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균희]

감정을 절제할 수 없었던
절제 할 수 없던 감정때문에
6개월 쯤을
이 노래에 매달려 살았었네.
인간실격이란 드라마의
주제곡이라고 하던데
쓸쓸한 것이 때론 위로가 되다니...

이젠 놓아줄 때가 되었어
안녕

https://youtu.be/S3DGXt8QzLE

[피터]

ㅎㅎ 사연이 있었나 봅니다~^^

[균희]

사연은 무슨 사연이겠어요.
괜히 읊는 소리지~^^

[마의태자]

놓아주면 아픈가슴쥐어볼날도놓겠죠
잘. 했어요
놓으면편할것을~~~~
나무관세움보살 공운합장

[균희]

훔 메니 팟메 훔~^^

[이더]

누구를 만나고 이별을 말하고...
가슴속 허무한 현실의 이야기..

이제는 놓아줘도 되지~~
이제는 만나면 아주 좋은
가슴속 웃음이 슬금슬금나는
눈뜨면 우리들이 있잖아~~~

아무튼 이제는 그 무엇에도
푸욱~~~빠지지는 말자...
혼잣말하지말고 친구들 불러
알았지?

[균희]

이더!
내 알 나아도~^^

[이더]

레즈끼리도 가능햐?

성전환자는 가능해서
진짜로 출산 했다더만~ㅋㅋ

[균희]

따지긴 뭘 따져
그냥 나만 믿고 따라와~^^

[이더]

하긴
따지고
삐지고
빠지면
노후가 외롭단다 ㅎㅎ

[균희]

글치?

[명주]

가끔은 그런 소용돌이 속에서
아픈만큼 더 성숙해지는...

많이 아팠을 그 마음 조차도
사랑하는 추억이 되겠지!

[균희]

명주 친구~
정,말, 좋,아,해.

[이더]

걍 가짜로 좋아해라~
내가 진짜 좋아하니까 ㅋㅋ

[균희]

[마의태자]

얼래 뭔짓들이여 ㅋㅋㅋㅋ 우리나이에. 남여구별하는겨 ㅎㅎㅎㅎㅎ
좋으면 프라토닉도 좋은것 키득키득

[균희]

고맙습니다 콩이콩이 후배님~^^

[대고니]

혼잣말은 때로는 넋두리도되고
따로는 푸념도되고
때로는 상념이되기도하죠.
저의 핸폰에도 저장되있는곡이기도하죠.
좋은음악 같은느낌입니다.

[균희]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여
대고니친구님,
멋진 오후 만드시길여~^^

[용비]

뭐가 몬지 난 모르겠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