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나이가 22세인데, 내후년 24세에 가고 싶습니다. 물론, 집안 사정이나, 모든 상황에서 지금 가야 맞습니다. 제 진로나, 학업적인 문제나 여러가지를 고려 했을때요. 그래서 친척들한테 가서, 군대 요번에 가겠다라는 약속까지 받아논 상태라서 안 갈 수는 없지만, 이상하게 상황 자체가 군대각 자연스럽게 가는 식으로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군대를 보내는 떄가 있는건가요? 이 떄를 늦춰 달라고 기도하면 들어주시기도 하나요? 저는 24살에 가는것이 원합니다. 물론 상황자체가 지금가야 하지만, 하나님이 군대가는것은 자신이 결정하도록 만드시는건가요?
첫댓글군대가는 시기를 하나님께서 정해주신다는 생각은 머...많이 아시는 예정설?? 이런 것으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그러나 군대 가는 시기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기도를 하기보단 방법을 찾아서 직접 늦추면 되는 것이구요... ^^* 만약에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지금 보내시려고 맘 먹으셨다면야 아무리 어떤 방법을 써도 안되겠지만서도요... 그런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정설이라고 생각하시는 그 정해진 시기... 이런 생각은 자신이 결정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떠 넘김으로 잘못되면 하나님께 책임 떠 넘기는 오류를 범하게 하기도 하거든요... 직접 결정하시면 된답니다.
무슨 계획 있는지 모르겠지만 군대는 빨리 가야 .. 특히 취업 어려운 이 시기엔 .. 최대한 빨리 갔다 와서 .. 공부를 더 해야죠 .. 아니면 .. 부사관으로 가는 것도 좋죠 .. 이왕 늦게 갈 거면 .. 졸업장도 따고 .. 자격증도 많이 따서 .. 해군 부사관 쪽으로 지원해 가는 것도 좋죠 .. 요즘에는 장기가 어렵지만 .. 이렇게 군에 가면 바로 장기 되겠죠 ..
첫댓글 군대가는 시기를 하나님께서 정해주신다는 생각은 머...많이 아시는 예정설?? 이런 것으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그러나 군대 가는 시기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기도를 하기보단 방법을 찾아서 직접 늦추면 되는 것이구요... ^^* 만약에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지금 보내시려고 맘 먹으셨다면야 아무리 어떤 방법을 써도 안되겠지만서도요... 그런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정설이라고 생각하시는 그 정해진 시기... 이런 생각은 자신이 결정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떠 넘김으로 잘못되면 하나님께 책임 떠 넘기는 오류를 범하게 하기도 하거든요... 직접 결정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 진짜 예정설은 그런것이 아니랍니다. ^^* 칼빈이 말한 예정설도 그런 것이 아니구요... 하나하나 궁금하시면 다시 정확한 질문을 해주신다면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대 가는 시기는 본인과 국가가가 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선택이지요..빨리다녀오는게 좋을것 같네요..늦게가면 어린선임들대하기가 좀 난감할것 같애요..우리아들은 21살인데 일병이거든요.내년에 상병되고...너무 신앙과 깊은뜻을부여하지 않았음하네요...우리가 사는게 하나님은혜인데요..
무슨 계획 있는지 모르겠지만 군대는 빨리 가야 .. 특히 취업 어려운 이 시기엔 .. 최대한 빨리 갔다 와서 .. 공부를 더 해야죠 .. 아니면 .. 부사관으로 가는 것도 좋죠 .. 이왕 늦게 갈 거면 .. 졸업장도 따고 .. 자격증도 많이 따서 .. 해군 부사관 쪽으로 지원해 가는 것도 좋죠 .. 요즘에는 장기가 어렵지만 .. 이렇게 군에 가면 바로 장기 되겠죠 ..
이 세상 살아가면서의 모든일은 님의 책임과 권한에 있는것입니다!!~~본인의 의지 여하에 따라 되는것입니다!!~다만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만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만 가능한것 입니다!!~이 두개를 혼동하고 있군요!!~~
알아서 가세요... 자신의 의지로 가세요... 그리고 간 그곳에서 충실 하십시요. 그 자리가 하나님게서 보내준신 곳이니까여..
전 22살에가고 올해 전역했는데, 군대 무조건 일찍가는게 좋아요. 주변에 군대간 친구들도 많을거 같은데 친구들이 24살에 군대가겠다면 아무말 안하던가요
20살때 군대 갔습니다. 22살 왕고 때 나이 먹고 오는 형들 보니 참 고생길이 보이더군요 나이먹고 가면 진짜 더러운 꼴 마니 당합니다. 그건 피할수가 없어요.. 군대에서 사고치는 대부분 나이 먹고 오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