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보면서 느낀게 구웅이 객관적 똥차인점도 있지만 옳고 그름을 떠나서 유미라는 사람과 안맞는 부분이 많았었다면 바비랑 유미는 서로 너무 잘맞는 사람과의 연애를 보여주는것같아!
그래서 유미의 가장 큰 특징이나 취미 몇개 추려서 캡쳐해봄
1.사랑>>>일
'유미의 세포들' 만화에서는 사람마다 월등한 능력을 하나씩 갖고있는데 유미는 그중에서도 '사랑세포'가 프라임 세포인 설정.
그래서 최근화에서는 남친인 바비를 따라서 제주도로 이사갈 생각까지 할만큼!! 사랑이 모든것의 최우선인 캐릭터임
전남친인 웅이는 사랑보다는 일, 유미보다는 자기자신(특히 자존심)이 더 중요한 캐릭터
이건 사실 무조건 웅이가 나쁘다고 할순없고 말그대로 둘이 가치관이 안맞았던부분ㅠㅠ
웅이는 일이 우선이었고 유미는 사랑이 우선이었으니 둘이 안맞을수밖에 없었지
그에반해 바비는 전여친인 자영이와의 연애에서도, 유미와의 연애에서도 유미와 비슷하게 사랑을 우선순위에 놓는모습을 많이 보여줌. 그래서 최근화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자주보고싶어서 다시 서울본사로 올라오겠다고 결심하기도했어
2. 맛집탐방
유미의 세포중에서 프라임세포인 사랑세포랑 비슷하게 힘이 센 출출세포!! 유미는 먹는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맛집탐방도 즐겨함.
그리고 의외였던 유바비의 과거
맛집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남친 웅이랑은 이게 갈등의 계기가 되기도 했었음
3.떡볶이
먹을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유미가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떡볶이
는 웅이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ㅋㅋㅋㅋㅠㅠ
그리고 떡볶이집 후계자 유바비ㅋㅋㅋㅋㅋ
4. 취미
유미의 공식적인 취미는 로맨스소설읽기와 공원에서 뛰기!
바비 역시 조깅을 즐겨해서 첫만남도 공원에서 조깅하다가였고 그 이후에도 종종 조깅하면서 마주치면서 친해짐
그리고 바비에 대해 처음 알게된 정보도 소설을 즐겨읽는다는것
바비는 출판사에 지원했었을만큼 책에 관심이 많고 유미도 지금은 회사를 관두고 작가준비를 할만큼 책을 좋아하는것도
둘이 잘맞는 부분
또 그 외에도 윰세 꾸준히 챙겨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미가 옷에도 관심이 많고 옷도 예쁘게 잘 입는편인데
유바비 역시 옷을 잘입는다는 설정.
웅이는 소개팅에 쪼리를 신고나올만큼 패션에 관심이 없었음^_ㅜ
윰세 덕후라서 자주 보다보니까 유미랑 바비는 정말 비슷한 점이 많고 웅이랑은 뚜렷하게 반대되는? 특징들이 보여서
흥미로워서 글써봤어ㅋㅋㅋㅋ
진짜 보니까 완전 안 맞네 구웅이랑. 바비랑 진짜 대비된다 흥미돋
바비바비ㅠㅠ
완전 유미랑 다 반대구나... 한창 좋을땐 삐걱거려도 관계 유지되는데 끝나고 나면 안맞던 하나하나가 다 극혐요소가 되는듯ㅋㅋㅋㅋ
역시..비슷한 사람이랑 사겨야 편한듯 반대는 초반에 확끌려도 결국엔 안맞아서 삐걱대는거같아 ㅠ
일케 보니까 진짜 잘맞는다
둘이 진짜 딱이야 ㅠㅠ 느그웅이랑 비교됨 ㅋㅋ 여친을 엄청 믿어주는것도 좋고 느그웅 따위한테 조금도 안흔들림
바뱌바뱌^^7
유미♥바비 영원히 뽀렙 ㅠㅠ
근데 윰셒 큰 틀은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자기자신 이걸로 갈 건데... 바비 넘나 지금 완벽하고... 솔직히 유니콘남.... 근데 이걸 어케 '유미'의 삶으로 풀어나갈지......
덮바비 최고
사이다야? 항상 시작하려다가 구웅새끼글보고 포기
구웅 차이거 후폭풍거세게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