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은 이성민 동부지부장이 차순선 이사장에게 공개질의한 내용중 복지회 관련 질의입니다.
복지회 이직금 미지급 누적액이 250억을 넘었다고 밝혔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큰일 났습니다.
게다가 조만간 복지회원의 수가 4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 명약관화 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복지회가 파산으로 가는 시계가 더 빠르게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복지회 파산은 기정사실 인것 같습니다.
복지회는 폰지사기 형태로 설계된 시스템입니다.
복지회에 먼저 가입하고 먼저 타간 사람들은 복지회의 수익자이지만, 결국 남아있는 사람들이 피해자가 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아무도 이 문제에 대해서 책임지지 못합니다.
차순선 이사장도 이문제에 대하여 책임지지 못합니다.
해결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최선의 해결 방법은 "폰지사기 복지회 열차를 지금 멈추는 겁니다."
복지회를 폭파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피해금액이 더 커지고 결국은 언젠가는 핵폭탄처럼 연쇄작용으로 스스로 폭파될수 밖에 없습니다.
차순선 이사장에게 건의합니다.
빠른시일내에
복지회 디폴트(지불불능)을 선언하세요.
그리고 복지회를 청산 하십시요.
복지회를 계속 이런식으로 진행시키는 것은 복지회 폰지사기를 방조하는 겁니다.
무식한 선배들이 설계하고 후배들을 등처먹기 위해서 만든 이복지회 폰지사기는 조만간 터집니다.
시한부인생을 사는 복지회..
이젠 산소마스크를 쓰고 가뿐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연명치료를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재산이 다 탕진되고.. 집안이 거덜난 후에댜.. 뇌사에 빠진 복지회를 무덤으로 보낼것인지..
차순선 이사장이 이젠 결단을 내릴때입니다.
복지회 디폴트 선언을 하세요.
그것이 당신이 할수있는 최선의 행동입니다.
지금 당장
롸잇나우.
stop 복지회
폰지사기 복지회!
산소마스크를 떼고 무덤으로 보냅시다.
첫댓글
복지회는
차순선 책임
이전에
역대이사장들
단세포사고
일환
수십년간
증차만 해오고
회원수늘어나
소득이
늘어날수록
까짓것
전별금
보태주는것
쯤이야.
삼성.현대처럼
억대연봉
소득자
아니기에
어렵습니다
근디,
참 희한한기 있찌라이..?
회원수가 이번달에 88명 쭐었든디
기람 나머지 신삥들은 신규가입혔다는긴디
뉘기 꾀슨기여?
이직위로금을 준 사람들 수가 88명이고, 실제로 그만둔 사람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갈수록 인당 평균 이직금은 높아지고 할당할 회원수는 줄어들고 있고, 게다가 월 67,000원 이내로 해야하니 한 달에 처리할 수 있는 이직자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이런 결과로 당연히 이직 후 이직위로금을 받을 수 있는 기간도 날이 갈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지요.
미지급 이직위로금 250억도 확인이 안 된 금액으로 조합은 전혀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년 12월 감사 때 미지급액이 200억 이었는데 2개월 지난 현재 50억이 늘었다니 심각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조합회보에 이직위로금 상황을 공개하라고 수차례 촉구하였지만 마이동풍입니다.
공개했다가 바로 탈퇴런이 일어날까봐 못하겠지요?
@시나브로 긍깨 그만 둔 사람 수랑 새로 시작한 수랑
같은 수여야 맞는디..
지난달에 복지회원 쭌사람 숫자가 88명인디
그만 둔 사람 수는 150명은 넘을끼라 말유.
150명이라 치문 68명은 복지회에 신규가입했다는 이야구라유.
@뜬구름 당연히 신규자들 일부 가입도 있지만, 자료가 공개되지 않아서 확인이 안 됩니다
맞는 말이여~
똑똑한 횽님은 폭탄열차에서 내려오셧져?
@8월까지만화이팅 진작에 탈퇴했지~
복지회 순자산이 200억 남짓이었는데 미지급금이 250억이면 탈퇴자만으로도 이미 거덜난 상태네요.
드러난 것만 이런거고 계산조차 안한 복지회원 4만명에게 내줘야할 이직위로금이 어림잡아 7천억쯤 추산되는데 무슨 수로 이걸 정상화해요?
회비 걷는걸 제한하고 이직자 지급을 늦추는 꼼수로 우선 위기는 넘겼지만 이직후 1년쯤 걸려 수령하던게 점차 늘어나 10년 20년 걸릴거고
생전에 못받다가 나중에는 아예 못받는 시나리오가 될게 너무나 뻔한데
또 무슨 변명을 하려나..
왜 진작 못봤당까이?
이성민ㅡ강동지부장
동부지부장ㅡ박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