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
이거 반올림 보고
아이디어 딴거긴 한데요,,내용은
다르니까
제목만 보고 넘어가지 마시구
한번 읽어보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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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인생에 볕뜬날☆
"7시입니다 기상하십시오 기상"
아침부터 요란하게 울리는
기숙사의 군기반장의 목소리-_-
뭐라고 하는지는 알아들을수 없지만
(알아듣고 싶지도 않다-0-)
일어나야 할시간인 것은 틀림 없다,,-0-
내옆에서 아직도 자고있는
이 여자아이,,,나의 하나밖에
없는 친구이다,-_-
"한.미.교 일어나~~"
이여자 아이의 이름은 한미교,,
모든 남자들과
포형고등학교 일진들이 탐내는
세기의(?)미인이다,,
거기에 비하면 난 거의 추녀수준,,-_-
"꺼저 씝년아,눈깔라고 존나 짱나게 하네"
아침부터 나에게 태클을 거는
일진들,,,-_-
자신들도 옆에 못가는 미교옆에 내가
붙어있는걸 끔찍히 싫어하는 아이들이다,-ㅁ-
이럴땐 개기지 않는게 좋다,,-0-
괜히 그랬다간 죽기 바로전까지 맞으니까..-ㅁ-
"알았어,,,그럼 난 씻고 있을께,,"
언제나 이런상황에서 난
꼬리내린 비참한 개의 신세가 된다,,-0-
그럴때 마다 나의 유일한 휴식처가 되는
화장실에서 울고 또운다,,-_-
그때도 이렇게 울고 있을때였는데,,,
"다연아 다연아~~"
미교의 목소리,,,,,,,
분명히 자는척하면서 다듣고 있었을 미교였다..-_-
"박다연 울어?? 울지마,,문열어봐"
"됬어,,나 않울어,,나 볼일 보고 있으니까 들어오면 죽어!-_-^^"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해도 믿지
않을것이다,, -_- 오늘만큼은 믿어줘!~
"목소리가 운것 같은데!! 니가 않열어 주면 내가 넘어갈꺼야!!!"
옆문에서 낑낑대는 소리가 들린다,,-_-
엽기적이만 지금쯤 넘어오고 있을것이다...-0-
그러지 말라니까,,
어쩔수 없이 나가야 되겠다,,,,
"미교야 나 나왔으니까 그만ㅈ,,,"
거울속에 비친자신의 모습이,,,
내가 아닌,,,'미교'의 모습,,,이다,,
이게 어떻게 된거지??
무슨일이야? 그럼 미교는,,미교는,,
"야,,너 왜울었어? 한두번도 아닌데,,너땜에 머리망가진ㄱ,,,"
"야,,,,,너,,,너,,다연,,이니? 너 다연이자너,,근데 니가왜 내모습을 하고 있어?"
미교의 숨소리가,,,
당황스러움을 나타내주고있다..
순간, 미교가 한말은 놀라웠다,,,
"풋~박다연,,넌 지금 이순간 부터,,,
'한미교'가 되라~~!!!!난,,,박다연이 되어볼께^ㅡ^"
"무슨소리야? 너 미쳤니??"
"아니~~전~~~~~~혀^ㅡ^
옛날 부터 바라던 일이야^ㅡ^
니가 나땜에 괴롭힘 당하는거 알면서도
니옆에 있었자나^ㅡ^ 그러니까~~
한번쯤,,,체인지 해보는것도^ㅡ^"
그렇게..날 괴롭히던 일진에 의해서,,
신비로운 힘에 의해서,,난 한.미.교 가..
미교는 박.다.연 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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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마디~!
재미없는거 알아욧!!
하지만 가식적으로라도 재밌었다고 한번만
해주시겠어요^ㅡ^?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일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얼짱과 전따얼꽝이 체인지?! #1
웰빙라이프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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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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