었는데 전 별로였습니다.
웹툰 정보 공유의 장이 되는 훈훈한 장면이 좋습니다
라스트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