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의 대선후보(이하 이재명)가 특검 요구로 사면초가에 몰렸다가 보다는 특검으로 위리안치 되었다는 표현이 오히려 적합할 것이다. 이재명이 자신은 떳떳한 체 가면을 쓰고 변명을 하며 말 바꾸기와 꼬리 자르기로 겨우 연명(延命)을 하며 캠프의 찌질이들의 비호를 받고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청와대로 불러 격려를 해주니까 100만의 응원군을 얻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본선(대통령 선거)까지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왜냐하면 이제명은 자신이 ‘대장동 개발’을 게획하고 설계하여 시행을 추진하게 했다고 떠벌린 것은 스스로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임을 인정한 것이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뛰어들어 경쟁을 하고 있는 원희룡 후보의 부인이 이재명을 ‘소시오패스’라고 진단을 했는데 그 이유는 이재명의 말과 행동이 ‘소시오패스’의 특징과 정의에 100% 적합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난 10월 31일 본란에 「국민을 무시한 민주당·이재명의 대장동 게이트 특검반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소시오패스의 정의(定義)는 “법규를 무시하고, 인권침해 행위 등을 반복하여 저지르는 정신질환’이며, 사이코패스와는 달리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지가 있으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소시오패스의 특징은 “수없이 거짓말을 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성욕·식용·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도구처럼 사용한다. 위험하거나 충동적인 일에 흥미를 느낀다.”면서 이재명의 일거수일투족과 언행을 보면 100% ‘소시오패스’이다.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가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 이재명을 강도 높은 저격하는 글을 남겨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삐뚤어진 욕망의 화신 ‘그분’. 곧 전과 5범이 될 ‘그분’. 그분을 키운 건, 8할이 화천대유”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중에서 이재명을 비판의 단계를 넘어 신랄하게 비난한 내용은 “그분은 ‘패륜쌍욕’·‘고소고발’·‘음주운전’·‘무상연애’·‘검사사칭’·‘지인특혜’·‘막퍼주기’·‘잡아떼기’·‘거짓해명’·‘오만방자’·‘국민모욕’·‘동문서답’·‘사사오입’·‘민심이반’·‘적반하장’·‘말바꾸기’·‘위장웃음’ 합니다.”라고 지적을 하면서 “썩은 내가 진동하니, ‘국민 사기극’을 끝내길” 바란다고 결론을 지었다. 이재명에 대한 17가지 비난 중에서 모두 아는 사실인데 ‘지인특혜’는 자기가 잘 아는 사람에게는 설자 조직폭력배라도 특혜를 준다는 것이고, ‘사사오입’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최종 경선 결과 얻은 50.29%를 지적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재명이 몸통인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특검은 이재명에게 빌붙은 민주당원 일부와 ‘자유민주주의의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를 제외한 70%에 가까운 국민이 찬성하고 있다. 그리고 여론조사 전문기관들이 여론을 조사하여 발표한 특검에 대한 결과를 보면 60% 이상의 국민이 특검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은 자신들의 추악한 정치 역정이 공개되고 탄로 날 것을 두려워하며 특히 정권을 압수당할게 불 보듯 뻔하므로 한사고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는데 특검을 찬성하는 60% 이상의 민심을 그대로 깔아뭉개면 정권 교체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현명한 국민들은 문재인의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긋지긋한 나라를 두 번 다시 경험하기를 원치 않으며 한번 속으면 속이는 놈이 나쁘지만 두 번씩이나 속으면 속는 놈이 나쁜 놈이 되지 않기 위해서다.
이재명이 정성들여 키운 성남도시개발공사 전·현직 사장이 ‘대장동 게이트’ 추악한 몸통인 이재명의의 적반하장이요 표리부동한 이중성에 진절머리를 친 나머지 이재명은 ‘배임죄인’이며 떳떳하다면 특검을 받으라고 요구를 하였다. 황무성 전 사장은 “이재명 전 시장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특검을 통해서 밝히면 된다. 특검을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고, 윤정수 현 사장은 대장동 보고서 발표를 통해 “땅값이 상승할 경우 추가 이익은 당연히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며, 사업 협약 과정에서 추가 이익 분배 조항을 삭제한 적법하고 타당한 이유는 찾을 수 없다.”면서 이재명의 배임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인정을 한 것이다. 성남시장 은수미가 대동 보고서 발표를 반대했지만 윤 사장은 “우리의 목적은 대장동 사건 해결을 신속·효율적으로 대처하여 실기(失期)하지 않는 데 있다.”고 반박을 했다.
특히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에서는 “전·현직 사장들이 성남시장에게 반기를 드는 것은 대장동 배임 수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한 관계자는 “대장동 배임 혐의와 관련해서 성남시청 인사들은 기소하지 않으면서 도시개발공사 선에서 ‘꼬리 자르기’ 하려는 것이 검찰 수사 방향 아니냐”면서 “’그분’의 배임에 대해서 쉬쉬한다면 결국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그분이란 두말할 것ㄷ조 없이 이재명을 지칭한 것이다.
법조계·언론계·정치계·재계의 공통적인 생각은 이재명이 몸통인 ‘대장동 게이트’는 애완용으로 길들여진 일부 검사들의 수사는 형ㅎ식에 불과하므로 신뢰할 수가 없으니 특검이 아니고는 국민적인 의혹과 비리를 밝힐 수가 없다는 것이다. 검찰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유동규씨가 1조5000억원 규모 대장동 개발 사업을 정점에서 지휘한 인물이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배임을 수사하는 관점에서 유씨가 깃털,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몸통이라 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했다. 그리고 김만배·남욱 등이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인 이재명이)그분이 배임이 아니면 우리도 배임이 아니다.”며 내뱉은 말은 바로 이재명이 배임죄에 해당한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 아니겠는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인근에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특검을 촉구하는 근조화환
소시오패스인 이재명은 정상적인 정신을 가지 인간이면서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완전 비정상인 인간이기 때문에 그를 믿을 수가 없어 반드시 특검을 해야 한다는 국민적인 요구가 서초동 대검찰청 앞길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화환들이 대변을 해주고 있다. 살아있는 권력인 문재인의 충견인 검찰총장 김오수도, 서을고검장 이성윤도 출·퇴근길에 이재명이 몸통인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요구하는 화환들을 볼 것이다. 민심이 천심이고 천심을 거역하는 인간은 언젠가는 반드시 천벌(天罰)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김오수와 이성윤이 단 2%라도 국민을 두려워하고, 문재인의 진정한 충견이 되려면 주군의 잘못을 수정하도록 강력하게 건의하고 과감하게 수사하는 검사의 양심과 책무를 강력하게 수행한은 모범을 보이고 검사의 귀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첫댓글 대장내시경으로 검사를 해야 하는데...
대장에 똥이 꽉 찼으니...
멋진 댓글이네요. 그래도 특검은 해야 대한민국의 법치와 질서가 유지됩니다.
특검 해야죠.
검찰수사는 김오수 김똥물 때문에 조사 힘들죠.