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에 런던 베이글 뮤지엄입니다~
요즘 엄청 핫하고 웨이팅도 많길래
너무 궁금해서 평일 8시전에 왔어요 ㅡㅁ ㅡ 8시 오픈이라서요... ^^;
출근도 이렇게 일찍 안하는데 말이죠 ㅜ ㅜ
안에는 영국처럼 꾸며놓고
베이글 가격은 꽤 비싸요.. 하나에 4천원 넘고
양송이스프도 12500원인가 했어요 ^^;;
제일 인기있다는 버터솔트프레첼 베이글 맛있었고요!!!
양송이스프는.. 뭐 그냥저냥
다른 베이글들도 맛있었어요~~
근데 웨이팅 넘 길고 이 가격내면서 또 오기는... 좀 고민되네요 ^^;;
첫댓글 저도 저기서 베이글3개인가 먹고 지인들줄꺼 포장해왔는데 십만원넘...같이간 지인이랑 소고기먹고왔냐고ㅋㅋ 근데 남편이랑 지인이 넘 맛있었다고는 하더라고요
저도 저기서 먹을때는 정신없어서 읭... 넘 비싼데 싶긴했는데 집에와서 다시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나봐요~~~
평일 아침에 몇시에 가셨어요? 기다리진 않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